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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싱가폴의 조선족 이모들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위를 클릭해 주십시요...위의 파일이 일기 더 수월합니다..제 글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참...편안해야할 일요일 아침부터 이 무슨 봉변인지...(누가 이런류의 글을 올리시면 참..유별나다 생각했더랬읍니다..그런데,,제가 이런 입장에 처하게되니 도저히 분통터짐을 호소할때가 이곳 뿐이네요...ㅜㅜ) 일단 양해 부탁드립니다..공익의 목적으로 쓰이는 벼룩시장에 새뚱맞은 사연을 올리게 됨을요.. 처음엔 이랬읍니다..여자끼리 바쁘게 살다보니 제대로 청소도 못하고,,먼지만 쌓여감이 걱정돼 좀 맘에 걸리긴해도 불법인지는 알지만 지인의 소개로 조선족이모를 파트타임으로 불렀읍니다..그런데 다음에 다시 연락을 하니 다른이모를 보내겠다하더군요..그때도 좀 맘에 걸리긴해도 아쉬운입장에 받아들일수밖에요(자꾸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이긴 좀 걸리더군요..게다가 우린 다 각자 바빠 이모 청소를 일일이 신경 쓸수도없고, 시간 맞춰 집에 있어야함도 보통 번거로운게 아니였읍니다..) 그 담이 되자 아예 미리 말도 없이 또 다른 이모가 오시더군요..(얼굴이라도 좀 익힌 사이면 믿고 내 볼일 볼수있지만 매번 다른 사람이면 그때 마다 집에 있어야함이 번거롭더군요..) 그래 물었죠..이모가 왜 자꾸 바뀌어서 오시죠..?? 그랬더니 "이런식으로 불규칙하게 부르는 집은 안하죠~" 하시더군요...그럼 규칙적으로 이주에 한번 시간 언제가 좋으시냐 물으니 일요일 아침이 편하시다길래 그렇게 하기로했죠..(사실 제가 워낙 정리정돈벽이있고, 깔끔한 성격이라 바닥청소왜엔 더이상 손댈때도 없는 상태라 청소가 자주 필요한 상황은 아니였읍니다..그래도 어찌합니까..이모들이 일주일에 한번이상 규칙적인 집이 아님 아예 안온다길래..이주에 한번으로 간신히 네고를 했죠).. 일욜 아침이니 우린 항상 다들 늦잠자느라 아무도 이모에게 주시하는이는 없었죠..그래도 전 집주인이니(저도 임차인이지만 쉐어를 내준상황) 자다 깨면 나와보긴 했죠..그럼 그럴때마다 전화통활하다 놀라시거나..메이드 화장실서 더러워 청소를 했다며 나오시곤했죠 (나중에 돌아가시고 보니 전혀 안하셨길래 제가 메이드 화장실 청소 싹~했읍니다..) 대체 여기서 뭘 하셨다는 건지..참...나중에 가실 시간엔 오히려 청소 마무리가 다 안돼 허겁지겁 시간이 모자란듯 보였읍니다..그리고 매번 4시간, 50불드렸죠..계산대로라면 48불이지만 어찌 사람이 그렇게됩니까..인심도없이... 그리고, 오늘아침 제방 시계로 8시 20분에 오셨더군요..오늘따라 옆방언니가 그시간에 깨어 거실에 줄곧 나와 있었고, 전 제방서 잠을 더 청했읍니다..그런데, 2시간후, 이전과 다르게 이모가 문을 열며 다른곳은 다했다더군요..@@?? 2시간만에 말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이 집 시계가 왜 이래요..?".."아..네..거실 시계는 15분 빠르구요..제방시계 10분 빨라요.." 그랬죠.."시간을 왜 빠르게 해놔요..!?".."예..!? 아..안늦으려고요.." "걱정마세요..이모 오신시간은 제방 시계로 8시 20분예요..가실때도 이시계로 계산하면되요".." 내 시계로 8시 10분에 왔는데.." 순간 이상했지만 그냥 넘겼죠..그리고,,제방 화장실서 함응차사..제방 청소하며, 전화 통화 몇군데에..금방 끝날줄알았더니..중간중간 걸레를 열심히 빨아대고..(참고로 저희집엔 항상 아주 깨끗한 걸레가 한 20개는 준비돼 있읍니다..청소후엔 늘 세탁기에 넣고 가시기만하면 끝이고요..)..왠일로 3시간에 끝나는가 싶더니 결론적으로 30분을 초과하시더군요..막판엔 청소는 다 끝내놓고 한동안 안 보이시더니 나타나 쇼파에 앉아 대뜸 또다시 "이 집 시계 왜 이런데요..?"..저도 이젠 짜증이.. " 아니..이모 시계가 뭐 어쩐다고 또 그소리예요..!? 제가 제 시계 맘대로 맞춰놓은게 뭐 문제라도 돼요..우리 밥먹어야하니까요..그만 가셔요"...근데 이모 대꾸가 좀 이상한거죠.."저 시계가 가만보니 내거보다 6분 빠르네.." "예..!! 