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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초에 입싱 계획중인 한국인입니다. 제가 3월 초에 코로나 확진 받고 지금은 격리면제인 상태인데요, 확진 완치자의 경우 해당 서류를 제시하면 사전 PCR검사와 입국후 ART가 면제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격리통지서를 보건소에서 발급받았는데 영문으로는 발급이…
싱가포르 입국 시 확진완치자로 인정되려면 (1) 출국 전 7일 - 90일 사이 의료기관에서 검사한 PCR 또는 ART 양성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또는 의료기관의 완치(퇴원) 증명서도 가능합니다.(2) 서류는 영문이어야 하며 서류에 이름 / 여권번호 (또는 생년월일) / 검사일(확진일)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선 발급 받으신 한글 서류가 위의 조건에 부합되는 지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권번호 또는 생년월일이 포함되어 있는 지 등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해당 한글 서류가 위의 조건에 부합된다면 영문으로 번역 공증을 받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역 공증은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한국에 있는)에서 가능한 지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번역 공증에 들이는 노력과 비용 등을 생각하면 크게 이득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48시간 이내 출국전 검사를 창이공항에서 ART로 시행하고 싱가포르 입국 후에도 3월 15일부터는 더 이상 감독자 입회하 ART 검사 필요 없이 숙소에서 진단키트로 검사 후 통보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차피 영문 발급 서류가 준비되지 않아 번역 공증을 해야 한다면 그 비용과 시간을 생각할 때 그냥 VTL로 입국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2월 28일에 확진되어 3월 5일 격리 해제되었구요, 앱에 완치증명서가 업데이트 안되길래 보건소에 가서 문의 후 영문으로 발급받았습니다.해외 출국때 필요하다 하니까 바로 발급해주던데 이상하군요. 한번 더 확인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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