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인 아주머니의 부탁으로 커먼룸 하나 소개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좋아 한때는 한국인들로 방이 가득찼던 집이에요!

현재는 한국인 2, 차이니즈 말레이시안 2, 집주인, 딸 이렇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집의 가장 좋은 점은 위치입니다. 셍캉역에서 나와 육교따라 내려와서 고개를 들면 그 바로앞에 위치한 HDB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역에서 버스타고 들어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시티와 거리가 있어도 꼭 역 앞에 위치한 집을 선호하는 편이고 이점이 잘 맞아 1년반동안 거주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방을 비우게 되었네요.

또 다른 좋은 점은 주인 아주머니입니다.

전혀 터치하는 부분이 없고, 요리도 가능합니다. 화장실이나 거실 청소도 아주머니가 다 해주시고, 본인방 청소나 기본적인 예의(요리 후 설거지, 뒷정리) 같은 부분만 하시면 전혀 불편함이 없는 집입니다.

뷰잉이나 질문원하시면 hmjunggg 카톡아이디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