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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1

기타싱가폴 초등학교 분위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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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란(azenn) 2004-08-21
추천수 : 6 조회수 : 1,298

안녕하세요. 입싱한지 한 달됬어요.사람도 잘 못사귀고 하는 성격이라 한국촌의 돔을 많이 받는데요. 여기 로컬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서요..예를들면 한국에선 엄마들이 학교에 청소나 급식등 혹은 학급도우미등을 하면서 선생님과 교류도 쌓고 엄마들끼리 정보교환도 하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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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엄마들이 아이들 학교에 전혀 가지 않습니다. 청소니 뭐니 그런 것도 전혀 없고 엄마들끼리 교류도 없습니다. 엄마들끼리라면 자녀들 생일파티 때 아이들 데려다 주고 얼굴 한번씩 보는 게 전부구여. 일단 학교는 한국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이가 반장이라도 엄마는 학교에 가지 않습니다. 학교 일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다 알아서 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면담은 있습니다만 그것도 진짜 말 그대로 면담입니다. 아이가 어떤 과목이 보충이 필요하다든지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말라든지 그런. 엄마나 아빠들이 학교에 올 때도 아무 거나 입고 옵니다. 슈퍼에서 일하다가 그 옷차림 그대로 슬리퍼 신고 짧은 바지 입고 옵니다. 좌악 빼입고 오는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스승의 날이 있는데 그 날에도 꽃 정도는 받습니다만 자칫 큰 선물 했다가는 고발 당하는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 학교에서는 시가 S$10 이상의 선물은 못하게 돼있습니다. 아이들은 스승의 날에 자기들 지갑 털어서 유리컵 하나, 이쁜 볼펜 하나, 수첩 하나 등등 사서 예쁘게 포장해서는 들고 가는 것 보고 참 기분 좋았습니다. 로컬학교가 다소 엄하고 거부스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 이 점에서만은 부럽기 이를데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거 원하시면 그냥 빈 손으로 가시는 게 가장 자연스러울 겁니다. 그것보고 아무도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입싱한지 한 달됬어요.사람도 잘 못사귀고 하는 성격이라 한국촌의 돔을 많이 받는데요. >여기 로컬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서요..예를들면 한국에선 엄마들이 학교에 청소나 급식등 혹은 학급도우미등을 하면서 선생님과 교류도 쌓고 엄마들끼리 정보교환도 하고 그러는데 싱가폴은 어떤가해서요.. > >아이 학교 보내놓고 담임 한테 인사갈때 선물같은걸 하면 실례가 되는지 어떤지 >그런 문화(?)를 알 수없어 여쭙니다..너무 나대도 좋지는 않지만 아일 학교에 보내놓고 무관심하는것도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아서 ..참 조심스런 부분이잖아요.. >조언 좀 주실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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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0

기타한국에서 준비해 갈 의약품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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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S(gogoyoung) 2004-08-14
추천수 : 16 조회수 : 1,360

