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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21세기 학생백과 전 14권. 인터넷 중고가 21만원, 판매가 140S$. 구성 @ 크기(국배판 - 잡지크기 / 21.5 x 28.5cm) @ 구성(색인포함 총14권, 영어동요CD 1장)) 백과 1 = 179p / 백과 2 = 179p / 백과 3 =179p 과학 1 = 143p / 과학 2 = 143p / 국사 1 = 159p / 국사 2 = 158p 지도 = 199p / 위인 = 205p / 영어 1 = 163p / 영어 2 = 155p 실험관찰 1 = 143p / 실험관찰 2 = 143p /색인 푸름이 닷컴 서평 <21세기 학생백과>를 처음 본 후에, 지금까지 살면서 그렇게 마음졸이며 기다려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사인을 했을 때야 비로서 <21세기 학생백과>는 우리에게 와 우리의 미래와 희망인 푸름이닷컴 아이들의 지적인 단계를 한 단계 상승시키며 배움에 대한 즐거움에 전율하는 계기를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푸름이를 키우는 14년 동안 <21세기 학생백과>와 같은 그림으로 분류를 깊게 파고들어가고, 주제별로 지식을 통합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백과사전을 늘 꿈꾸어 왔습니다. 언젠가 힘이 생기면 그런 백과사전을 제 손으로 만들고 싶어했는데 어리석게도 그런 백과사전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백과사전은 숙제를 하는데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인터넷에서 지식검색을 찾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백과사전은 아이들이 물고기에서 붕어, 잉어, 메기, 쉬리, 쏘가리 등등 분류를 확장시켜나갈 때 분류의 대상을 끝없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아이들이 “이게 뭐야?” “왜 그래?” 하면서 질문하고 끝없이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지적 호기심을 보일 때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저는 푸름이를 키우면서 너무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그래서 백과사전은 눈으로 보면서 분류해 갈 수 있는 그림으로 된 백과사전이 있어야 함을 저는 지금까지 제 저서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아빠와 함께 책을>,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를 통해 누누이 강조해 왔고, 아침에 눈을 뜨면 머리맡에 장난감을 두기 보다는 백과사전을 둠으로써 항상 아이의 에너지가 배움에 먼저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아이는 백과사전을 동화책처럼 한 번에 쭉 읽지는 않지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를 조금씩 조금씩 보면서 부모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지적 발달을 이룰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너무도 잘 알기에 푸름이를 위해 4종류의 백과사전을 구입했으면서도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이해하고 만든 적합한 백과사전이 없음을 항상 느끼면서 답답한 마음 뿐이었는데, 제가 그동안 꿈꾸어 오던 백과사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21세기 학생백과>를 처음 보았을 때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21세기 학생백과>의 원전은 영국의 세계적인 출판사인 DK(돌링 킨더스리)사입니다. <. DK 출판사가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어디에서 구하기 어려운 그림 자료와 사물을 체계적으로 해부하고 분류하여 깊이를 더해가면서 아이들의 사고력을 이끌어가고 지성을 발달시키는 스타일이 전형적인 DK출판사의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분류의 깊이를 보면 지금까지 제가 본 어떤 책도 이 책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생생하게 분류를 해놓은 책은 없습니다. 분류의 깊이는 곧 지성의 깊이입니다. 푸름이닷컴의 아이들은 끝없이 분류를 요구할 것입니다. 사실 어디까지 분류를 주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푸름이닷컴 회원님들에게는 이 책만큼 희망이 될 책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분류의 깊이만 더한 것이 아니라 주제별로 연관된 것을 통합시켜 놓았습니다. 지금 서양의 도서관은 십진법의 분류를 하기보다는 주제별로 깊이 파고들어가도록 통합의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동차나 공룡을 좋아하면 그 주제에 대해 아이가 파고들 수 있는 가능한 한 많은 책을 주었을 때 아이는 절정의 경험을 하게 되고, 이 절정의 경험은 아이가 어떤 것을 해도 깊이 들어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지금 시중에 범람하고 있는 책은 자꾸만 작은 것으로 쪼개고만 있지 통합의 경험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무만 보지 숲을 보지 못하는 좁은 시각을 가진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백과사전만큼 전체를 볼 수 있는, 통합의 경험을 줄만한 책이 없습니다. 그중에서 <21세기 학생백과>만큼 통합의 개념을 분명히 알고, 그것을 우리 아이에게 줄만한 책은 앞으로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영국 DK의 원전을 일본의 유명한 쇼가쿠간(소학관)에서 가져오면서 일본 출판 특유의 재미있는 캐릭터를 추가하고 문화적으로 생경한 서양문화를 순화시켜 동양화 하였으며, 이것을 서울문화사에서 총력을 다해 다시 만들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추가시켜 증보시킨 책이기에 동서양의 문화가 하나로 융합된 유례없는 백과사전입니다. <21세기 학생백과>의 힘은 그것이 그림으로 된 백과사전이라는데 있습니다. 자연과학, 문화, 역사, 그림영어, 실험, 지도, 위인 등등 전 범위를 커버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어떤 것이든 그것은 백과사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거점으로 흥미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21세기 학생백과>는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그 자체의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흥미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사실 <21세기 학생백과>의 정보량은 그림으로 압축되어 있기에 자연과학이면 자연과학, 문화면 문화, 역사면 역사 등등 적어도 아주 잘 만들어진 전집 10질을 넘어갈 정보량을 담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24개월 경의 아이가 사물을 그림으로 확장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적어도 중 3 정도의 학생이 보아도 될 만큼 광범위합니다. 초등학교의 전교과과정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처음 아무 소리 안하고 푸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었을 때 푸름이는 너무 좋아 “헉”, “헉” 하며 신음소리만 낼 뿐이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제 자식에게 줄 생각을 하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한 사람이 꿈꾸면 그것은 꿈이지만 우리 모두가 꿈꾸면 그것은 현실이 됩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계기가 되어 이 땅의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리라는 것을, 이 나라의 미래가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그들이 자라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을 생각하면 제가 져야할 짐을 기꺼이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푸름이닷컴은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이 나라 교육의 근본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이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지금은 꿈꾸고 있지만.... 푸름이닷컴의 모든 회원님들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이 책을 구입하는데는 주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푸름이닷컴에만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의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는 배려의 마음입니다. 이 책을 구입해서 받는 날 아이들을 위해 책잔치를 벌려주세요. 저는 항상 좋은 책을 만났을 때는 쵸코파이 하나를 놓고도 잔치를 벌렸습니다. |
한국계좌로 선입금 요구하는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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