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될까 해서 알려 드려요. 우리 딸도 열세살, 용돈을 모아 엄마 크리스마스 선물로 코치(coach)에서 작은 사진을 넣는 예쁜 열쇠고리를 사서 집에서 인쇄한 사진을 넣어서 주더군요. 너무 선물이 작아 미안하다면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60불. 작은 것도 찾아보면 예쁜 것 많아요. 아이가 주는 선물보다 어떤 선물이 엄마에게 어울릴까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감동을 준다는 사살 잊지 마시길...

마음이 참예쁘세요!^^ 학생님 동그리님 말씀대로 가격을떠나서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것들이 뭐가있을까 생각해보세요!나름대로 신경쓰시고 싶겠지만 엄마들은 자식에게 뭘받아도 감동이됩니다!^^ 제가아는분은 13살아드님께 좋아하는음악cd를 받으시고 무척 좋아하셨어요! 고민 많이하면 답이멀어져요 짧게생각하세요!^^*

아궁.... 이뽀라~~~ 음.. 아줌마라면요
집안일하다보믄 손이 거칠어져요.. 그래서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 필요하거든요
엄마도 같을 거 같은데.... 글구요
음.. 여긴 햇볕이 늘 강하니까 얼굴에 바르는 자외선차단제 같은 크림도 적당해요
항상 필요한 것이거든요~!!

이모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웠어요. 오들 당장 엄마에게 알맞은 선물 찾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