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이지 저도 너무 화가 나네요.. 이렇게 양심 없는 분들~~ 반성좀 하세요!!!

정말...너무 어이가 없네요...

저도 싱글침대 한국사람에게 중고로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매트리스에 오줌냄새와 오줌자국이 범벅이더군요. 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사시는 집은 꽤나 좋은 집이던데... 어찌 그런걸 돈받고 파시나 모르겠습니다. 메트리스 청소하는 비용만 더들었는데... 그래도 냄새는 여전히... 반면 좋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상태 좋은 물건을 무료로 받기도 했으니깐요. 제발 물건 판매하시는분들 양심껏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속상하셨겠네요.....아휴 생각만해도 열받네요

네  너무속상하네요 중고침대250불에배달비 매트리스새로2개사고 버리는 돈까지  그리고 아들들 약값까지 속상하네요  저녁에 잘데가없네요  맨바닥에서자야되네요

캐나다에 있을때 봤던 상황이네요. 바퀴벌레가 아니고 베드버그 입니다. "지독" 합니다. 원목이라는 원목에는 전부 옮아요.물론 옷에도요. 베드버그들은 피 빨아먹고 살고요 우선 베드버그가 집에 있을경우에 베드버그 약이 있습니다. 그걸로 다 소독을 하고요 이불, 옷 등 천으로 된것은 전부 한꺼번에 삶으시거나 세탁소에 맡기셔야 해요. 그래도 캐나다에서는 카페트라-_-;  온집안에 다 퍼져버리죠.

어우... 정말 끔찍하게 더럽네요.. 사람이 쓰던 것 맞나요. 우... 제 몸이 다 근질거리네요.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셨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습니다. 물건 파신분도 사시는분도 확인잘하셔야 될것 같아요. 때론 고급 호텔에서도 베드버그가 쉽게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호텔 그분에게 위약금 물어준다 날리가 났다더라구요. 무섭습니다.

물건을 파신분은 그런 물건 보내놓고 기분 좋아 돈받아 챙겼다고 콧노래 부르고 다니겠군여...

세상에는  별일이  참 많다는것을  이곳에 살면서 새삼 많이 느낍니다

저도 한국촌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했는데요.... 제발 파시는분들 양심좀 챙겼으면 합니다...팔기전에 청소좀 제발 해주시고요... 올려놓은 사진보고 직접가서 확인하니 2년전에 나온 사진을 올렸던군요... 어떤분은 침대가 삐걱 거리는데  100불이면 거저라고 합디다.... 자신이 쓰던 물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서 정말 기쁘다는 마음으로 물건을 내놓으셨으면 합니다.

입싱3주째 인데 아이공부때문에 온 분들이 많을 텐데 왜 그런분들이 계실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화나시겠네요

전 다 저같은 사람이 사용하다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 싸게 파시는지 알았는데 이글을 읽으니 돈더주고라도 새것으로 구입해야겠네요 참고로 아무리 힘들고 쪼달려도 우리 한국아주머니들 양심은 포기하지 맙시다.^^

전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말이지만 주위 친구들이 "해외나가면 한국사람 더 조심해"란 말이 조금씩 이해가 되네요~

나 역시 한국촌에 물건을 올려 팔기도 하고,  사기도 했지만 기본 경우없는 사람 너무 많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군요. 그런 경우없는 사람은 처음봐요.

우리 아이도 싱가폴로 이사한 뒤로 자꾸 물려서 처음엔 모기약을 치다가 나중에는 벌레 약이란 약은 다쳐도 안먹길래 속생해 하고 있었더니... 베드버그 였군요. 물린 상처가 사진과 같아요... 오늘 집주인에게 complain을 했더니 벌레를 봤냐고 하더라고요. 오늘 밤에 사진을 찍으려고요.

그런데 메트리스는 어떻게 버리셨나요? 집주인이 이번 토욜이나 일욜날 치워준다는데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가능하면 제가 빨리 치우고 주인에게 청구하려고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아이 물린거 보면 너무 속상해요...

네 저는 콘도사무실에말해서 이층침대 퀸침대 다버리고 새로산 매트리스도 다버리고 지금바닥에서 생활합니다

빨리버리시는게 좋아요 소독하는데도 250불 매트리스 침대버리는데60불  소독해야합니다  아님 애들이 너무많이물려요 빨리침대를사야하는데 새거살려니 좀그러네요  집주인한테주고나갈거라서  커튼 하고 옷다다시세탁하고 해야합니다아니면 다시생깁니다  변에서 새끼가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