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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완료 방을구하다 억울한일을 당했습니다.

  • 나쁜사람 (emwlsk0215)
    1. 1,299
    2. 18
    3. 9
    4. 2010-01-13 21:05
  • 가격 : $
  • 지역 : /
  • 매물구분 : 기타
면적 방수
보증금 전기수도세
취사여부 성별
기간 입주가능일
연락처 우편번호
주소
내용 너무 황당해서 너무 억울하고 그러네요 12일날 방을 보러 다녔죠 그전에도 방때문에 여기 저기다니다가 조건이 저랑 맞질않아서 힘들던중 친구의 도움으로 방을 한군데를 알았고 전화를해서 갔습니다. 이제까지 콘도서 살다가 hdb에 사는데 옆에서 뭐라그래도 다 집이 사는데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생각에 방을 봤죠 전 처음에 저 혼자 쓰는건줄 알았는데 룸메를 구하는 거였더군요 그래도 저도 호텔에서 일해서 교대근무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상관없을것같아서 같이 지낸다고 했습니다. 오신지 한달조금 지났다고 해서 아 같이 지내면은 내가 아는 좋은데도 같이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구요. 그리고 보증금을 드렸죠 처음에 백불을 드렸는데 아니다 보증금은 오십불만 주면 된다고 하길래 오십불만 드렸습니다. 이부분에서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그전에 저에게 이월달안에 들어오는 분이 계시면은 먼저 줄수도 있다고 했는데 나가서 주인 아주머니와 얘기를 나누니 성격이 너무 호탕하고 좋아서 제가 한다고 했거든요. 근데 주인아주머니는 참 좋으신분 같았어요 그리고 그분은 그 보증금을 받았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이사하기 한 하루 아니면 이틀전에 짐이 큰박스로 4개 작은박스 3개 정도라서 미리 짐을 옮겨놔도 되냐구 물어봤구 짐이 많다는 기색을 보여서 줄인하도 했죠 사실 책이 작은박스로 두박스반 이불이 큰박스로 하나 나오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많은것도 아닌데...물론 주관적인 관점이겠지만요. 이렇다 저렇다할 결론은 없고 제가 짐을 줄인다고 하고 우선은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너무 황당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돈이 부담이 되서 오늘 방을 보러 온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고 그분에게 보여드릴것이고 만약에 안되면 이월중순에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보증금의 의미는 이미 제가 그 방을 쓸것이라는 뜻에서 받은것 아닌가요? 순간 기분이 좀 안좋았습니다. 이때까지 방은 누구와 같이 써본적이 없고(지금은 친구가 여행와서 잠시 같이 있는중이지만) 그래서 아 이건 내 팔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으로 그럼 보증금을 돌려주세요 라고 말을했습니다. 물론 기분이 좋지 않았기때문에 상냥하게는 말을 못했고 그저 톤이 없고 약가는 쌀쌀맞게 말을했죠. 그러니 또다시 그럼 베독까지 오라는 겁니다. 저는 주롱웨스트쪽에 살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그냥 다른데서 만나자 그랬고 중간 부분으로 오차드 이런데를 생각했습니다. 근데 레플즈 플레이스에서 목요일 6시에 만나자고 하셔서 알겠다고했습니다. 이렇게 전화통화는 끝났죠 근데 오늘 저녁 7시 30분 쫌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반 분도 어투가 딱딱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같이 딱딱해졌죠. 평소엔 웃지만 이런일로는 웃을수 있는 제 못난 성격때문에.... 내일 못나온다고 하신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5시쯤에 보자구 하더군요. 사실 토요일 다섯시는 저에게는 거의 친구를 보거나 아니면 근무 시간이기 때문에 안되구요. 그래서 그냥 토요일은 안되겠는데 일이 있어서 이랬습니다. 그리고 그럼 금요일은 어떠세요 파야레바 역에서 하니깐 안된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통장에 그냥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통장 이체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약속날을 잡을려 하는데 약속이 안맞으니 또 이런일로 얼굴보는것도 껄끄러워서 통장에 넣어달라 그랬죠. 그분은 안된다 그러고 ... 그럼 언제 받을수 있죠 이러니 내일 그럼 와서 받아가요 이러더라구요 저는 순간 황당했습니다. 내일 안된다 해놓고 또 받으로 오라니 또한 어투도 너무 안좋아서 내일약속있으시다면서요 하니깐 저녁 늦게 오라더군요. 순간 잠시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보증금을 받질 말았었어야죠 하니깐, 제가 받고싶어서 받은게 아니잖아요 이러시더라구요. 처음에 마음에 없었으면 말을 해 주셨으면 저도 알았다 하고 돌아갔을건데 그걸 제 탓으로 돌리듯 얘길하시더라구요. 아무튼 그냥 파야레바역에 뵈요했죠 예전에 그 동네에서 거주한 적이 있어서 친근해서요. 그러니 너무 멀어서 안나온데요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래플즈 플레이스는 가도 파야레바는 머세요 이랬죠 이부분은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이죠... 그러더니 그때부터 말을 놓으시면서 내가 어디가든 니가 상관할바 아니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저도 말을했죠 그러니깐 입닥치고 말들어 이러더군요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분 나이는 81년생 저는 84년생이라서 그런가 순간 이런저런 생각이 다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니돈 받으로 오고싶은면 니가 직접와 하고 그냥 전화를 끊더군요. 저도 호텔에서 마케팅을 하기때문에 돈이 궁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아껴쓰자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생각으로 50불 나가서 친구랑 좋은데 가서 먹었다 샘쳐도 되지만은 이런식으로 전화를 끊으니 오기로라도 받아야겠습니다. 조언은 좀 해주세요 제가 잘못한부분도 또한 어떻게 대체를 해야할지도 정말 말그대로 50불 진짜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이런상황이니 넘어가기가 싫어서요. 도와주십시오.
지도

