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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완료 방을 구하는 여성입니다. - 이런집만 아니면 됩니다.

  • 케어 ()
    1. 1,343
    2. 23
    3. 8
    4. 2010-05-06 22:46
  • 가격 : $
  • 지역 : /
  • 매물구분 : 기타
면적 방수
보증금 전기수도세
취사여부 성별
기간 입주가능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내용 방을 세주면서 세든사람이 언제 그리고 몇번 나가는지 일일이 체크하고 안나가면 면전에 대고 한숨쉬거나 인생을 그따위로 사느냐 혼자서도 먹고살만하냐, 능력없어도 미래걱정 안되느냐는식으로 막말하시는분들은 제발 방 세주지마세요. 재미도 없이 사는데 그냥 죽지그러냐는둥..빨리 들어오면 쳐다도 안보는 수준이하의 매너는 참 역겹습니다.   도대체 이건 쉐어의 개념이 아닌 제가 뭐 빚이라도 진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동안 직업적 위치와 조용하다는 이점을 핑계로 아무말않고 꾹 참으며 다른집도 마찬가지거나 아님 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집에 들어가시면 저처럼 참지마시고 다른곳으로 빨리 이사하셨으면 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빨리 나가지못한것을 백번 후회하고 있습니다..
지도

HDB 6개월 미만, 콘도 3개월 미만 임대는 불법입니다.

댓글목록

singdori님의 댓글

singdori (singdori)

진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히네요 정말 그런사람들이 있군요 저도 세놓은 사람이지만 할 말이 없네요 저는 아무 부담없이 가족같이 지낼분이면 됩니다 서로에게 피해만 안주면 되고요 사실저는 그 반대로 이상한 분이 들어오면 어쩌나 하고 생각했어요 저는 얼마전까지 오빠집에 같이 살다가 독립한 두딸의 기러기 엄마입니다. 오빠집에도 직장인 아가씨가 같이 지냈는데 오빠네는 물론 저희와도 가족같이 지냈어요  저희 집은 부킷판장입니다. 집은 HDB인데 새로 리모델링한집이어서 아주 깨끗합니다 가구도 얼마 안쓴 것들이구요 교통편은 1,2분거리에 버스와

singdori님의 댓글

singdori (singdori)

LRT역이 있습니다. 거리가 양호하면 연락주시고 집구경오세요 82082355

JSING님의 댓글

JSING (paik1220)

전에 똑같은 글 올리셨었는데..... 아직도 이사 안갔어요?

케어님의 댓글

케어 ()

현재 제 친구네 있습니다.

^^;님의 댓글

^^; (ganbare81)

이야기 들어보면, 요새 집으로 장사하면서, 빚쟁이 취급하는 집이 많은것 같은데,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기전에 직장인, 학생들끼리 공유하는 방법 없나요?
저도 이런 경험있었는데,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정말 화가나서 못참겠어요~
다시는 이런식으로 집으로 장사하지 못하게 해줘야해요.


>방을 세주면서 세든사람이 언제 그리고 몇번 나가는지 일일이 체크하고 안나가면 면전에 대고 한숨쉬거나 인생을 그따위로 사느냐 혼자서도 먹고살만하냐, 능력없어도 미래걱정 안되느냐는식으로 막말하시는분들은 제발 방 세주지마세요. 재미도 없이 사는데 그냥 죽지그러냐는둥..빨리 들어오면 쳐다도 안보는 수준이하의 매너는 참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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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건 쉐어의 개념이 아닌 제가 뭐 빚이라도 진것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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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직업적 위치와 조용하다는 이점을 핑계로 아무말않고 꾹 참으며 다른집도 마찬가지거나 아님 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집에 들어가시면 저처럼 참지마시고 다른곳으로 빨리 이사하셨으면 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빨리 나가지못한것을 백번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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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님의 댓글

케어 ()

이 여자분에게 이상적인 세입자는 8시출근 9시퇴근에 주말에는 반드시 이성친구를 만나 하루종일 밖에 있어야 별말이 없을듯합니다.(이성친구가 없어도 엄청 무시합니다. 한국에 이성친구가 있다고하면 타지에 또하나 있으면 어떠냐는식의 이상한 논리를...)
그런데 이 기러기엄마는 하루왠종일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딸도 이 엄마의 이상논리에 합세하여 찍힌사람은 함께 무시해주지요.
공부고 돈이고 뭐고간에 우리 인간부터 됩시다..


>이야기 들어보면, 요새 집으로 장사하면서, 빚쟁이 취급하는 집이 많은것 같은데,
>제2의 피해자가 발생하기전에 직장인, 학생들끼리 공유하는 방법 없나요?
>저도 이런 경험있었는데, 이런 이야기 나오면 정말 화가나서 못참겠어요~
>다시는 이런식으로 집으로 장사하지 못하게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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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세주면서 세든사람이 언제 그리고 몇번 나가는지 일일이 체크하고 안나가면 면전에 대고 한숨쉬거나 인생을 그따위로 사느냐 혼자서도 먹고살만하냐, 능력없어도 미래걱정 안되느냐는식으로 막말하시는분들은 제발 방 세주지마세요. 재미도 없이 사는데 그냥 죽지그러냐는둥..빨리 들어오면 쳐다도 안보는 수준이하의 매너는 참 역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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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건 쉐어의 개념이 아닌 제가 뭐 빚이라도 진것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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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직업적 위치와 조용하다는 이점을 핑계로 아무말않고 꾹 참으며 다른집도 마찬가지거나 아님 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집에 들어가시면 저처럼 참지마시고 다른곳으로 빨리 이사하셨으면 합니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빨리 나가지못한것을 백번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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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님의 댓글

something (hahaha887)

그래서 기러기 엄마들 집을 사람들이 좀 꺼려했구나..이제야이해가 좀 가네요 왜그런가 했었거든요.. 아이고 맘고생 심하셨겠어요ㅠㅠ언넝 좋은데로 옮기세요ㅠㅠ

롤리팝님의 댓글

롤리팝 (konghm84)

솔직히 글 잘 안쓰는데... 우연히 읽고 너무너무 화가나서 글 남깁니다...

솔직히 싱가폴에 본인 명의로된 집을 가지고
세를 주는 집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은 집을 임대 받아서 한달에 얼마씩 본래 집 주인에게 주고
남는방을 세를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막말로, 본인 집도 아닌데...
똑같이 어려운 형편에 서로 돈 조금 아끼려고 하우스 쉐어 하는건데,
(형편이 괜찮다면, 방을 세 놓지도 않았겠죠...서로 불편할꺼 뻔히 아는데 뭐하러 세 놓는답니까..)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도대체 어떤 세입자(라고 하기도 좀 뭐하네요... 같은 입장인데...)를 만나야
그 집주인(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네요)은 만족을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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