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편리한 자취방 추천합니다.

부킷판장역과 플라자가 자취방 바로 옆에 있어서 도보로 1분거리 정도 입니다.

플라자에는 다양한 식당(로컬 식당, 네네 치킨, 피자 헛 등등)과 Fair Price가 있습니다.

집주인이 주말에 1번씩 거실과 부엌 바닥을 청소해주셔서 집은 정말 깨끗합니다.(바퀴벌레를 한번도 본적 없음)

방에는 옷장이 2개 (큰 옷장과 작은 옷장)이 있구요. 책상 1개와 침대 1개 에어컨, 그리고 창문 커튼이 있습니다.

에어컨 사용하시는데 별 조건 없구요. 그냥 집 나가실때 끄고 나가면 됩니다.

부엌에 있는 커피 포트, 세탁기, 가스레인지, 그리고 전자레인지 다 사용가능합니다. 간단한 조리 가능합니다.

WI-FI 속도 정말 빠릅니다! (토렌트나 인터넷 서핑, 보이스톡 하는데 별 무리 없어요)

계약 기간은 1년입니다. 집 월세는 한달에 700불(보증금도 700불)입니다.

입주 가능일은 에이전트의 연락으로 정할 것 같습니다.(8월 20일부터 입주 가능합니다.)

만약 입주하신다면 옷걸이, 세제. 섬유유연제, 그리고 빨래 건조대도 드릴께요:)

학생도 입주 가능합니다.(저도 카플란 학생입니다)

룸 뷰잉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문의 사항은 전화(8437-8095) 또는 카톡(ysysara)으로 연락주세요!

*위에는 1년 계약이라고 적어놨지만 6개월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단, 새 입주자를 구하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겁니다.)

 6개월간 이 집에 살면서 한번도 집주인이랑 다툰적 정말 한번도 없구요. 다른 직장인분이랑도 엮이는 일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들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십니다.) 

몇몇 분들이 방이 작으시다고 말씀드리는데요 저도 처음에 이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방이 좀 작게 느껴져서 많은 고민했습니다.

그렇지만 1~2주 살아보니깐 방이 작아서 불편한점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필자는 키 181cm입니다.)

그리고 같이 사시는 직장인분들 다 저녁 7시반쯤 오셔서 7시 반 이전에는 내 집마냥 눈치볼거 없이 편하게 요리라던지 커피포트등 가전제품들 쓰실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