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라인 요추강 MRT 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있는 HDB 입니다. 홀렌트이고, 가격은 1400전후입니다.

다만 방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인 HDB인데 방한개는 주인(싱가포리언 여성)짐을 넣고 잠겨둔 상황입니다. 부엌 거실, 화장실 2개 마스터룸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은 5층이고, 집앞에 다른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여 있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시원합니다.

MRT역에서 집까지 쉴터(지붕)로 다 연결되어 있을 만큼 가깝고, 집 바로 건너편에 호커센터 및 커피숍 그리고 재래시장 및 상가들이 많아서 사시기 매우 편리합니다.

입주는 6월 15일부터 가능하고, 계약에 대한 세부사항은 집주인과 에이전트와 상의해서 결정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6개월을 최소 계약기간으로 계약했었습니다.

저는 계약이 끝나서 나가는 거여서, 뒤에 올 사람을 구해줄 의무는 없지만,

 가격 대비 집이 매우 좋고 집주인이 한국 사람을 선호한다고 해서 광고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마 한국사람들이 집을 비교적 깔끔하게 쓴다는 인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은 에이전트와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집주인은 매우 합리적이고 좋은 분입니다.

계약은 집주인 쪽 에이전트를 끼고 진행하는 것이므로, 아무런 불법적인 요소 없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비는 집주인쪽에서 부담합니다.

에이전트에게 연락하면, 집 사진 보실수 있고, 뷰잉 날짜 잡으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싱가포리언)집주인 쪽 에이전트: 65-8382-2505 (요추강 633 블럭이라고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