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부킷판장에 살고있는 집입니다.
>저희는 남편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요.
>
>콘도의 시설에 비하면 많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해서 1년 가까이 잘 생활해 왔습니다.
>
>집 바로 옆에 NTUC Fair Price가 있어서 언제든지 장보기가 편했구요,
>그 옆에는 문구점, family clinic, 안경점, 미용실, 호커센타가 있습니다.
>
>5분 거리에 LRT가 있구요, 10분 걸어가면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많이 있습니다.
>오차드 갈때 MRT보다 버스가 훨씬 편하더군요. 30분이면 가니까요.
>
>주인이 깨끗한 걸 좋아하는 분들이어서 그런지 집안에서는 바퀴벌레 한번 못보았구요, 아주 작은 도마뱀만 딱 두번 보았습니다.
>세탁기와 냉장고는 새것이구요, 소파는 없습니다.
>
>각방에 침대와 에어콘, 거실에 티비와 평범한 식탁이 있구요, 커다란 창고가 있습니다.
>
>저는 이사가는 입장이라 추천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주인분이 한국인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또 소개하면, 오시는 분이나 주인도 에이전트비를 절약하실 수 있을것 같구요.
>
>2-3일 안에 찾는 분 없으시면, 주인에게 부동산에 내놓으라고 하려고 합니다.
>
>그동안 일찍 올리고 싶었는데, 저희가 이사갈 날짜가 오늘에서야 확정이 되어서요.
>
>연락처 9156-5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