안녕하세요? 입싱준비중입니다. 의약품을 반입 가능한지..또 한국서 가져가지 않으면 불편을 겪게 될 약품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운 나라이니 무좀, 습진, 피부염등도 걱정됩니다. 곰팡이도 심하다는데.. (11살 된 남자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감기몸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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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으로 인해 방이 조금 건조하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를 위해 감기몸살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넘어지거나 어디 긁히게 되면 습한 기후로 인해 상처가 쉽게 낫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일-이주정도면 되는 상처가 한달넘게 갑니다. 소독용 알콜과 분말로 된 연고와 일반 연고가 필요합니다. 소독용 알콜은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외에 항생제 등은 처방전이 있어야 가지고 들어올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짐검사를 거의 하지 않아서 가지고는 올 수 있는 것 같기는 한데 그것은 다른 분이 설명해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입싱준비중입니다. >의약품을 반입 가능한지..또 한국서 가져가지 않으면 불편을 겪게 될 약품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더운 나라이니 무좀, 습진, 피부염등도 걱정됩니다. >곰팡이도 심하다는데.. >(11살 된 남자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감기몸살약, 항생제, 진통제 등등 경험 많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 >더운데 몸조심하세요..(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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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용약은 이곳에서 구입해도 별반 차이가 없어요. 품질좋은 약들이 많이 있으니,,,,, 근데 내복약은 우리체질에 좀 안맞아서리 한국약이 꼭 필요하죠. 아이들 자주 앓는 감기에 대비해서는 항생제나 소염제등을 의사 처방받아 넉넉히 가져오시구요(의사에게 사정얘기하면 한달치도 넘게 줍니다.) 평소에 먹던 약도 충분히 구입해 오세요. 저는 항생제 소염제 백초 정로환 까스활명수 해열제 진통제등을 준비 해왔는데 실제로도 유용하게 써먹었습죠. 글고 몸살약.....이런건 이곳에서 구하게 어렵죠. >안녕하세요 >입싱준비중입니다. >의약품을 반입 가능한지..또 한국서 가져가지 않으면 불편을 겪게 될 약품은 무엇인지 >알려주시면 도움이 ㅇ. >더운 나라이니 무좀, 습진, 피부염등도 걱정됩니다. >곰팡이도 심하다는데.. >(11살 된 남자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감기몸살약, 항생제, 진통제 등등 경험 많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 >더운데 몸조심하세요..(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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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9

기타한국촌 담당자님께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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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littlepiggy) 2004-07-27
추천수 : 8 조회수 : 1,482

여기 보면 입싱할때 묻는 여러 질문 중에 일반적으로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사짐, 학교, 병원문제 등등)  저도 이런 거 잘 몰라서 처음에 맨땅에 헤딩 하면서 그런 걸 추려서 보기 쉽게 홈 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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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좋은 건의 참 감사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질문들은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에 대한 답변들도 중복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양한 개인의견이 포함된 답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각종 문의가 있으신 경우에는 한국촌 거주자 or 여행자 정보를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게시판 아래에 있는 찾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그동안 쌓인 많은 정보를 쉽게 찾으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도의 게시판 or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더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여기 보면 입싱할때 묻는 여러 질문 중에 일반적으로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사짐, 학교, 병원문제 등등)  저도 이런 거 잘 몰라서 처음에 맨땅에 헤딩 하면서 그런 걸 추려서 보기 쉽게 홈 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새로 생긴 한국 또는 로컬음식점이나 다른 한국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올려 놓는 코너라든지 (예를 들어 추천 맛집 코너),  세탁소, 뷰티, 문구점, 책방 등등등 좋은 서비스를 하는 일반로컬 업체등을 추천해 준다거나 하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A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 >좋은 건의 참 감사합니다. > >사실, 대부분의 질문들은 중복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에 대한 답변들도 중복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양한 개인의견이 포함된 답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각종 문의가 있으신 경우에는 한국촌 거주자 or 여행자 정보를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게시판 아래에 있는 찾기 기능을 이용하시면 그동안 쌓인 많은 정보를 쉽게 찾으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 처럼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서는 별도의 게시판 or 웹페이지를 만들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더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모든 교민들이 좋은서비스나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업체를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용해 보신 분들이 또 평가를 올릴 수 있으면 업체 선택에 도움도 되고 또 업체들은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서 서로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한국인 사이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여기 보면 입싱할때 묻는 여러 질문 중에 일반적으로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사짐, 학교, 병원문제 등등)  저도 이런 거 잘 몰라서 처음에 맨땅에 헤딩 하면서 그런 걸 추려서 보기 쉽게 홈 페이지에 올려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새로 생긴 한국 또는 로컬음식점이나 다른 한국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올려 놓는 코너라든지 (예를 들어 추천 맛집 코너),  세탁소, 뷰티, 문구점, 책방 등등등 좋은 서비스를 하는 일반로컬 업체등을 추천해 준다거나 하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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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

기타싱가폴에서 출산비용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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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moocho) 200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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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폴 교민 여러분 곧 입싱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회사 파견으로 싱가폴에 2-3년 거주할듯 싶은데 문제는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입싱할때쯤이면 9개월인데, 한국에서 출산을 해야할지 싱가폴 들어가서 출산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싱가폴에선 외국인에게 출산관…

