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방에 살던 테넌트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어 새로 들어오실 분들을 맞이합니다~

레드라인 Yio Chu Kang 역에서 7분거리에 있고(Raffles place 까지 20분) 옆에 맛집 많은 큰 호커가 있어서 식사나 장을 보기가 편해요.

수영장, 건식 사우나, 테니스코트, 당구장, 펑션룸, 짐, 바비큐 핏, 시큐리티가 짱짱한 콘도입니다.

막 튀기는거 빼고 요리가 다 가능하고요 세탁 세제와 보리차, Wifi 가 제공됩니다.

2인실 1인당 550불에 두 분이 한번에 같이 들어오셔도 좋고, 한 분 한 분 따로 들어오셔도 좋아요.

따로 들어오신다면 물론 먼저 들어오신 분이 오케이 하는 룸메이트와 방을 쉐어하시게 될거에요 :)

방에는 침대 두개와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책상, 넉넉한 붙박이장, 에어컨, 선풍기가 있어요.

아 화장실은 커먼룸을 쓰고있는 저와 나눠 쓰시게 될텐데 아침에 저는 회사가 근처고 3분안에 휘리릭 화장실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붐비거나 하지 않으실거에요

뭐 위의 조건 다 좋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하하

저희 다 서로 지킬 것 지키면서 주말에 시간 맞으면 가끔 바베큐도 하고 수영장 앞에서 수박도 썰어먹고 편하게 집같이 지내고 있어요. 아마 집 보러 오시면 그 부분이 가장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래에 사진 첨부되어있습니다. 보시고 위의 연락처로 방 보러오실때 연락주세요.  

이상 커먼룸 1 입주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