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Q&A

  • ~
Q

NO.435

생활너무 못된 집 주인쪽 에이전트

  • 답글 : 4
  • 댓글 : 2
답변진행중
whaiting(seeer) 2022-03-18
추천수 : 0 조회수 : 5,995

11년 된 콘도에서 5년 살고 나가려고 하는데 집주인 쪽 에이전트가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사람을 갖고 놉니다.그 쪽에서 트집 잡는 첫 번째, 이사 나가고 나서 청소 전문 업체를 불러서 집 전체를 싹 청소해 놔라. 그래야 주인이 테넌트를 들일 수 있다. 이거는 싱가포르…

  • A

    유사한 경험을 겪으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봤던 1인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스몰코트까지 갈까 하다가 그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제가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며 포기했었습니다.기본적으로 논쟁은 양 당사자의 의견을 다 들어 봐야 하지만, 저는 글쓴 분의 답답하고 억울한 심정에 깊이 공감이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응원과 격려의 댓글 남기고 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는 전문가 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 주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A

    이사한후 한달이내 컨디션 리포트를 안하셨아요?당연히 해야하눈건데   여기저기 흠집있는벽이나 바닥등 꼼꼼히  살펴서  보고하면서 사진까지찍어  에이젼트에게 보내셨으면  이런 억울한일 안당하셨을텐데요. 살다보면 눈에 들어오니  일일이  기록했다가 이주에서 한달내에  에이젼트에게 알려주도록 되어있어요.간단히 변호사레터로  해결돠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스몰클레임 까지  시셔야 할듯.제게 쪽지 주세요. 상황에 따라 팁을 드릴수도 았울것 같아요.   

  • A

    몇년전 콘도 구입전까지 싱가폴에서 세번 랜트를 했었는데 (전부 지은지 3년이내 새콘도) 저희같은 경우는 이사 나올때 거의 새집처럼 해놓고 나왔습니다. 핸디맨 불러서 고장나거나 부서진거 다 고쳐 놨고 벽 페인트 벗겨진 부분도 저희가 직접 부분 페인트 칠하고 기스난 부분은 퍼티사서 메운후 페인  칠 했구요.  이사청소도 잘하시는 분 불러서 전문업체 수준으로 깨끗히 해놔서 한번도 디파짓 까인적 없습니다. 좀 오래된 콘도는 윗분 말씀처럼 미리 사진을 찍어 놔야 될듯요.

Q

NO.429

기타벼룩시장이용 하실때 조심하셔야 할듯요

  • 답글 : 3
  • 댓글 : 2
답변진행중
엔돌핀2(baragi) 2020-07-26
추천수 : 2 조회수 : 3,446

얼마전 가방을 벼룩시장을 통해서 판매를 하였습니다.만나서 물건을 드렸는데 (산가격의 10분의 일도 안되는 아주 적은 금액이였어요)돈이 없다고 계좌 입금해준다해서 믿고 보내드렸습니다. 그런 사람아니라고믿으라고.. 하시더군요 한시간을 기다려도 돈이 안들와서 불안하던차에 전…

  • A

    잘 쓰셨어요.말씀하신대로 따져봐야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으실 듯 해요.다음부터는 정석대로 판매하셔요. 선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이네요.너무 속상하셨을 듯 합니다. 에구...토닥토닥 입니다.

    1
  • A

    네.. 만약 제가 그런 상태로 받았다면 정말 어이 상실에 열 받았을 거 같긴 합니다만, 그 자리에서 따졌다 한들 증거 있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일 겁니다. 언성만 높이고.. ㅠ그 사람 정말 상식과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구나 ㅉㅉㅉ 하고 빨리 잊어 버리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님께서는 오히려 그래서 기부하시고 또 받으신 분은 좋은 마음으로 유용히 쓰시게 되었잖아요~ ^^ 돈 처리는 정말 작든 크든 깔끔하게 바로 하는게 좋겠네요! 힘내세요~~^^