  • A

    제가 여기서 아이를 직접 출산해 본건 아니구요. 주변에서 낳으신 분들의 얘기를 종합해 보면. 자연분만시 여기돈으로 3000불가량(한국돈 200만원) 정도이고 수술을 할경우 5000~ 6000불가량(한국돈 350만원이상) 정도라도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이 임신 9개월이면 아마 국제선 타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겠는데요. 그 관련사항을 항공사측에 미리 문의해보심이 어떨지.... 제 생각으로는 남편분이 옆에 없으시니까 싱에 와서 낳는게 낫지 않나 하는생각을 하시는데, 몸조리를 하실거면 한국에서 낳고 오심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국내선은 생후 2주후면 태울수 있구여... 국제선은 아마 4주이후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100일 지나고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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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kk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연분만(유도분만)으로 해서 정확히 싱달러로 2950불 들었습니다. 1인실 병실에, 프리미엄 패키지로 해서 패키지 가격이 2500불 정도였고, 거기에 한 450불이 추가된거죠.. 보통 자연분만 하신다면 1000불 미만으로 추가될겁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기구나 약, 주사등도 모두 나중에 병원비에 다 포함됩니다. 심지어 분만실 사용하는 시간도 시간당으로 계산합니다. 아주 정확하죠.. 너무 합리적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이 자연분만은 입원이 2박, 수술은 3박입니다. 여기는 분만실에서도 남편분이 같이 계실수 있으니, 영어의 의사소통문제는 크게 걱정 안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남편분이 옆에서 도와주시면 되니까요.. 출산비용도 문제지만, 아기를 낳은 후 산모의 몸조리와 신생아를 돌봐주실분도 중요하죠. 그런문제들이 해결되셨다면,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므로 별 걱정안하시고 오셔서 낳으셔도 무방합니다. 아무래도 출산시 남편이 옆에 있는것처럼 큰 힘은 없으니까요.. 남편분의 많은 도움이 부인에게 힘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싱가폴 교민 여러분 >곧 입싱을 앞두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회사 파견으로 싱가폴에 2-3년 거주할듯 싶은데 >문제는 아내가 임신중입니다. >입싱할때쯤이면 9개월인데, 한국에서 출산을 해야할지 싱가폴 들어가서 출산을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싱가폴에선 외국인에게 출산관련해서는 보험적용이 안되고 >또 기본적으로 병원비용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또 아내는 기본적인 영어외에는 >회회가 불가능합니다. > >싱가폴에서 출산하신 경험이 있는 교민들께서 출산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게시판에서 좀 찾아보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얼마가 들었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들어올려면, 몇개월 떨어져 지내야 하고 출산할때 옆에 있어주지 >못할수도 있어서 웬만하면 싱가폴에서 낳고 싶은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또 만약 한국에서 아기를 낳고 들어간다면 들어갈때 꼭 준비해야 할께 있나요? >많은분들이 리플 달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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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

기타사립학교와 그외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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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teen2003) 2004-05-10
추천수 : 8 조회수 : 1,574

중고등학교......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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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학교를 다닐거라면 굳이 ESL과정을 다닐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립학교는 자체에서 ESL을 운영한답니다. 현재 몇 학년 인지는 모르지만 ,3학년 때 로칼 학교 옮기는 것 쉽지 않습니다. 자리가 거의 없거든요... 영어 회화만 된다고 학교 생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시험이 영어이기 때문에 오히려 말하기 보다는 단어, 해석을 잘해야 하지여. 도움이 되셨는 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 >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는 사립학교에 입학을하여 3학년을 마친후 Local학교로 > >전학을 하고싶습니다. > >그 전학이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 >저의 영어실력은 외국 어학연수를 방학때마다 계속갔다와서 그런지 > >외국인과 회화정도는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 >우리나라 국내 중학교에서도 전교 5등안에 맴도는 실력입니다.. > > >Local학교의 입학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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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을 메일로 보냈는데 되돌아 왔습니다. 아마 메일링 주소를 잘못 기재한듯. 다시 한번 전자 우편 주소를 적어주심 안될까요? >중고등학교...... > >저는 이번 6월 말에 입싱을해서 ESL과정을 6개월동안 한후 > >싱가폴 사립학교 (중학교)2학년에 입학하려고 합니다.. > >보통 사립학교는 보내지말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이 있습니다 > >그렇지만 사립학교와 국제학교의 장단점은 다 있는걸로 생각됩니다.. > >그래서 저는 사립학교에 입학을하여 3학년을 마친후 Local학교로 > >전학을 하고싶습니다. > >그 전학이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 > >저의 영어실력은 외국 어학연수를 방학때마다 계속갔다와서 그런지 > >외국인과 회화정도는 할수있는 정도입니다. > >우리나라 국내 중학교에서도 전교 5등안에 맴도는 실력입니다.. > > >Local학교의 입학이 그렇게 어려운것인가요...??ㅠㅠ.......     

