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르베(인도 전통의), 카이로프랙틱, 접골의 등이 6월 2일부터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MOH)는 의료 서비스의 점진적 영업 재개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장관은 6월 2일에 재개되는 의료서비스에는 질병 치료와 개선 목적의 서비스만 해당한다고 설명하며 보톡스 등 미용 목적의 치료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환자의 예후에 따라 더 연기할 수 없는 백내장 수술, 체외 수정, 당뇨발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보건부는 의료 자원은 긴급한 환자들을 우선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하며 만성 질환 관리, 백신, 신체검사 등의 의료 서비스도 수요와 공급에 맞춰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치아 교정을 포함한 치과 치료, TCM 침술 치료, 아유르베, 카이로프랙틱, 접골의 및 기타 전통 의료와 대체 의학 서비스도 증상 및 통증 완화 목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습니다.

 

한편, 6월 2일부터 최대 2가구로부터의 방문객이 입원한 친인척을 문병할 수 있습니다. 최대 5명의 문병객이 한 번에 한 명씩 입원 환자를 만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이 필요합니다. 보건부는 병원이 문병객 수를 줄이고 사람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개별적인 추가 조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보건부 발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moh.gov.sg/docs/librariesprovider5/pressroom/press-releases/annex-b---examples-of-services-for-resumptio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