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약속 취소한다고 누가 뭘라 하나...보고서 마음에 안들면 안사도 그만인 것을...못오면 못온다고 연락은 해 줘야 다른 분을 알아보든지 하지...이구...강아지 매너 가지신분들이 쫌 있더라구요.

판매하시려는 물건을 올리신지 하루는 지나셨나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신다면 기분 나쁘신 부분은 문자로 보내심이 좋을듯 하네요. 일부러 여러 사람 보라고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 듯합니다.

그분께서 사신다고 하셨셔 기다렸습니다. 연락도 많이 했고 문자도 보냈습니다. 마침 다른 분이 사신다는걸 마다 하고 그분께 기회를 드렸습니다. 넘어갈수있는 부분이지만 이런 점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렇게 글 남겼습니다. 한국촌에서 사고 파는 부분에 우리가 최소한 지키는 예의가 아닐까요?

여기서 거래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거 같아요(몇몇분들 빼고..) 그냥 연락안하면 안사겠다는걸로 생각하라 이거죠 모..저도 먼저 연락온 분이라고 다른분 양해구하고 기회를 드렸었는데 그분이 완전 쌩 이더라구요 첨엔 기분 더럽고 돈 몇십불가지고 내가 왜 이런걸 올렸을까 싶더라구요.. 그러니 상도는 없어지고 그냥 먼저 가져가는 사람에게 파는식이 되는거겠죠

서로 좋게좋게 잘 지내면 좋겠어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도록 노력하면서 조금씩 배려하면서..

다른 분들 처럼, 그냥 먼저 오셔서 가져가시는 분들께 드립니다~ 하시면 될 듯해요..

잠수 타는 사람은 제일 싫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