아까 이모 시계가 제방시계보다 10분 느리다며요..이 시곈 15분 빠른데..왠 갑자기 6분요..??" "아냐..이제보니 저 시계가 6분 빨라.." " 아니 제 이 핸펀은 정확하거든요..핸펀과 15분 차인데 무슨말씀에요..??" " 아니..그러니까 시계를 왜 빨리해놔..!?" “내가 내 시계도 맘대로 못합니까..!? 대체 왜 자꾸 시계 타령이세요..?? “내가 미안해서 그러지…오늘 시간을 다 못 채웠잖아...쉬지도 못하고 땀흘려가며 일했는데..미안해서..” 무슨 말씀이신건지..통...@@ “이모 일은 원래 땀흘리며 하는거예요...감사하고요..수고하셨어요..담에뵈요..” 그러며 40불 드렸죠...제 생각엔 원래 36불이지만 일부러 시간 지지부지 30분을 더 끌으셨는데..굳이 매정할필요도 없고해서 그렇게 드렸죠…그랬더니 나가시자마자 바로 전화와선 버럭 버럭 소릴지르며 이러시더군요 “ 나 그런식으로 일일이 간섭받으며 일 못해요..담 부턴 안 옵니다..젊은 아가씨가 그렇게 똑똑하게 머리쓰는거 아니요..!!” 이러며 뚝 자기 말만하고 끊어요..그래 전화했죠..” 아줌마 저 곧 마흔 이거든요..그리고 내가 무슨 머릴 썼다는 거예요..내가 내 약속 안 늦으려 내 시계도 맘대로 못 고쳐요..??”(전 30대 후반의 학생으로 이곳에 거주하는 중입니다) “ 아니..그 시계가 왜 오늘따라 그랬냐구..!? 그전에 안 그랬잖아..!?” “ 아니..아줌마 정말 왜 이래요..?? 그 시계 이집 이사오면서부터 줄곧 그랬어요..건전지 떨어져 바꾼적도 없다구요..” “ 젊은 아가씨가 얼마나 공부 열심히 하고 똑똑한지 몰라도 시간 바꿔놓고 사람 땀흘리며 일하게 하곤 이주에 한번 오는집에 50불도 못벌게하고..!!” 대체 이해하기 힘든말만하곤 또 갑자기 뚝... 으…정말..한계를 느끼겠더군요..밥상앞서 밥도 못먹고, 약을 있는대로 올리고 끊는 이런.. ..몰지각한… 또 전화했죠 “ 아줌마 우리 한국사회를 뭘로보는거예욧..!?” “$%&*$#_#$%...” 또 뚝…저도 끈질기게 다시 전화하며 소리 지르길 반복하다..온갓 수모끝에 겨우 한마디 하고 마지막으로 먼저 끊었죠.. ”앞으로 싱가폴에서 돈 벌기 힘들거예요!!” 이런 유치한 싸움이…ㅡㅜ 정말 기가막혀서… 같이 다 지켜본 우리 학생도 그러네요...”언니.. 아까 아줌마 방에 들어가 안나오더니 자기 핸폰 시간 고치고 나왔나봐요...아니 10불에 사람이 어찌 저렇게 목을 메죠..?” 나중에 보니 제방의 전자 시곈 코드가 뽑혀 꺼져있더군요…내참… 그래요..저도 알아요..파트타임 방문 서비스인데 한번에 50불 벌이는 당연 돼야겠죠...하지만 말 그대로 파트타임입니다..파트타임 뜻이 시간당으로 계산한다는거 아닙니까..? 하지도 않은 시간을 그냥 공돈으로 받길 당연하게 원한다는게 분명 무리가있다 봅니다...아무리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지만 매번 제대로 일하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웃돈을 챙겨줄순없습니다... 그 아줌마도 참 딱합니다..그동안 안 걸리고 설렁설렁 잘 벌다 오늘 따라 뜻대로 안됐다면 오늘은 그냥 맘 비우고 담을 도모하면 됩니다...담에 와서 운좋음 또 평소와 같이 우리가 다 자고있던가 아님 창문이나 기타 찬장. 냉장고 청소등 시간 때울만한건 풍부할테니까요...4시간이 아니라 5,6시간을 더 꼼꼼히 일하고 그에 합당한 돈을 받으면 됩니다...열심히,깨끗이 일해주셔 감사하고, 만족한데 저절로 웃돈 더 드리고 싶어지겠죠... 제게만 이런일이 있는건지...ㅜㅜ 조선족이모 쓰시는 분들많아 이모들 바쁘시다던데…댁에 이모는 어떠세요..?? 조선족이모말고 다른 파트타임 이모부를수있는 방법 어디없나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제 부족한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뻑 마지막으로 이런 태도의 아주머닌 우리가 주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특정 개인을 비방하거나 지칭하면 삭제된다는 관리자 통보가 있어 신상명세는 삭제합니다.. |
한국계좌로 선입금 요구하는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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