Q

NO.26

기타한국 출국할때, 싱가폴 입국 할때 어떤 입증 서류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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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kelvinhong) 20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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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초에 입싱을 예정해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저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으며 , 집도 이미 계약을 완료 하였읍니다. 취업비자는 제가 알기로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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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자 자체는 싱가폴에 들어와서 수령 하시지만 비자승인은 미리 돼어 있어야 편도로 입국하실수 있습니다. 출국 수속하실때 왕복표를 제시하라고 하는데 이때 비자승인 레터를 보여 주셔야 편도로 수속하실수 있거든요. 그리고 비자승인이 나지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집을 계약하셨는지.. 이곳에 있는 다른분 명의로 집을 계약한것이라면 몰라도 본인명의로는 비자가 있어야 하실수 있는데요.. 계약서에 EP 번호를 쓰게되어 있거든요.. FIN 이라고 하는데.. 외국인등록번호쯤 돼는것 같습니다. 집 계약뿐만 아니나 수도, 전기, 가스등을 이전할때도 FIN 이 필요하거든요...   취업하시는 회사 인사담당자께 다시 한번 문의 하셔서 나중에 곤란한 일 없으시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5월초에 입싱을 예정해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 >저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으며 , 집도 이미 >계약을 완료 하였읍니다. >취업비자는 제가 알기로 싱가폴 회사에서 준비할것이고 , 개인 document 는 >입싱하여 전달하기로 했는데 ... >아마 , 취업비자가 입싱후에 나오나 봅니다. >(전 한국에서 비자받고 들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 >근데 걱정이, 입싱할때 편도표로 저와 제가족들이 갖고 들어 갈텐데.. >한국에서 출국 할때와 , 싱가폴에 입국 할때 무슨 문제가 없을지요? >먼가 서류가 필요할 것 같은데... > >해외출장만 다니다 보니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먼저 입싱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 >그럼 ..많은 회신 부탁드립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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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일 날뻔했어요... 말씀으로 보면 제가족에 대한 비자승인이 나야 되고, 비자 승인 레터를 받아 놔야 된다는 말씀이군요.. 회사로 알아 봐야 겠읍니다.(물론 이 승인레터는 FAX 로 받아두 되겠죠?) 근데 한가지만 더 염치불구하구 물어 보겠읍니다. 한국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가는게 아니라 싱가폴 회사로 직접 가는거래서 참 힘드네요..쩝.. 질문은 해외 취업하는 것을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가야 되나여? 제 생각은 그냥 제명의로 되있는집에 주소 이전 해놓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지역의료보험이나 / 민방위훈련 / ..이런 것들이 제가 없을때 나오면 어떻하나 이런  걱정이 되네여...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비자 자체는 싱가폴에 들어와서 수령 하시지만 >비자승인은 미리 돼어 있어야 편도로 입국하실수 있습니다. >출국 수속하실때 왕복표를 제시하라고 하는데 이때 비자승인 >레터를 보여 주셔야 편도로 수속하실수 있거든요. > >그리고 비자승인이 나지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집을 계약하셨는지.. >이곳에 있는 다른분 명의로 집을 계약한것이라면 몰라도 본인명의로는 >비자가 있어야 하실수 있는데요.. 계약서에 EP 번호를 쓰게되어 >있거든요.. FIN 이라고 하는데.. 외국인등록번호쯤 돼는것 같습니다. >집 계약뿐만 아니나 수도, 전기, 가스등을 이전할때도 FIN 이 >필요하거든요...   > >취업하시는 회사 인사담당자께 다시 한번 문의 하셔서 나중에 >곤란한 일 없으시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5월초에 입싱을 예정해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 >>저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으며 , 집도 이미 >>계약을 완료 하였읍니다. >>취업비자는 제가 알기로 싱가폴 회사에서 준비할것이고 , 개인 document 는 >>입싱하여 전달하기로 했는데 ... >>아마 , 취업비자가 입싱후에 나오나 봅니다. >>(전 한국에서 비자받고 들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 >>근데 걱정이, 입싱할때 편도표로 저와 제가족들이 갖고 들어 갈텐데.. >>한국에서 출국 할때와 , 싱가폴에 입국 할때 무슨 문제가 없을지요? >>먼가 서류가 필요할 것 같은데... >> >>해외출장만 다니다 보니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먼저 입싱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 >>그럼 ..