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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업계의 가격 책정 관행에 대한 가이드라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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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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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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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기업의 가격 책정 관행에 대한 지침이 발효됩니다.
CCCS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of Singapore)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가이드라인은 온,오프라인 판매 및 서비스 업체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이번 지침은 지금껏 업계에서 잘못된 관행으로 사용하고 있던 드립 프라이싱, 오해의 소지가 있는 가격비교, Free 용어의 오용, 허위성 있는 할인 정책 등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합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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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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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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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프라이싱 (Drip Pri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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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추가 비용이나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광고 가격을 표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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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필수 수수료는 기본적으로 광고 가격에 포함
사전 정확히 계산하기 힘든 비용은 해당 내용을 분명히 표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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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는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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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의 이전 모델과 가격 비교하는 등 자사에게 유리하도록 조작해서 가격 비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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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서비스)과 유사하거나 동종 계열의 제품(서비스)이라고 인식되는 것과 비교해야 함.업체는 비교 대상 기업의 가격을 주기적으로 확인 후 업데이트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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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용어 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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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이지만 특정 과다한 조건을 붙이는 경우, 또는 무료 제공의 의사가 없이 홍보 유인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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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에 대해 거짓 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함. 무료 제공 부분에 대해 조건이 있는 경우, 해당 내용을 함께 분명히 명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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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성 있는 할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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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가격을 임의로 부풀려 할인율을 높이거나, 명확하게 할인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상품(서비스)에 대해 제한된 기간 동안만 할인하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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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가격과 할인 가격은 허위성이 있으면 안 되고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함. 기간이 제한된 할인 정책은 할인이 가능한 정확한 기간을 분명히 명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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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책정 가이드라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CCC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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