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명 살던 정도의 큰 방인데, 현재는 두명(여)만 살고 있는데 제가 나가게 돼서 글 올립니다. 방값은 펍 포함 500이고, 보증금은 첫 달에 500 내면 됩니다. 각자 침대 있구요(메트리스 바꾼지 얼마 안됐어요!) 개인 옷장, 수납 공간 등 있어요 그리고 에어콘,  개인 선풍기  2대 있습니다.

교통은 MRT 로는 알주니드 10분 이내, 파야 레바 10분 이내, 다코타 5분 정도 걸리고 앞 뒤 골목으로 센트럴로 가는 버스들이 많이 다녀서 교통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3분 거리? 한블럭만 가면 페어프라이스도 있고 주변에 산책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주인 어머니께서 한 주에 한 번씩 주말에 오셔서 공용 공간(화장실,거실,부엌 등) 청소해주십니다! 공용 부엌에 커피 포트 전자레인지 다 있어서 요리도 해 드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에어콘은 저녁 7시 이후로 사용하는데, 주인이 같이 안 살아서 더울 때는 킵니다.여기서 살면서 모든게 다 구비돼있어서 불편한 점도 없었고, 방값도 싸서 잘 살다가 한국으로 가게 돼서 글 올립니다! 

12월 20일부터 완전히 입주 가능하고, 19일부터 짐 두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궁금한 점 있으면 8204 4867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