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럭키플라자, 시티플라자, 페닌슐라플라자 등에 위치한 송금 업체의 주말 이용이 사전에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너무 많은 이용자가 일부 송금업체에 몰린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송금 업체 이용객은 사전 예약 후에 방문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가사도우미(FDW)가 이러한 송금 업체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고용주는 가사도우미에게 이러한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시티플라자, 럭키플라자, 페닌슐라플라자의 모든 송금 서비스 업체는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 예약을 못한 가사도우미는 온라인 해외 송금을 이용하거나 다른 지역의 송금 업체를 이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