    1
  • A

    어쩌겠어요.. 그냥 냅두세요..뭐 그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겠죠.... 뭐...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불쌍하고. 참 별 사람 많죠.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어쩌겠어요. 그런말 있잖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Q

NO.427

생활에어컨 냉매가스 충전해보신 분 계신가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winter wonde(eun0126) 2020-06-11
추천수 : 0 조회수 : 2,333

안녕하세요. 에어컨을 틀면 작동은 하는데, 찬 바람이 안 나와서 검색을 해보니 냉매 가스가 부족해서 충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혹시 냉매 가스 충전해보신 분 얼마 정도 비용 드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에어컨 청소할 때도 겹쳐서 에어컨 청소도 같이 …

  • A

    청소보다는 그런 작업들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청소하는 업체에서는 언제나 충전가스 가지고 다닙니다. 현재 청소 맡기는 업체가 있다면 에어컨 가스 탑업비용 얼마냐고 물어보시면 되요.      

  • A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에어컨 냉매는 소비되어서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실외기 파이프 안에서 순환되기 때문에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인데요. 냉매가 부족하다면 냉매를 충전하시기 전에 어디에서 냉매가 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부 양심없는 에어컨 서비스 업체에서 냉매가 부족하니 충전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게이지로 한번 보여달라 하세요. 구글로 적정 압력 검색해서 공부 좀 하시면 됩니다. 혹은 진짜로 냉매가 부족해서(새서) 충전해 달라 했을 때 그냥 냉매만 충전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되면 몇주 혹은 몇 달 후에 다시 비싼 돈 주고 냉매 충전해야 합니다. 새는 곳을 찾아서 수리한 후에 냉매 충전하셔야 합니다.   수고하세요      

  • A

    위에 이미 답변 하신내용에 첨언하겠습니다. 에어컨 냉매는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에어콘 청소 불량으로 어딘가 막힌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한국과 다르게 일년내내 고온 다습한 기후로 에어콘 여기저기에 습기와 곰팡이로 꼭 자주 전문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몇달만 청소를 안해도 냉방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기기고장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 계약서에 청소를 언급하는 이유입니다. 쓰다보니 제가 에어콘 서비스업체 광고 같은데 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Q

NO.424

생활방나갈따 원래 청소비 줘야하나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qa56(qa56) 2020-03-26
추천수 : 0 조회수 : 2,220

일년 살던집에 나가게됫습니다 원래 6월 까지 계약인데 집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3월에 당장 나가라고 했네요 그런데 문제가 집청소를 한다고 업체를 부른다는데 그돈을 저희쪽에서 전액 지불하라는겁니다 얼마전에 에어컨도 수리한다고 돈또 100불 냈는데 이런 청소비용까지 나가…

  • A

    청소를 해주고 나가는게 맞는데 본인이 해주고 , (대신 아주 깨끗하게 해야합니다) 청소비를 아낄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에 따라 청소비도 또 이사시 이사비용등에대한 사항은 계약시 명시 했어야하는데 계약 기일전 이사시에 대한 조항을 잘 살펴보세요.      

  • A

    처음 입주하실때 깨끗했겠죠?그건 전에 살던 테넌트가 청소를 했기때문입니다. 청소 안하고 나가면 보증금에서 청소비만큼 돈을 제했을거구요. 그건 상식입니다.아마 방하나면 집주인이 대강 치우고 돈을 제하려는것 같네요. 보증금 받을때 정식 영수증, 청소업체에서 받은 영수증 달라하세요. 스몰클레임 갈거다 하시고,      

  • A

    본인이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청소비를 지불하는게 맞습니다.  이 부분은 처음 계약시 명확히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청소를 하더라도 영수증을 요구하는 집주인들이 있거든요. 그럼 청소업체 부르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입주할때 집주인도 청소업체의 영수증을 사본으로 청소완료를 증빙하듯 나갈때도 다음 세입자를 위해 청소하고 나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저 또한 항상 입주전 전문 청소업체의 영수증을 요구합니다. 그래야 공평하죠.       

Q

NO.421

부동산콘도 계약 해지하고 싶어요..

