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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일부터 싱가포르 도서관 정규 운영시간으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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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r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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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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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위원회(NLB)는 싱가포르 각 도서관 운영시간을 9월1일부터 정규 운영시간으로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입장 인원 제한 등 안전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국립도서관 건물, 싱가포르 국립 기록원 건물, 그리고 모든 공립 도서관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개관합니다. 쇼핑몰에 위치한 도서관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개관합니다. NLB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퍼 부킷티마 소재 포머 포드 팩토리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오픈합니다.
공공도서관 이용 시간은 30분으로 제한되며 자료 대여 및 반납만 가능합니다. 총 수용 인원은 층별 50명으로 제한됩니다. 도서관 내 신문 및 멀티미디어 스테이션, 좌석 및 학습공간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오프라인 워크샵, 가이드 투어, 이벤트 등은 모두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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