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밀 너무하신분들 있습니다
저도 쇼파 공짜라고  올렸고 가지고 가겠다는 남자분이 이사전날 전화해서 가시고 가겠다고 했어요.
전 그분에게 꼭 가지고 가셔야한다고 했어요.
이사하는 날 12이전까지 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당일 날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네요.
필요없게 됫으면 전화해서 미안하다 하면 될 걸...
다행이 이사짐 옮기는 사람편으로 처분햇습니다

배우지 못해서 무식해서 그러겠지요....
자기가 교회 집사라고 믿어도 좋다고...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고 해놓고 사기 친 사람도 있습니다.
그정도는 애교...

정말 사고 파는 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할듯합니다. 한국촌을 계속 이용하지만 이런글들이 올라올때마다 안타깝네요.... ㅠㅠ

저는 반대의 경우를 당했습니다. 저한테 팔기로 해놓고 가지러 가기로 한 시간에서 한 30분 정도 전에 문자로 대뜸
다른사람한테 팔았다고...그 이후로 연락두절...
사기로 한 물건이 냉장고라  가지러 갈려고 트럭이랑 인부랑 다 준비해놨었는네...
담에 또 이런 경우 생기면 확 전화번호 공개해뿔끼야..

저도 이런경우가 있었답니다, 메이드 트렌스퍼 시킨다고 해서 가 보았고, 하기로 하고 왔는데 떠난지 2시간도
안돼 남편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그래서 못한다고  그래서 구두약속도 약속입니다 했더니 알았다고 하시고
안띠한테 얘기했더니 안간다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간다고 했다고,,,, ㅋ
아침부터 시간내서 가서 커피까지 샀는데, 별로 미안해 하시지도 않는것 같은 그분을 보았을때 참 씁씁했습니다.
미리 이런일들은 정리를 하고 한국촌에 올려야 돼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 가도 이런일을
당하면 여러면에서 기분이 정말 불쾌하더군요.

저도 같은 경우 있었는데.. 정말 이런 일이 많군요.. 물건 팔고 살때 신중해야 겠네요.. 저도 팔기로 약속한날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안와서 전화해보니 안사기로 결정했다고 하더군요.. 그럼 미리 연락을 주던지.. 이사 가야 하는 날 안산다고 하면 어쩌라고 ㅠㅠ

저는 한국촌에서 필요한 물건을 유용하게 구매해서 감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잠시 연락이 안돼었는데 저와 거래중이시던 분이
약속을 믿고 기다려 주셔서 잘 구매 했던 일도 있었어요
 아름다운 한국촌 화이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