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 돌아가게 되어 집주인 부탁으로 공고 글 게시 합니다.

예전에 올린 글은 제가 방 구했을 때 본 글 복사 붙여넣기 한거였구요,(사진도 예전거 입니다 /  방정리가 안되어서.;;)  거주하면서 느낀 부분을 상세히 적고자 새로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장점

1.위치

 - 알주니드역에서는 7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구요(남자 걸음입니다)

 - 부기스, 시티홀, 차이나타운 및 오차드 가는 버스가 5분 거리 이내에 있습니다.

 - 도보 5분거리 내에  24시간 마트 하나 있습니다.

 - 도보 7분거리에 도서관 있습니다.

2.가격

 -  1인 $750불(위치 및 방크기 대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 2인 $800불 이구요 1인 거주하시다 2인으로 변경 가능합니다.(PUB 별도)

3. 집주인과 같이 살지 않음

 -  취사는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데, 주방기구는 아마 가지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4. 기타

 - 방 크기는 마스터룸 사이즈만 하며 화장실은 사진으로 보셔도 작지만 혼자 쓰기에는 어려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월 1회 에어컨 필터 교체 

★단점(큰 단점은 아닌 것 같으나 확신한건 단점입니다.)

 - 에어컨은 잘 나오는데 방이 넓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바람을 잘 못느껴서 선풍기 하나 달고 지내고 있으며, 집에 에어컨 사용료를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왜 그런건지 모르겠음) 일 12시간 X 1달 계산 추가 사용시 1시간당 40센트 추가로 집주인에게 지불 해야 하며, 월 사용시간이 계약조건보다 절반 이하일 경우 $50을 돌려주고 있습니다.(이 조건 잘 살려서 $50 절감 하고 있습니다.)

 - 구식 맨션 건물이라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참고로 집은 5층입니다)

2년여간 거주하면서 큰 불편함 없이 지냈으며, 거주하시는 다른분과 부딪치는 일 없었고, 냉장고는 쉐어 입니다.

whatapp 8406-8118(제 전화번호입니다 / 집 연락 때문에 카톡 친구추가 하는거 안좋아 하실거라 생각 합니다.) 으로 메세지 주세요. 주말에 방청소 하고 사진은 재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