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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7일부터 주말, 공휴일 센토사 해변 방문 시 사전 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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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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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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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부터 주말, 공휴일에 센토사 해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센토사 개발 회사(SDC)는 이러한 예약 시스템이 탄종 비치, 팔라완 비치, 실로소 비치에 3개월 시범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3개 해변은 총 7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각각 100명에서 350명까지 최대 수용 가능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10월 17일부터 주말, 공휴일에 센토사 해변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entosa.com.sg/beachreservations
방문하려는 날짜의 7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방문객은 오전 타임(오전 8시 ~ 오후 1시), 오후 타임(오후 2시 ~ 오후 7시)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역과 방문 인원을 지정해야 합니다. 각 예약 당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선택한 해변 구역과 방문 시간이 확정된 이메일을 받게 됩니다. 입장 시 손목 밴드가 지급되며 예약된 시간 내에 언제든지 선택한 해변 구역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방문 예약과 별도로 탄종, 팔라완, 실로소 비치에 있는 15개 해변 코트(비치 발리볼 등 이용)를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센토사 해변 구역 (출처: 센토사 개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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