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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행복지수 순위, 싱가포르 32 위에 올라, 핀란드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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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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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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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행복지수 순위에서 싱가포르가 32위에 올랐습니다. 핀란드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로 조사되었으며 한국은 6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 – 2020 종합 기준)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을 맞아 “2021 세계 행복 보고서”를 통해 국가(지역)별 순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북유럽의 핀란드가 4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핀란드는 550만 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불평등과 빈곤률, 높은 삶의 질, 안보 및 공공 서비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핀란드를 이어 덴마크, 스위스,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룩셈부르크 등 유럽 국가들이 1위에서 9위까지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가 10위로 비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싱가포르는 32위에 올라 이전 조사보다 1계단 하락했습니다. 대만이 24 위로 아시아권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2018년-2020년 기준 62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 19년 기준 49위, 2020년 자료 기준 50위)
SDSN은 2012년 매해 국가(지역)별 국내총생산, 기대수명, 사회적 지지, 자유, 부정부패, 관용 등 6개 항목을 토대로 행복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행복 지수 2021 (출처: SDSN, 2021 세계 행복 보고서) * 2018 – 2020 종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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