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룸 7~800은 전혀 비싼 가격이 아닌데요.

그렇다고 저런 규칙을 요구할만큼 싼가격도 아니죠.

두 딸과 사는 엄마입니다. 집을 바꾸실 의향 있으심 제 메일로 전화번호 남겨주실래요 제가 여기에 많은 글을 올리기도 그렇고 전화 통화 한번 하고 싶습니다.저도 임대 들어올분을 찾고 있느 중이지만 저는 저런분이 있나 믿기지가 않네요 전화번호 남기기가 뭐하시면 메일 주소라도 가르쳐주심 제가 글을 남길께요 leeisook@korea.com 기다리겠습니다

HDB커먼룸 700~800은 비싼편이거나 위치에 따라서 괜찮은 가격이지 저렴하진 않습니다ㅡ.ㅡ;;저도 글쓴이님의 의견에 100%공감합니다.싱가포리안과 살자니 이곳사람들은 매번 외식을 하니 음식한번 해먹으려먼 불편하고 냄새를 싫어할수도 있으니 냉장고 사용하기에 불편하니 한국촌에서 집을 알아보는것인데 라면만 취사안됨 혹은 잠만 자실분하면서 올려놓으시는분은 도대체 뭔지,,다들 룸만 내놓으시는줄아는데 이미 룸내놓으실때 집값의 어느정도를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먹고 깨끗이만 치운다면 주방과 거실모두 사용할수 있는데 거실을 방빌려 사는 사람들 자주 이용하지도 않고 주방좀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그런식으로 취사금지 이런건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음. 차라리 외국애들이랑 같이 살지 그러세요? 그게 더 나을거 같은데...대신 반대 급부로 영국애들은 술 주정, 인도애들은 냄새를 참으시면 됩니다. 뭐 문화적 차이니 서로 이해하면 될듯.

전 외국애들하고도 많이 살아봤습니다. 물론 문화마다 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로컬중국인과 한국사람이 가장 심하더군요..

아카시아님은 돈많나보네 7~800이 저렴? 참내

만일 그 콘도가 방3개 한 월세 4000정도고, 렌트하시는 분이 간단한 취사원하시고 700불이면 저렴한 거 아닌가요? 만일 집이 방3개 2000인데, 월800을 요구하면, 건 비싼 바가지 일듯해요. 홀렌트하는 비용 확인해서, 본인이 판단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하면 들어가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여기다 신경질을 낼 일은 아닐 듯해요. 전 방렌트 시내서 하다가, 도저히 같이 못살겠어서, 저쪽~시골에서 홀렌트 했었어요..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그러는 거죠

crashagain님과 나나나님에 한표. ㅎㅎ

간단취사가 싫으시면 취사가 되는 집을 구하시면 됩니다. 물론 님이 경험하신 분들은 정도가 심하지만 나름 이유가 있어서 단순취사만 허락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부엌사용 자유스럽게 쓰도록 했는데.. 후회중이네요. 같이 쓰는 곳이니 서로 깨끗하게 쓰자 했지만 부엌 더럽게 쓰는건 그렇다치고 그릇이란 그릇은 다 꺼내어 쓰고 설겆이엔 기름기가 남아있고.. 좋게 타이르면서 두세번 말해봤지만 그 때뿐입니다. 저같은 경험이 있는분들은 방값을 낮춰서라도 부엌사용 많이 안하는 사람을 선호하겠지요. 나나나님 말대로 본인이 싫으면 안가면 그만입니다.

그러게요 전 부엌사용 하게하는데요 후회하진 않지만 뒷정리와 가스 밸브 정도는 정확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번 얘기 했는데 잘 지켜지지 않네요 ㅠㅠ

그러니까 이상한 사람들은 방내놔도 잘 안가죠. 가기 싫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옳지않은것 그리고 개선될 여지가 있는것에 대해 얘기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반대의견은 모두 방 렌탈하시는분인가보네..

전 렌트 주는 입장인데요 부억사용 당연한거라서 사용하라 했는데 삼시세끼 다 해먹고 반찬만들어 냉장고 넣어놓고 김치까지 담궈먹는건 어떠케야 할까요ㅠㅠ?

위엣분 질문인데요,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 삼시세끼 다 해먹고 반찬 만들어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럼 도대체 몇끼만 먹어야되는건가요? 섬띵님..

씨티 스퀘어 렌탈비 꽤 비싸던데 그곳은 밥 세끼해 먹으면 안되나보네요..

개...공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