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쪽으로 취직해서 출퇴근 네시간 가량을 소비하게 되어 방을 내놓습니다.

방이 혼자 쓰기 큽니다. 원래 두명도 받았었던 방인데 한명으로 바꿨습니다.

집주인도 없구요  집주인은 단한번도 온적이 없답니다.

제 이전에 살던 분이 여기서 3년 살았는데 에어컨이 없어도 한번도 더웠던 적이 없다고 했구요. 저도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밤엔 오히려 추워요 ~

요리 마음껏 가능 하시고 미리 룸메들에게 말하면 친구도 데려와도 됩니다. 너무 자주는 아니지만!

엠알티에서 네정거장 정도이고 집앞에 바로 서는 버스도 있구요

집앞에서 엠알티로 가는 버스가 한 다섯개 정도 있어서 거의 안기다리고 타시면 됩니다.

집 룸메들은 전부 말레이시안 인데 모두 직장인이라서 거의 마주치는 일이 없습니다. 친구 몰래 데려와도 모르실 정도로 서로 관심이 없는? 사이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방 어렵게 구했는데 이사가게되어 저는 되게 아쉽습니다. 진짜 칠백에 너무 괜찮거든요-

디파짓도 700 이구요, 원래 장기로 살 계획으로 왔는데 이사 가게 되어서 왠만하면 장기로 있으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시면 저처럼 책임 지고 사람 구해줘두 되구요 ~

일하는 관계로 주말에만 집 보여드릴 수 있어요

지금 방을 안치워서 사진은 개별적으로 보내드릴게요

주말에만 뷰잉 가능하십니다 !

9112 2817

아 그리고 입주는 시월 중순이나 말쯤 부터 가능 하세요~~ ~ ~ ~ ~ ~ ~

참 , 여기애들이 전부 비흡연자라서 흡연을 하실거면 몰래 창문에 얼굴 내밀고 하시던지 밖에서 부탁드려요 ㅎㅎ

전화말고 문자만 부탁 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