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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거래완료 싱가폴 교민여러분~쌀만큼은 한국쌀을 먹읍시다.

  • ^^; (ganbare81)
    1. 1,010
    2. 16
    3. 3
    4. 2010-09-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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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인터넷 기사보고 마음이 아파서 올려봅니다. ‘추락하는 쌀값’ 농민들 끓어오른다 한겨레 | 입력 2010.09.06 22:30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충청 [한겨레] 60kg 한포대 1만1000원↓…"대북지원 중단이 문제" 3000배 투쟁·농가지원 조례안 발의 등 행동 나서 "이러다 빚에 떠밀린 농민들이 목숨을 버리는 일이 벌어질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국민들께 호소하러 나왔습니다." 추락하는 쌀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이 거리로 나서고,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다각적인 행동에 나선 가운데 충남 서천군농민회(회장 이재롱)는 지난 1일부터 매일 서천군청 앞에서 108배를 올리고 있다. 서천농민들은 △대북 쌀 지원 즉각 재개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 임기 내에 농업 예산 30% 확대 △서천군 벼농사 경영 안정 직불금 33억원 확보 등 7가지 요구안을 내놓았다. 또한 "4대강 예산의 10%면 쌀값 안정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정부와 지자체에 전향적인 쌀값 대책을 촉구했다. 6일 박대수(38) 서천군농민회 사무국장은 "며칠 전 60㎏ 기준으로 5만7000원에 울며 겨자 먹기로 도매상에 쌀을 넘긴 농민도 있다"며 "이런 가격은 지난해와 견줘 1만1000원가량 폭락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박 사무국장은 정부의 대북 쌀 지원 중단이 쌀값 폭락과 재고 문제의 핵심 원인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그는 "현 정부 들어 3년간 창고에 쌓인 쌀이 150만t"이라며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해마다 30만~40만t씩 북한에 지원되던 물량이 고스란히 창고에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서천군농민회는 오는 16일까지 3천배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여군농민회도 농민총회를 열기로 하고, 현재 마을 간담회를 열며 대표자 선출에 나선 상태다. 한편, 지난달 충남 예산군 농민 등 1만7609명(청구인 대표 김영호)은 쌀 산업 유지와 벼 재배 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충청남도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 직불금 지원 조례안을 충남도의회에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충남도에서 주민이 발의한 첫 사례다. 이들은 조례안에서 충남도에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 계획 수립 △농가의 경영 안정 직불금으로 매년 3000억원 예산 확보 등을 요구했다. 충남도 역시 도의회에 보낸 검토 의견을 통해 예산과 직불 방식의 조정을 전제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혀 채택 여부가 주목된다. 또한 강철민 도의원 등 13명이 지난달 23일 낸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도 농수산경제위원회에 계류중이다. 조례안과 건의안은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쌀 수급 안정 정책토론회에서 "쌀 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서는 대북 지원과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며, △저소득층 지원 △쌀 소비·가공 확대 △쌀 생산 조정과 대체작목 지원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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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코리아님의 댓글

코리아 (winnie2645)

네..^^

닷컴님의 댓글

닷컴 (p4649942)

싱에 한국쌀 파나여? 저도 한국쌀 먹고싶습니다. 일본쌀은 있던데 한국쌀은 보이지가 않더군요 한국쌀 짱

^^;님의 댓글

^^; (ganbare81)

싱에 있는  대부분의 한국수퍼에서 판매합니다~ 메인화면 보시면 한국수퍼 많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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