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뷰와 부킷티마 사이의 4km 레일 코리도어(Rail Corridor)가 3월 22일 재개장하여 다시 오픈되었습니다.

힐뷰와 부킷티마 사이의 레일 코리도어는 두 개의 트러스 교량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일 코리도어(센트럴)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재단장 작업을 위해 2019년부터 폐쇄되었다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이번 재단장 작업을 통해 우선 트래킹 이용자를 위한 접근성을 강화했습니다. 6개의 엑세스 포인트를 통해 좀 더 용이하게 산책로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별도의 엑세스 포인트도 마련되었습니다.

이 구간에 있는 총 4개의 다리 및 교량을 수리 및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생물 다양성과 녹지를 강화했습니다. 양쪽 길을 따라 토종 식물들이 추가되었고 야간 조명을 최소화해 동물의 야행 생활에 대한 방해를 줄였습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레일 코리도어의 다른 지점에서도 재단장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뷰-부킷티마 4km 구간 레일 코리도어 재단장 (출처: URA, NPark, 스트레이츠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