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물품 가격 정정하고 판매된 물품 지웠습니다, 내일 마지막 정리를 하게 되니 나눔 옷이나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11시에서 3시 사이, 혹은 9시 이후에 방문 가능하신 분 나눔 물품 같은 것 가져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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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가능 물품들

믹서기 : 5불 (예약 가능)

: 필립스 믹서기입니다. 한국식 돼지코이고 용기 3개에 믹서날 2개입니다. 작동 잘되니 가져가세요. 플라스틱 용기라 뜨거운 건 못 가십니다.

뚝배기 : 3불 (예약 가능)

; 정말 소형 뚝배기입니다. 저는 주로 밥을 볶거나 되직한 장요리 할 때 썼어요. 자작한 찌개용으로 쓰기엔 약간 넙적한 감이 없지 않아요. 

중자 냄비 : 5불 (예약 가능)

식기류 : 10불 (이케아 식기류: 예약가능) / 15불 => 10불 (새 제품: 가격 내림, 예약 가능)

: 코렐 국그릇 밥그릇과 앞접시, 접시 2점씩 세트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중)

국자, 볼, 채, 집게 등등 요리 도구도 넣어 드릴게요.

나눔

빨래 분리망: 사용하던 것이라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만, 항상 같이 빨아지던 것이라 청결은 합니다. 완전 7월 말에 서너개 정도 가능하실 듯 해요. 나머진 상태가 안 좋아서 버리려구요.

식기건조대: 4년간 사용한 이케아 플라스틱 제품입니다. 거의 2,3주에 한 번씩 통 자체를 설거지해 말렸지만 물때가 완벽하게 없지는 않네요. 완전 7월 말에 가져가실 분 찜하세요, 대량 설거지에도 은근 유용했습니다. 

플라스틱 김치통류 몇 개 (대형 하나, 중형 하나 추가입니다.)

모기장 (예약 가능):  한국서 유행하던 밸크로로 고정해서 문에 설치하는 모기장이예요. 자석으로 열었다 닫았다 하는 형식입니다.

옷걸이 : 좋은 건 아닙니다만 은근 양이 되네요. 플라스틱과 철제 섞여 있어요. 한 두 분이 가져가심 될 듯 해요.

안 입는 옷들도 나눔하고 약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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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중인 물품들입니다.

공유기: 5불 (스타허브 문의 중, iptime 예약 중)

: 한국서 iptime 갖고온 건데 싱가폴 인터넷 달면서 다른 걸 받아 쓰질 않았네요. 싱가폴 공유기(요건 신호 세다는 그 스타허브 거예요)도 29일 저녁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소형 후라이팬: 4불 (예약 중)

; 긁힘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산지 몇 개월 안 됐고 마냥 출장 다니느라 거의 못 썼네요. 간단한 요리에 좋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카피시모 커피머신 컴팩트 흰색 : 30불 (가격 내림, 예약 중)

: 커피빈 캡슐과 유러피안 캡슐들 컴패터블한 모델입니다. 캡슐 보관하는 스탠드, 기계 청소하는 약품 새제품, 캡슐 약간 (30 유로 상당) 함께 드립니다. 독일에서 구매한 제품이라 한국식 돼지코예요. 커피 내리자마자 항상 맹물 내리며 사용한 제품이라 속은 깨끗합니다, 캡슐이 떨어지는 안쪽 공간은 아무리 잘 닦아도 커피색이 좀 물드네요. 감안해 주세요.   

• 발판 있는 쓰레기통 4불 =>3불  (예약 중)

미사용 제품입니다, 안팎으로 깨끗하고 발로 여는 제품입니다. 베이지 색이고 크기는 작아요, 전기 주전자만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수동형 다지기 3불 => 2불 (예약 중)

한국에서 사용한 수제용 다지기입니다. 볶음밥 같은 거 하실 때 편하실 거예요. 보관통과 함께 드립니다, 상태 깨끗해요.

• 필립스 전기 주전자 : 10불 => 8불 => 7불 (예약 중)

: 작년에 싱가폴에서 구매한 메탈 느낌의 소형 전기 주전자 (1리터 미만) 입니다. 7월 중순 이후에 넘겨드릴 수 있구요 말끔한 상태이지만 넘겨드리기 전 과탄산 넣어 끓여 싹 소독해서 넘겨 드릴게요. 상자도 있습니다.

• 앉은뱅이 의자/ . :5불 => 3불.(예약 중)

: 의자는 붉은색, 접었다 폈다 가능합니다, 책상은 무척 가벼운 (그러므로 무척 싼티나는) 제품입니다.7월 중순 이후에 넘겨드릴 수 있으니 예약 문의 주세요.

나눔

몇 가지 나눔 물품 추가하였습니다, 다른 물품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 우선 순위로 드릴게요. 한 두가지 물품 가지러 오시는 분들과 시간 약속 맞추는 것도 은근 어렵더라구요, 출국 직전까지 남는 물품 있으면 한 분께 몰아 드리겠습니다. ㅠㅠ

• 소형 수건 및 헹주: 사용하던 수건들인데 항상 수건은 별로도 삶아 빨았습니다. 혹시나 필요하신 분은 7월 말에 가져가세요. 사용감 있는 것들은 나눔 없이 폐기 처분 예정입니다.  (수건 예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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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형 빨래 세제: 서너통의 여분이 있습니다. 질이 안 좋고 뭐 이런 세제들은 아니고, 제가 워낙 선호하는 향이 뚜렷해서 한 번 쓰고 그 향이 안 맞으면 그냥 안 쓰고 다른 걸 사용했어요. 대부분이 대중적인 브랜드 들입니다. 소프트너도 한 통 있구요. 언제든 가져가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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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물품들은 7월 마지막주에 나눔 가능합니다.  

• 빨래보관함: 겨자색 천제품입니다, 안에는 비닐 코팅 되어 있구요. 힘이 좋게 버텨주지는 못하지만 예뻐서 샀어요. ^^;;; 7월 말에 짐 가져가시는 분께 봉지 대신 넣어 드릴게요. (예약 중)

아래 나눔 물품들은 이미 예약 중입니다, 더이상 나눔 예약은 받지 않을게요.

• 한국 천일염 (예약 완료) : 김치 담그겠다고 가져와서 손도 안 댔습니다. 중자형 김치통으로 두 개 분량 있으니 쓰실 분 가져가세요. 양이 많아서 두 세분 나눠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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