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와 싱가포르 양측에 RGL(Reciprocal Green Lane) 시설을 설치하는 데 동의함에 따라 양 국간 필수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는 이미 중국, 말레이시아와 유사한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을 이 목록에 추가하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브루나이 여행 신청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행자들은 통제된 여행일정, 여행 전 코로나 음성판정, 목적지 도착 후 스왑 테스트 등 몇 가지 제한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한편 싱가포르 항공 그룹과 저비용 항공사 젯 스타 아시아는 항공 여행 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이 계속됨에 따라 더 많은 항공편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