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발표되었던 모든 학교의 TraceTogether 앱 또는 토큰을 통한 등학교 의무화 조치가 연기되었습니다.

교육부(MOE)는 모든 토큰이 충분히 보급될 때까지 의무화 조치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교육부 지침은 12월 1일부터 모든 학교에서 TraceTogether 앱 또는토큰을 의무 사용해야 하며, 12월 1달 동안은 학생들이 신분증이나 학생증 스캔으로도 가능하도록 유예 기간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토큰 보급이 충분하지 않고 토큰 수령을 위한 긴 대기줄이 있는 상황이라 이러한 지침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거주 인구의 50% 이상이 TraceTogether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