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공감~!!! 알만큼 아신분들이...참 바보짓 많이 하시는듯

아 진짜 완전공감...;;; 진짜 한국촌 너무 한국사람 등쳐먹는거 같아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1주일~1달 방렌트 이딴글좀 올리지 맙시다..ㅡㅡ;;

ㅋㅋ방값 500받으려 생각하다가 방에 들어올 사람이 600정도 예산잡고 있다 그러면 600이라고 부르려고 미리 말 안하는거 가틈...ㅋㅋ

이런 글 안올리는게 좋은데. 방 세주는 입장에서도 애로는 있어요. 보통 한달 안에 사람 구하려고, 글 올렸는데 이건 뭐 2달뒤에나 살 집 찾는다고 돌아다니고, 2달 방 놀리라고 강짜부리는 건 매너 좋은건가요? 아니 자기 열받는다고 모든 사람 싸잡아서, 바보라는 식으로 글올리는 건 매우 무례하네요.

그리고, 여기 글 올리시는 분들 중에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많은데, 입발린 소리 하지 말라느니 식의 자극적인 표현 쓰시는데...글에 다른 사람보고 예의지키라고 했는데, 본인이나 예의지키는게 좋을듯..

보락하이님...부~자 되셔요~!!! 집 가진 사람이 원래 큰소리 치는 법이지요.... 정작 자기가 돈이 아쉬워 집안에 다른 사람을 들여놓으면서 말이죠? 근데 님이 쓰신 댓글이 게시글하곤 전혀 다른 내용이라 쫌 교양없어 보이신다....

EL CHE/자기 입장만 생각하시니 남이 무슨 얘기를 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거죠. 위에 댓글하고 왜 게시글이 관계 없습니까? 게시글에서 사람들 글올리는게 기본이 안되었다고 시비거는데 정작 글쓴 자신이 기본이 안되었다는 얘기를 한게 전혀 다른 내용입니까? 가뜩이나 싱가폴 한인 커뮤니티 좁습니다. 님은 저렇게 아무나 님 아시는 어른한테 바보같으니 입발린 소리 하느니 식으로 누가 얘기하면 기분 좋나보죠? 전 기분 나쁜데요.

그리고,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정작 돈이 아시워서 사람 들인다느니 이상한 얘기하시는데 저 집 세놓는 사람도 아닙니다. 본인 의견이랑 다르다고 자기 수준에서 저렇게 비아냥 거리는 댓글 다는 폼이..참..하하하. 가소롭네요.

솔직히 너무한 사람들 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아니 이런 쌍방향 커뮤니티 싸이트에서 게시판에 글 쓰는 것까지 누구한테 한소리 하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그런식이면 방구하신 분들은 버짓 얼마에 어떤 위치에 어떤 조건으로 정확히 왜 글 안올리고, 바보처럼 광고만 기웃거리십니까? 라고 말하면 뭐라고 말할 겁니까?

솔직히 "바보같다"는 표현은 강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 학생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느끼는것은 집세내시는 분들이 이제까지 너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얼마나 한 맺치신게 많으시면 그렇게까지 표현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그표현이 이해가 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요새 집세주시는분들이 세입자 구하시기 편하신가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일수록 직장인 학생분들이 로컬집등으로 분산되어서 어느집이 편한지 느끼시며 앞으로 선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또한 앞으로 몇년더 싱가폴에 살지 모르겠지만, 같은 한국사람끼리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에 이제는 한국사람집에서는 더이상 살고 싶지않네요

글쎄요 ,하지만 맘 따뜻한 우리 어머님또는 아버님 계시답니다, 그런분을 목 만나시거나 맘상한일이 생겨서 상처  받으신거 같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아무쪼록 한국분들끼리 좋은 인연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보락하이님...제가 외국생활이 길어지면서 어른에 대한 예절을 가장 큰 미덕으로 삼는 우리나라 동방예의지국의 정서를 점차 망각해가고 있었나 봅니다. 아울러 수준도 낮아져 가고.... 깨우쳐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싱가폴 저 또한 빨리 어머님, 아버님 같으신 분 댁에 의탁하고 싶습니다. 애가 타네요

저도 한국집에서 너무 마음고생해서 지금은 로칼집에서 살아요. 차라리 외국인이라 더 조심하는거 같아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