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동시입주 하실분 찾습니다 (성별 무관) 되도록이면 담주나, 적어도 이번달 안으로 들어오실수 있는 분들이셨으면 합니다.

PUB는 따로냅니다. min 60 에서 max 80 정도됩니다. 토탈 PUB에서 인원수로 나누는 거구요, 따라서 1인당 그 정도 부담하셔야됩니다.

현재 층에 남자 한명 (중국인), 중국인 여자 한명 (곧 방 비울예정) 그리고 저랑 제 한국인 룸메만 살아서 총 4명이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화장실과 주방은 쉐어인데 화장실은 남자분들이랑도 같이 써서 혹시나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취사는 자유로이 가능하십니다. 주방 안쪽에는 세탁기가 있어 빨래 가능하시구요, 아니면 집 앞 버스 정류장쪽에 24시간 laundry 도 있으니 편하신 쪽으로 하심됩니다.

방에는 에어컨, 옷장 1 (다른걸로 바꿀예정), 침대3개(입주하실때 1개 뺄예정), 화장대 (여자분들이 들어오실 경우)와 수납공간있는 책상 (사진에는 없지만 입주시 집주인이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잘터집니다. 그리고 침대 놓는 쪽에 벽지 새로 할 예정입니다. 가운데 책상은 뺄 예정인데 필요하시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원래 없었던 책상이나 옷장, 벽지 같은거 제가 부탁해서 하는거에요!! 때문에 생활하시다가 필요하신게 더 있으시면 집주인한테 부탁하면 웬만하면 다 해줄껍니다.ㅎㅎ 집주인은 같이 살지않고 매달 한번씩 방값받을때만 옵니다. 그리고 별다른 터치를 안해서 편합니다.. 

매달 화장실과 주방 청소 해주시는 분 계시구요. 바퀴벌레 잘 안나옵니다.

위치상으로는 집에서 알주니드 도보 7분 / 파야레바 도보 10분 거리이구요, 버스정류장은 골목 나가자마자 바로 보이며, 버스 이용시 시티홀 이나 부기스는 넉넉잡아 15~20분정도 소요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한골목위에는 페어프라이스 (24시간) 있습니다. 우체국 10분거리, 겔랑 쪽 이라서 맛집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도가 좋은 콘도는 아니라서 gym이나 수영장 없습니다.

대신 잠 편히 잘수있고 생활하기 편한걸 원하신다면 괜찮으실 겁니다. 집주인 부탁으로 올리는 거라 자세한건 제가 물어봐드릴께요! 방보러 오실분은 iamnos1103 카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