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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각 박물관, 6월 26일 금요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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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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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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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내셔널 뮤지엄)
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NHB)는 6월 26일부터 싱가포르 내 박물관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 문명 박물관, 내셔널 뮤지엄, 내셔널 갤러리가 6월 26일재 다시 문을 열고 그 다음주인 7월 3일에는 말레이 헤리티지 센터, 인디안 헤리티지 센터 등 헤리티지 센터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2단계 완화에서 영업을 재개한 박물관과 문화 센터는 최대 입장객 수를 수용 인원의 25%로 제한하고 접촉자 추적 시스템인 세이프엔트리(SafeEntry) 도입,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확인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시행합니다.
또한, 가이드 투어는 불가능하고 참여형 전시관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내셔널 갤러리의 케펠 미술 교육 센터(Keppel Center for Art Education)는 관람이 불가능 합니다. 그룹 방문객 수도 최대 5명으로 제한되고 개인과 그룹 모두 1m의 안전 거리를 준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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