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놀랍습니다.  그렇게 까탈스럽게 하셔서 새입주자 구하시겠어요?
홀렌하신게 무슨 유세도 아니고... 
방세, 전기/물세 돈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사이이니 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전화하자말자 인사도 대강 하시고 싸우자는 듯이,
구구절절 뷰윙 약속 취소한 사람들 때문에 짜증난다고 하고, 청소 못하고 방 벽에 못질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청소는 잘하냐고하고 에어컨 얼마나 트냐고 부터 물어보는데

방을 구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홀렌하신분의 질문한 부분도 알려드려야 하지만 우선 집의 정확한 위치, 주방/화장실/방 사진을 보고난후
입주날과 다른부분이 맞는지 확인하고 함께 살아야하니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면서 청소가 안되면 사람을 쓸테니 비용을 내셔야한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다짜고짜 눈치안보고 사시는거니깐 방세에 + 전기/물세 +인터넷비용은 당연히 내야하고
청소 못하면 이집은 생각도 하지말고 말투는 진짜 어이없습니다.
조건 하나라도 안맞으면 전화끊으라는데 돈적인부분이나 청소적인부분 다 맞출수있겠는데
살면서 엄청 시달릴것 같아 전화 끊었습니다.

조건 다 맞춰주면서 비위도 맞춰줄수있는 좋은 사람 구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서로 나누어 내는 부분을 적어놓았는데도 자신이 쓰지 않는 부분 안 내겠다고 인터넷 따로 쓰겠다는 20대 젊은 커플이 마스터룸에 들어가 살면 염려가 되는게 당연하죠. 회사에서 재택 근무용으로 설치해준 프로모션이라 인터넷에 무료료 TV 채널이랑 집전화가 들어가 있다고 설명드렸는데도, 안 쓰는 TV 채널을 왜 돈을 내냐 따지시길래, 그냥 하시던대로 홀렌트 그냥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전화 끊은 걸로 기억하는데요? 청소는 제가 젊은 분들이 잘 관리 안되니 혹시 청소 서비스를 써야 할지도 모를때 동의할 만한 분이면 좋겠다고 한거죠. 여자 직장들이 그것도 한명은 외국인인데,
현재 홀렌트 하시면서 청소안되면 본인은 디파짓 깠다고 하셨죠? 저흰 계약서에 Occupant 로 들어갈 분으로 구하고 있고 저는 디파짓 때문에 다투어야 하는 그런 일을 하기 싫어서 까다롭게 구합니다. 답변이 되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