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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내년까지 4 곳의 신규 관광 시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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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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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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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내년 싱가포르에 4군데의 신규 관광 명소가 들어섭니다.
싱가포르 관광청(STB)은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싱가포르 관광 산업의 회복과 관광 매력도를 증진하기 위해 4 개 지역의 신규 관광 상품이 개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인 싱가포르 아이스크림 박물관(Museum of Ice Cream Singapore)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테마의 다중 감각 시설입니다. 뎀시 지역에 개장할 예정이며 미국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올해 하반기에 또한 개장 예정인 슬링샷(Slingshot)은 클락키의 GX-5 익스트림 스윙 옆에 설치되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입니다. 최고 70미터 상공에서 캡슐이 시속 160km 속도로 움직입니다.
센토사에는 내년 스카이헬릭스 센토사(SkyHelix Sentosa)라는 관광 상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상 35미터 높이로 올라가 오픈된 회전 곤돌라를 타고 싱가포르 남부 해안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내년에는 싱가포르 도심인 오차드에 새로운 개념의 관광 명소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머셋 스케이트 파크와 킬리니 로드 사이의 빈 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며 테스트 베드 형태의 신규 개념의 관광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올해, 내년 개장하는 신규 관광 시설 (아이스크림 박물관, 슬링샷, 스카이헬릭스) [출처: 싱가포르 관광청, 각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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