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모키오랑 요추캉 사이 HDB 큰 커먼룸 룸 랜트합니다.

집주인이 싱가포리언인데 한국인 여성분만 선호해서 대신해서 작성합니다. 

펍비 포함 월 630 이고 보증금은 한달치 월세입니다. 6개월이상 거주하실분 구합니다. 

집위치는 레드라인 앙모키오에서 걸어서 20-30분, 요추캉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위치에 있고 아파트 바로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MRT까지 버스로도 이용가능합니다. 

집 주변에 두개의 큰 호커센터가 있고, 아파트 맞은편에 세븐일레븐, 걸어서 10분거리에 24시 자이언츠마트, 15분거리에 페어프라이스가 있고 

앙모키오역에 24시 페어프라이스도 있습니다.

집은 마스터룸 커먼룸 메이드룸 이렇게 3개의 방, 화장실은 마스터룸에 한개 밖에 한개 총 두개가 있습니다.

메이드룸은 비워져있고 집주인은 한두달에 한번 와서 거실이나 주방 청소 하시는게 전부입니다.

집주인분은 같이 상주해서 살지 않으셔서 엄청 편하게 내집처럼 지낼 수 있는장점이 있습니다.

커먼룸치고 정말 방사이즈가 크고 밖에 있는 화장실을 혼자 사용하기 때문에 커먼룸이지만 마스터룸을 사용하는 기분입니다. 

방안에는 책상과 침대 옷장 거울 선반등 기본적인 가구들이 이미 배치되어있어 걱정없이 짐만 들고 입주하시면 됩니다.

그전에 방이나 집을 사용하시던 분들이 다 한국인 여성분들이였어서 집도 방도 정말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있습니다. 자잘자잘한 도구들두요!

요리도 가능하십니다. 집주인은 가벼운 요리만 허용하시는데 사실 요리하시고 깨끗히만 정리하시면 어떤요리도 괜찮습니다. 

또한 아파트 고층에 위치한 집이여서 벌레 걱정많이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제가 바퀴벌레 극혐오하는 사람이라 약도 많이 사뒀구요, 여기서 8개월 넘게 살도록 바퀴벌레랑 마주한적 정말 별로 없습니다.

집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한국에 돌아가지만 않는다면 싱가폴에서 지내는 내내거주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집입니다. 

저 이전의 거주하시는 분들도 집만 생각하면 아까워서 한국돌아가는것만 아니면 계속살고싶다고 하셨었습니다.

앙모키오 요추캉 주변의 집을 알아보시고 계시다면 좋은집 안 놓치셨으면 좋겠습니다. 

Ms. Belinda 9479 8428  집주인 번호 남깁니다. 집주인분은 싱가포리언이시니 제발 영어로 연락부탁드립니다. 한국어 전혀 할 줄 모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