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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수출, 3개월 만에 반등, 2021년 수출은 3% ~ 4%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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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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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12 비유류 부문 국내수출(Nodx) 3개월 만에 반등하며 올해 경제에 대해 조심스런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 Singapore) 따르면, 작년 12 Nodx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8% 상승했습니다. 이는 10 3.1% 하락, 11 5% 하락에서 반등한 것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싱가포르의 12 수출이 1.1%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12 반등에 따라 2020 싱가포르 1년간 비유류 부문 국내 수출은 전년 대비 4.8% 성장하였습니다.

전자 제품은 전년 대비 13.7% 증가했지만 이는 2019 글로벌 전자 제품 다운 사이클로 인해 2019 12 싱가포르 수출이 25% 감소했던 것에 따른 반사적인 증가입니다.

전자제품 수출은 5% 증가했습니다. 세계 반도체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한국 등에 수출하는 특수 기계 출하량이 급증했습니다.

수출이 크게 증가한 국가는 미국(+52.5%), 한국(+46.2%), 대만(+14.8%) 순이었으며 중국, EU 27개국, 인도네시아,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1 싱가포르의 수출이 3% ~ 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석유 화학과 같은 전자 제품 수출이 회복하고 반도체에 대한 건실한 수요가 성장을 뒷받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미중 무역 전쟁 등의 이슈가 해소되지 않을 있기 때문에 하방 위험이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싱가포르 비유류 국내 수출(Nodx) (출처: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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