  • 답글 : 4
  • 댓글 : 6
답변완료
rnrntmsksk(lsy3738) 2019-11-23
추천수 : 0 조회수 : 8,747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너무 답답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저희가 콘도 계약하고 이사한지는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5년된 콘도인데 벽이나 주방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전에 사시던 분들이 청소도 잘하지않고 지저분하게 사용한것 같더라구요.   좀 지…

  • A

    저의 짧은 경험이나마 공유하면 도움이 될까봐 올려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새 콘도가 아니고, 그리고 원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방악취에 발코니에 물도 떨어지는 콘도라면 바퀴벌레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새콘도이고 깨끗해 보여도 바퀴벌레는 다 있다고 합니다. 방역은 절대 주인이 안해 줄겁니다. 저는 2009년도에 지었다는 파크인피니아 콘도 3층에 살았었는데, 바퀴벌레가 나와서 제가 자비로 방역 불렀습니다. 처음 서비스는 250불인가 들었고 그 다음부터 2 달에 한번씩... 저희 윗집분이 많은 문제를 일으켰었는데...(다른 글 참조) 그분이 발코니에 화분들을 잔뜩 두고 살고 있고 그리고 발코니랑 창문에 고무 바킹들이 낡아서 이런 경우는 개미가 윗집 화분에서 부터 넘어오기 때문에 개미는 방법이 없다 하더군요... 즉 집의 구조적 문제, 낡았다는 문제, 이웃의 위생 문제 등이 모두 작용해서 벌레나 바퀴벌레의 등장에 기여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과 부동산의 태도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집주인이 집 세놓는 거 하나로 전전긍긍하는 타입이고 스쿠루지 타입이라 부동산이 아마 그렇게 행동할 겁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저의 파크인피니아 집주인 같은 경우는 이미 들어간 후에 말한 부분은 결국 제가 다 수리 했어요. 자기가 자기네 plumber 불러서 수리해놓고 돈을 안주고 저보고 먼저 주라고..다 떼었습니다. 거실에 커텐이 얇은 갈색의 속지커튼 한장이고 3층이라 밖에서 다 보입니다. 그런데 암막커튼/두꺼운 커튼 안해줘서 제가 했구요. 사실 돈주고 고칠수 있는 거면 고치면 되는데 문제는 악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퀴랑 개미는 매달 100-200 불씩 들여서 방역을 부른다고 쳐요. 그리고 소파는 님이 돈주고 사고, 발코니랑 도어락도 님이 고친다고 치고, 화장실 변기커버도 돈으로 해결되고.  그런데 악취는 해결이 안되는 거잖아요.이게  돈으로 해결되는 거라면 살고...아니라면 2 년동안 시달려야 되는 건데...냄새에 2 년동안 시달린다는 건..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는 이사하고 나서 안방 화장실에 창문을 닫아두면 냄새가 쌓이는 겁니다.  촛불을 미친듯이 켜보고...창문을 24시간 열어놓아 보고.. 그런데 집주인 왈... 창문을 열어놓아 봐라, 예전 세입자는 아무말 없었다, 다른 화장실 써라, 냄새가 진짜인찌 1 주일간 모니터링 해봐라...그리고 집주 부둥산이 와서 내가 냄새를 확인해 보겠다 이러면서 안고쳐 줬어요. 플러머가 3 번째 와서 하는 말이..아무리 실리콘을 발라봐야 변기 안에 배수구라 이어주는 부분이 너무 낡아서 깨졌는데 바깥쪽에만 실리콘을 덧칠해봐야 냄새가 계속 올라오게 되어 있다..변기를 바꾸어야 한다...집주가 저보고 돈주면 나중에 변기값은 자기가 준다고 저보고 인건비 120 만 내면 된다고 나중에 줄테니 플러머 먼저 돈 주라고 하더니 결국 480 불 떼어 먹었어요.  입주후 1 달 이내에 발생한 건인데도 말이죠.. 무엇보다도... 집주 부동산이 저보고 냄새 모니터링 하겠다고 해서 창문을 닫아 놓았었죠. 그랬더니 시궁창 악취 같은 냄새가 올라와서 쌓여서 안방을 못쓰고 거실에서 자고..작은 방에서도 아이가 두통이 온다고 호소하고...이러니 결국 제 돈주고 바꿀 수밖에요..그 쌓인 냄새 빠지는데도 며칠 걸렸어요. 