많은 회신 부탁드립니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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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주재원이 아니고 이곳 회사 직원이거든요. 근데 비자 승인레터라는 것도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 가족 모두 출국하는데 인사과에서 보내온 고용계약서만 보여주고 (한국출국, 싱입국시 모두) 별 문제 없이 들어왔거든요. 여기 회사들은 외국인 고용 경험이 풍부하니까 우선 인사과에 확인해 보세요. 의료보험은 전화해 보시면 상실 신고인가 하라고 할거예요. 그런데 출입국 관리사무소의 출국확인서인가를 요구하기 때문에 친지에게 부탁했었읍니다. 집은 전세를 주고 그 주소에 그대로 장기출타자로 신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 가족 모두 그 주소지에 주민등록이 남게되면서 세입자와는 별도로 처리되다고 동사무소에서 그러더라구요. 즉 세입자가 주민등록등본을 떼어도 우리가족은 안나오는 거죠.. 내 명의의 집이든 형제 자매의 집이든 동거인으로 남게되면 어러가지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까 이것이 옳은 방법인것 같아요. 동사무소도 많이 좋아져서 영문 증명등이 모두 가능하더군요 (시간은 무지 오래 걸림..동사무소 직원의 영타실력이 좌우). 민방위등도 처리 가능하겠죠. 국민연금이 가장 골치였는데 무조건 해외 이주라고 하고, 돈 납부할 수 없다고 하세요. 하도 말도 안되게 굴어서 여러번 싸웠습니다. 전 설전 끝에 무소득증명서 양식을 받아서 제출하고 왔는데 지금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네요. 처리하시고 나중에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 ^ >안녕하세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일 날뻔했어요... > >말씀으로 보면 제가족에 대한 비자승인이 나야 되고, >비자 승인 레터를 받아 놔야 된다는 말씀이군요.. >회사로 알아 봐야 겠읍니다.(물론 이 승인레터는 >FAX 로 받아두 되겠죠?) > >근데 한가지만 더 염치불구하구 물어 보겠읍니다. > >한국회사에서 주재원으로 가는게 아니라 싱가폴 회사로 >직접 가는거래서 참 힘드네요..쩝.. > >질문은 해외 취업하는 것을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가야 되나여? >제 생각은 그냥 제명의로 되있는집에 주소 이전 해놓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지역의료보험이나 / 민방위훈련 / ..이런 것들이 제가 없을때 >나오면 어떻하나 이런  걱정이 되네여... > >한번 더 부탁드립니다. > > > >> >>안녕하세요.  비자 자체는 싱가폴에 들어와서 수령 하시지만 >>비자승인은 미리 돼어 있어야 편도로 입국하실수 있습니다. >>출국 수속하실때 왕복표를 제시하라고 하는데 이때 비자승인 >>레터를 보여 주셔야 편도로 수속하실수 있거든요. >> >>그리고 비자승인이 나지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집을 계약하셨는지.. >>이곳에 있는 다른분 명의로 집을 계약한것이라면 몰라도 본인명의로는 >>비자가 있어야 하실수 있는데요.. 계약서에 EP 번호를 쓰게되어 >>있거든요.. FIN 이라고 하는데.. 외국인등록번호쯤 돼는것 같습니다. >>집 계약뿐만 아니나 수도, 전기, 가스등을 이전할때도 FIN 이 >>필요하거든요...   >> >>취업하시는 회사 인사담당자께 다시 한번 문의 하셔서 나중에 >>곤란한 일 없으시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5월초에 입싱을 예정해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이 사이트를 접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 >>>저는 싱가폴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되었으며 , 집도 이미 >>>계약을 완료 하였읍니다. >>>취업비자는 제가 알기로 싱가폴 회사에서 준비할것이고 , 개인 document 는 >>>입싱하여 전달하기로 했는데 ... >>>아마 , 취업비자가 입싱후에 나오나 봅니다. >>>(전 한국에서 비자받고 들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 >>>근데 걱정이, 입싱할때 편도표로 저와 제가족들이 갖고 들어 갈텐데.. >>>한국에서 출국 할때와 , 싱가폴에 입국 할때 무슨 문제가 없을지요? >>>먼가 서류가 필요할 것 같은데... >>> >>>해외출장만 다니다 보니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먼저 입싱하신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 >>>그럼 ..많은 회신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Q

