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목적을 알려드리자면, 저랑 같이 홀랜트하셔서 사실 플렛 메이트를 찾습니다.

저는 87년생 남자 직장인이구요, 오피스직이라 regular한 생활 하는 편입니다. 주말엔 운동을 가는 편입니다. 요새는 주말에 part-time으로 석사과정 진행중이라 주말에도 집을 자주 비우는 편이구요. 물론 집에서 박혀 나오지 않을 경우도 있긴 합니다.

성격도 둥근 편이라, 잘 맞춰 드리는 편입니다. 요리도 잘하는 편이라 집에서 굶고 계시면 먹여살려드릴수 있습니다.ㅋㅋㅋ

아직 어느쪽으로 집을 구할지는 생각하지 않은 상태고, 교통편이 편한 곳 위주로 찾을 예정입니다.

단, 극단적인 외각지역만 피할 생각입니다(회사에서 많이 멀어지는 편이라)

HDB든 콘도는 상관은 없으나,  HDB라면 중심가쪽으로, 콘도라면 절충할수 있는 위치까지 외각으로 갈수 있습니다. 지하철 접근성도 중요하게 생각하나, 10분이상의 도보이후 접근 가능한 지역도 상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아무래도 가까울수록 비싸지기 때문에..)

2룸을 가진 유닛을 생각하고 있어, 1명 또는 1방에서 2분이서 계실 분을 찾을 생각입니다. 화장실은 2개인편이 좋으나 1개라도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쉐어할 수 있구요. 남, 여, 남남, 여여, 커플 등 상관없으나, 절 불편하게 생각하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서로 사생활 간섭은 전혀 하지 않고, 지인을 부르든, 거실에서 파티를 하시든 전혀 상관하지 않을 생각이구요. 고양이 키우시는분 사랑합니다.(전 사정이 되지 않아 키우지 못하지만, 데리고 오시는건 상관 없어요. 가끔 같이 놀수 있게 해주세요....ㅋㅋ)

요리도 편하신데로 하시면 되구요.

청소같은건, 번갈아가며 공동공간 청소 할 생각이고, 프리하게 지내되, 기본만 서로 지켰으면 합니다.

기간은 최소 1년은 같이 있었으면 합니다(다른 분을 구하시고 나가신다면, 이전에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계약은 공동으로 같이 진행할 생각이고,

중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각각 pub, 인터넷 포함 1000불을 넘지 않게끔 할 생각입니다.

방크기가 차이가 난다면, 그에 대해 조정할 생각이구요.

위 번호로 카톡주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같이 생각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