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룸 1500 대박이네여.........

1500 = 수도 전기 3분의 1 징수  ㅎㅎㅎ 커먼룸 하나쓰고 대박당하겟다,,ㅎㅎ

댓글도 공식적인 글입니다.
매너를 지킵시다.

원글이 매너가 좀 없어보입니다.윗분들 말씀 틀리지않네요.
징수라는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상하관계는 아닙니다.

가족 사는 콘도 커먼룸 들어가는데, 1500불이라.. PUB 불포함이고, '간단' 취사 가능이네요.
한가지 묻고 싶은건,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중 '간단' 취사는 어떤 범위까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라면 끓여먹는 것까지 허용하신다는 건가요?
입장바꿔서, 해외 나와  방하나에 1500불 이나 주고, 밥도 제대로 못해먹고 가족들 생활하는 거실 제대로 못 이용하면서 지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원글님 말씀하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인가요?  저도 커먼룸 내놓은 입장이지만,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여러분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콘도 시세와 상황이 어떤지 집구하시는 분들 잘 아실것 입니다.
위 콘도는 신규분양콘도입니다.

저도 커먼룸 내 놓은 사람인데요, 주방사용 하라고 해도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가족이 있는 집에서 세 사신다고
불편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기본 지키면서 생활하면 이야기 할 사람도 있고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다 인연이 있는거 같더라고요..모두모두 좋은 사람들과 인연 맺으면서 싱생활 잘 해 나갔음 합니다.

도대체 커먼룸 광고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냥 럭셔리란 표현을 쓰시지. 글이 좀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콘도 시세와 상황을 아신다면 상과 하의 관계가 아니라 집에 대한 공동 SHARE 의 개념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나라 집 거래는 엄연히 한국의 전월세 시장과는 다릅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쥬란 도대체 여기서 무얼 의미라는 겁니까? 도무지 알 길이 없군요.

부킷바톡쪽 지역은 아무리 좋아도 커먼룸에1500내고 들어가실분 거의 드무실거에요..
오차드는 오래되도 1000불이상 심지어2000불이어도 나가지만요..
물론 새콘도고 넓고 다 좋습니다만. 싱가폴은 지역우선이랍니다.

그리고 남편분 주재원이시면. 회사에서 rent비 보조 받으시지 않으시나요?
괜히 사람 임의로 들였다가 나에 낭패 보실수도 있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콘도는 사비로 임대한 콘도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마음이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멋진사람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고맙습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