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촌 상단 로고

싱가포르 최대의 한인정보 사이트!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통합검색

뉴스&공지

  • ~

  • 10,209
  • 경제
  • 싱가포르 정부, 18만 명의 건설 부문 외국인 근로자와 부양가족에 자택격리(SHN) 명령

페이지 정보

  • 한국촌 (hankookchon)
    1. 3,756
    2. 0
    3. 0
    4. 2020-04-20

본문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18만 명에 달하는 건설 부문 외국인 근로자와 그 부양가족에 자가격리(SHN)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노동부(MOM)는 건설 산업의 부문의 WP 및 SP 소지자와 이들의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4일 자가격리를 통지했습니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는 WP 및 SP 소지자가 대상이며, 작업장 내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건설 부문에는 현재 284,300명의 WP 근로자가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근로자는 건설 현장의 임시 숙소, 또는 샵 하우스와 같은 개인 주거 건물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중 15%에 달하는 근로자 및 부양가족은 대부분이 SP  패스 소지자로 정부 아파트(HDB)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용주는 건설 현장의 모기 서식지 관리와 같은 필수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일부 근로자의 자가격리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건설청(BCA: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근로자의 수 또한 제한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반뉴스

오늘의 행사

이달의 행사

2024.12 TODAY
S M T W Y F S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