제 생에 그렇게 촛불을 여기저기 미친듯이 켜고 살은 적은 또 처음...초로 해결 안되더라구요, 결국 이사 나갈때도 집주랑 트러블이 있어서 스몰코트 까지 가서....이사하고 석달이 지난 이번주 금요일에서야 코트 오더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았네요. 그런데 이 과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구요.. 정식 재판까지 전에 1 차 강제 조정에서 합의한거라 그냥 준다는 액수 받고 말았어요. 물론 처음에 아예 안주다가 소송하니까 일부를  줬다가 결국 코트가서 합의하고  600 불 정도 떼이고 받았어요...초기에 수리비 못 받은 부분들은 그냥 포기 했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집주는 절대 성향이 안바뀌고 안해줄 겁니다. 이미 그런 태도라면 변하지 않아요. 부동산의 태도는 그냥 집주의 태도에요.  그래서 님이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원글님께서 자비를 들여서 고쳐서 사는 비용과 이사를 나가기 위해서 집주인과 발생할지 모르는 소송 및 분쟁비용을 비교 하셔서 잘 결정하셔야 할 듯해요. 사실 돈주고 고쳐서 살수 있으면 차라리 낫죠...냄새는 안고쳐지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저의 경우 미친 이웃을 어찌 고치겠어요...그에 비하면 돈주고 방역하고 냄새나는 화장실 고친건 아무것도 아니었답니다. 지금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이 집주인의 의무위반이 아닌지 살펴보세요. 방역 부분은  neglect of duty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생활에 너무 부적합하다면 집주인이 " 안전하고 살만한 환경" 을 제공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조항이 어디 계약서에 있을 거에요. 그부분을 근거로 입주 1 달이내에 발견된 defect가 너무 커서 개선을 요청했으나 집주인이 safe and tenable environment? 인가..이런 환경을 재공할 의무를 위반 혹은 소홀히 했다고 해서 neglect of duty 라고 레터를 보내시고 그냥 나기시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변호사나 전문가하고 한번 더 이야기 해보세요. 제가 스콜코트 가느라고 변호사한테 갔었을 떄 저보고 1 달이내에 나갔어야지..그러더라구요. 물론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ㅠㅠ 어쩌다 보니 저의 억울했던 경우를 하소연 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초기에 집주가 안해주는 부분은 절대 안바뀌고... 원글님이 고치고 살거라면 계속 계시고 아니면 아직 1 달이내이니 나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합니다.          

    1 채택답변
  • A

    그정도 조건으로 해지할수 없어요. 몇년전에 이사한날 밤에 큰바퀴가 열마리 넘게나와 변호사통해 계약해지, 보증금반환 요구했던분을 도왔었는데 증거, 사진 제시해봐야 소용없다고해서 결국 보증금 떼고 포기하시더라구요. 여기서는 너무 흔한게 바퀴벌레라서 큰이슈가 될것같지 않네요 해지하시면 보증금이 문제가 아니라 싸인하신 계약기간 내내 그집이 다음 테넌트한테 렌트가 되었든 안되었든간에 일정기간 렌트비를 내야합니다.계약 잔여기간 렌트비를 받으려고 판결받고 그후에야 랜트를 내놓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것 같네요.     

    3
  • A

    약 사용도 고려해보세요. 싼 가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잇는 방법입니다. 사용 후 해결 안되시면 방역부르시고요. 다른 분 말씀하셨는데 맥스포겔이라는 약이 있습니다. 방약원들이 실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뿌리면 확실히 혁과있습니가. 개미는 terro라는 약이 효과 100프로입니다.     

    1

가장 많이 본 뉴스

  • ~

서비스이용약관

닫기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