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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도대체 이게 무슨 난리인지, 참... 싱가포르, 한국발 집세폭등 [뉴스데스크] ● 앵커: 싱가포르의 한인 수가 3년 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조기유학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그 여파로 집세까지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박승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싱가포르 한 초등학교의 1학년 수업. 한국에서 온 지 1년된 학생이 영어 받아쓰기를 능숙하게 합니다. 이 학교의 한국 학생 수는 현재 47명. 입학 대기 중인 한국 학생도 75명이나 됩니다. ● 인터뷰: 한국 학부모들과 보호자들이 추천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 기자: 학교 주변 집세는 조기유학생들과 이른바 기러기 가족들 때문에 수백달러 이상 뛰었습니다. 작년에 1200싱가포르달러, 우리돈 70여 만원인 월세 아파트가 지금은 2000달러 이상 합니다. ● 인터뷰: 경기상승과 함께 작년과 올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집세가 계속 오르는 추세다. ● 기자: 급등한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한 교민은 살던 집을 내주고 싼집에 갈 때까지 부부는 각각 친구집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어느 집은 1000불 오른 집도 있대요. 그래도 어쩔 수가 없대요. 울며 겨자먹기로 1000불 올려도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다, 이렇게 된대요. ● 기자: 조용하던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 조기유학 열풍이 일면서 이곳도 학군에 따라 집값과 집세가 폭등하는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MBC뉴스 박승진입니다. (박승진 특파원 sjpark@imb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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