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킷티마 지역 깔끔한 방 있습니다.

퀸 사이즈 침대가 놓여 있고 붙박이장 하나 있는 큰 방입니다.

방 2, 화장실 1, 부엌, 거실 구조라 화장실은 같이 사용하지만 서로 직장인이면 출퇴근시간이 다를 테니 마스터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만 가능하고, 입주는 8월 중순부터 가능합니다.

계약 기간이 내년 2월 중순까지라 저는 그때 귀국하는데 혹시 방이 마음에 드시면 집주인과 새로 계약해서 사셔도 좋은 집입니다. (여기서 2년 살았는데 집 주인도 에이전트도 터치 안하고 점잖으십니다.)

제가 출장을 종종 가는데 한 번 가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가므로 혼자 집 전체를 사용하시는 날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콘도 부대시설

: 옥상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습니다. 루프탑이고, 사람들이 많지 않아 프라이빗하게 물놀이 즐기실 수있습니다.

시설 관리 및 방역, 청소도 매일 깔끔하게 이루어지고, 경비원들도 친절합니다.

*교통(정말 편리합니다!)

: Downtown 라인(파란색) 뷰티월드역과 킹알버트파크역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집 바로 앞(집 나오면서부터 1분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서쪽, 동쪽, central로 가는 거의 모든 버스가 다 지나갑니다. (41, 52, 61, 66, 67, 75, 77, 157, 170, 171, 174, 184, 852, 961, 970, 985)

: 킹알버트파크 역까지는 버스 1정거장(도보로는 10분)이고, 3~4개 노선을 제외하고 다 가기 때문에 아무 버스나 골라잡아 타시면 됩니다.

: 주롱이스트(41,52번 버스) 및 오차드(77,171,174번 버스)는 버스로 약 30분정도 걸립니다.

*주변 생활환경

: 집 앞 건너편에 부킷티마플라자가 있습니다. 페어프라이스 중에서도 크고 물건이 많은 finest가 24시간 운영되고 있고, 몰 안에 시내 대비 가격 저렴하고 맛있는 한식집도 2곳 있습니다. 한국 빙수집, 까페, 로컬 음식, 세탁소 등 편의 시설이 다 있습니다.

: 도보 7분 거리에 규모가 큰 부킷티마 웻마켓(재래 시장) 및 호커센터가 있습니다.

: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뷰티월드역 근처에 한국 마트, 한국 정육점, 수많은 한국 식당, 맥도날드 등이 있습니다. 한국 식당들은 밤늦게까지 영업하니 한국처럼 나이트라이프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 킹알버트파크역 앞 상가에는 콜드스토리지도 있어서 쇼핑하기 정말 좋습니다.

펍비(전기수도세) 및 와이파이 비용 제가 부담합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8137 8516 또는 카톡 ksmand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