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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한 26세 남성입니다. 저는 16년동안 말레시아에서 살았고 싱가폴도 10번 이상 가봤습니다.문제는 제가 싱가폴 경제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일단 저는 신입이고, 노팅엄대학교 화학 및 환경공학쪽 석사로 졸업했습니다.일단 기본으로 영어는 원어민급이고…
안녕하세요?친구분들께서 신입치고 연봉을 잘 받으신거 같은데요.화학공학도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현재 ESG 분야갸 뜨고 있으니 그쪽으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시는 전략도 좋은 것 같아요.링크드인 가입을 하셔서 본인의 브랜딩도 만드시고, 사람들과 커피챗도 해보고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세요.빠른 답변을 드릴만한 근거가 없어요. 아직 직업도 정해지지 않았고 화공과를 졸업한지 3년되는 사람의 가치를 여기 계신 누가 잘 알 수 있겠어요. 질문을 하는 요령부터 조금은 다듬으셔야 할거 같네요.https://blog.naver.com/drhelenki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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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 로컬회사에서 세일즈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글이 길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모시고 있는 사수분(싱가포리언)은 본인의 지시에 무조건 Yes 라고 하는 직…
정말 꼴보기 싫고 밥숟가락 올려 놓는 것도 꼴이 보기 싫은 건 이해는 하지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그냥 밥숟가락 올려놓는 걸 눈감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용인해 주는 것이 어떨가 싶네요. 아무리 보스가 자기가 한거라고 우겨도 이미 다른 사람들은 님이 한거라고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저도 꽤나 오래 세일즈&마케팅분야에 종사하여서 경험담을 이야기드리자면, 밥숟갈 얹으려는 상사.... 인종, 국적 안 가립니다... kk-gg님의 선택은 - 이제껏 했듯... 꾿꾿하게 혼자서 일을 하시면서 "사수"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기다리시거나 - 본인이 생각했던 것처럼... 실적을 보여주었으니 이직을 하는 방법 입니다. 많이들... 첫번째의 선택이 현실적이라고 할 것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번째 선택이 맘 편해서 많이 했었읍니다.
공유하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힘들어하시는게 글에서 느껴져 댓글 하나 남깁니다. 세상이 다 내 마음같지가 않지요..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미 언급하셨지만, 굳이 진실을 밝히려 하지않아도, 주위 사람들은 다 알고있을겁니다. 새상에 비밀이 없듯이요. 제 소견으로는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전까지는, 비록 숟가락만 올리는 상사가 정말로 밉겠지만 협업을 해서 프로젝트 잘 마친 후, 이직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론은 그 사람이 님 한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님도 똑같이 대하면 스트레스나 마음의 화만 쌓일 듯 하니 오히려 정신적으로 본인만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상사가 밉지만 같이 으쌰으쌰해서 프로젝트 잘 마치고 MD 한테 칭찬도 듣고 하면. 장기적으로는 그 상사도 님한테 " 아 나는 이 친구한테 못 살게 굴었는데 그래도 이 친구는 나를 많이 도와줬구나" 하고 많이 느낄겁니다. 인간이라면요..불쌍한 중생 구제한다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시고 지금 본인에게 많이 힘든 시기겠지만, 잘 버티고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또한 곧 지나가리." 다소 구체적인 답변보다는 추상적인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무튼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NO.1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제가 한 식당에서 일 하는데 일 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되 갑니다. 제가 한국에서 부경대(국립) 나와서 빨리 워킹비자가 나올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지도가 나름 있는곳이라서요. 저는 한국에서 chemical engineering(화학공학)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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