HDB 6개월 미만, 콘도 3개월 미만 임대는 불법입니다.

댓글목록

KOR THAI님의 댓글

KOR THAI (geosel)

별사람이 다잇군요 사실 말은 양쪽에 다들어봐야하지만... 그냥 계좌번호 알려주시고 은행가셔서 그 계좌로 입금하면 간단합니다 굳이 그걸 가지고 가서 받으려면 번거롭기만 하지요..... 좋게 말씀드려서 수고스럽지만 집 밖에서 따로만나려면 교통비도 들고 하니까 은행가셔서 입금하시면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하시고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합니다

leen7님의 댓글

leen7 (leen7)

꼭 받으세요!! 요즘 정말 경우 없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저도 얼마전에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그냥 참고 넘어갔지만 님은 꼭 받으세요.화이팅~!!

열심히님의 댓글

열심히 (yena4th)

싱가폴에서 황당한 집주인을 만나는 일이 아주 많어요. 저도 경험자구요. 정말 못되게 굴어요. 않그래도 서러운 외국땅에서...힘내세요!!!

KOR THAI님의 댓글

KOR THAI (geosel)

제가 바보 같은지는모르지만 전 방 구한다고 알아보다가 양도양수가 가능하다그래서 집 보러 거기 까지 택시까지 타고 가서 계약금주고 왔지만 상황이 양도가 불가하다고 하여 그냥 계약금만 돌려받앗엇습니다 사실 거기 까지 간 택시비와 시간이 아깝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잘 확인을 안하고 진행한지라 별 마음없이 돌려받고 말앗지요 이렇게 서로 이해해가면서 조금은 손해본다치고 살아간다면 다툼없이 살 수 있징낳을까 생각이 드는데 너무 이상적인가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알고 보면 다 좋은 사람입니다

마징가Z님의 댓글

마징가Z ()

으와 아줌마 성격 있으시네.. ㅋㅋ 예전에 베독에 독수리라는 가명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ㅎㅎ 힘내세요

eskimo님의 댓글

eskimo ()

그여자 한국사람인가요? 혹시 싱가폴 사람이면 저한테 그여자 번호주세요. 주겨버리게..전 싱가폴넘들한테 한맺힌게 많은사람이거든요. ㅋ

numberone님의 댓글

numberone (louis)

서로 좋게 해결 하세요...이도저도 않되면 ...다음순서를 생각하시구요..

캥거루님의 댓글

캥거루 (adlerin)

서로  대화하시면  되지않을까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가자미래로님의 댓글

가자미래로 (iandp)

근데 81년생이 은행이체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말에 항복....... 황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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