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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및 소매 업체, 최대 1만 달러의 디지털 전환 지원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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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촌 (hankookc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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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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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는 외식 업체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디지털화에 대한 투자금으로 각 업체에 최대 1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5월 26일 싱가포르 부총리는 신규 디지털 지원금, Digital Resilience Bonus를 소개하며 첫 수혜 산업 부문이 외식업과 소매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기업이 페이나우(PayNow Corporate)와 전자 청구서를 도입하고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는 것에 최대 5,000달러를 지원합니다. 또한, 고급 솔루션을 포함해 케이터링이나 소매업의 경우 5,00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발표된 신규 디지털 지원금은 4차 추경안에 포함되며 안전거리 조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외식업과 소매업이 우선 수혜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호커 센터, 웻마켓(wet market), 커피숍, 산업 지역의 캔틴(canteen)도 전자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 5개월간 매월 300달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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