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런 광고 보고 참 넘 했다 생각했어요....

ㅋㅋㅋ진짜 그런 사람도 있나요? 미치지 않고서야,,진짜 정신감정 받아야 할듯.

편한 생각에 메이드룸이라지만,사실은 잡동사니,주방 청소 물건들 넣어두는작은 공간입니다,당연히,창문도없구요,얼마전에 부키판장쪽콘도에서 ㅎㅎ세놓겟다는광고 를 보면서 느낌이 참으로 묘 했습니다,,ㅎㅎㅎ  ,

저는 집 보러 다닐때 메이드룸 750불 이야기하시는 분도 봤습니다..그때는 뭘 몰라서 그게 메이드룸인지 몰랐었죠..제가 집 보러 갔을때도 한국대학생 분이 살고 계시더라구요;;

그게 메이드룸인가요..? 쉘터 범이라구...대피장소아닌가요..?

얼마전 메이드룸을 300불에 내놓겠다고 하셨던 분 계셨던 걸로 기억하는데....300불..참으로 씁쓸했습니다.며칠후 슬그머니 없어졌대요.300불받고 사람구하신건지....

그건 메이드 룸도 아니고, 범쉘터 겸 창고예요.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정말..제 경험은 아닌데...몇번 주변에서  이런 말을 들게 되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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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싱가폴에서 유학생이나 직장인들중에 그리 넉넉하지 않을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집을 다 렌트하지 못해서 일부 방이라 얻을려고 하는 분들이 많죠
>
>그런데 이렇게 방을 얻으려 다니다 보면 정말 같은 한국분들중에 집에서 하나 놀리는 방을 참 아깝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나 봐요?
>
>예를 들면 메이드방 같은거...
>
>근데 가서 보면 정말 창문도 없고  그냥 누울수도 없는 그곳에서 어떻게 생활하라고 ..그방을 세을 놓으시는지..(.마치 창고보다 더 심함, 아참 밑에 흡입구 하나 있었음)
>그분들의 정신세계가 궁금 할때가 있습니다.
>
>(솔직히 저라면 대놓고 숫자로 말했을 건데...)
>아무리 아까워도 그방에 어케 같은 한국사람끼리 살라고 하시는지...
>
>본인이 직접 안에서 살고 나머지 마스터룸은 렌트를 하시던지...그렇게 하지 못할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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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런 일부 사람들때문에 이곳 싱가폴에서 얼굴 찌뿌리는 일이 없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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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그곳에서 지내라고 했음 아마..난리 났겠죠?
>말이 방이지 창고를... 얼마를 받아 챙기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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