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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싱가포르 게임 판매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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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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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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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싱가포르에서 게임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작년 싱가포르의 게임콘솔 및 게임 판매액은 미화 4억3,950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7.8% 증가했습니다. 이 판매액은 가정용 게임 콘솔, 휴대용 게임 콘솔, 게임 액세서리, PC 게임, 모바일 게임, 앱 이용 중 구매를 모두 포함하는 금액입니다.
싱가포르 게임 매출은 2018년 5.9%, 2019년 3% 성장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7.8%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 엑스박스원,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등 가정용 게임 콘솔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7% 급증했습니다. 특히 작년 서킷 브레이커 기간 동안 판매가 많았습니다.
작년 한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다운로드는 5,030만 건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게임 다운로드는 6,97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연도별 싱가포르 게임 매출 (출처: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2020년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상위 10위 (출처: 앱토피아)
2020년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 게임 다운로드 상위 10위 (출처: 앱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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