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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기회 불확실성 증가에 따라 중학교, JC 학생들을 위한 진로지도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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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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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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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쥬니어칼리지(JC)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및 직업 환경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진로지도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특히 신규 졸업자의 취업 기회와 경력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JC에는 각 1명의 교육 및 진로지도 상담사가 배치됩니다. 중학교에는 1명의 상담사가 2개 중학교를 담당합니다. 현재는 1명의 상담사가 4개 학교를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약 계층 학생들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학교의 학생 복지 담당관을 현재보다 2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진로 상담사와 복지 담당관의 증원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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