NO.24

기타겨울옷은 어떻게 보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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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noprosac) 2004-03-24
추천수 : 35 조회수 : 1,553

입싱하게 되어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겨울옷은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입던 오리털 잠바니 코트니 하는 옷들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일단은 싱가폴에 가져가려 하는데, 안 입고 보관하다가 혹시 벌레가 생길가봐 조금 걱정돼요.  …

  • A

    겨울옷 잘보관하셔야해요... 곰팡이도 잘쓸고 벌래가 생기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진공 Bag을 사용합니다. 그럼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곰팡이 쓰는것도 하나도 없고, 정말 좋읍니다. Takashimaya에서 파는 진공 비니루 Bag이 정말 좋더군요 >곧 입싱하게 되어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겨울옷은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입던 오리털 잠바니 코트니 하는 옷들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일단은 싱가폴에 가져가려 하는데, 안 입고 보관하다가 혹시 벌레가 생길가봐 조금 걱정돼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 A

    다카시마야 어디에서 사야하죠 ? 다카시마야가 하도 커서 ^^ 그리고 진공 비니루가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죠 ?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겨울옷 잘보관하셔야해요... 곰팡이도 잘쓸고 벌래가 생기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진공 Bag을 사용합니다. >그럼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곰팡이 쓰는것도 하나도 없고, 정말 좋읍니다. >Takashimaya에서 파는 진공 비니루 Bag이 정말 좋더군요 > >>곧 입싱하게 되어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겨울옷은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입던 오리털 잠바니 코트니 하는 옷들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일단은 싱가폴에 가져가려 하는데, 안 입고 보관하다가 혹시 벌레가 생길가봐 조금 걱정돼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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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1층에서 샀어요 다리미대, 화장실용품 팔고 하는곳에, 케쉬어옆에서 샀거든요 Vacuumed storage bag 입니다 >다카시마야 어디에서 사야하죠 ? 다카시마야가 하도 커서 ^^ >그리고 진공 비니루가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죠 ?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 > > >>겨울옷 잘보관하셔야해요... 곰팡이도 잘쓸고 벌래가 생기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는 진공 Bag을 사용합니다. >>그럼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곰팡이 쓰는것도 하나도 없고, 정말 좋읍니다. >>Takashimaya에서 파는 진공 비니루 Bag이 정말 좋더군요 >> >>>곧 입싱하게 되어 이것 저것 생각하다가 문득 겨울옷은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해졌습니다.  한국에서 입던 오리털 잠바니 코트니 하는 옷들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일단은 싱가폴에 가져가려 하는데, 안 입고 보관하다가 혹시 벌레가 생길가봐 조금 걱정돼요.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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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3

기타5월초 입싱하는데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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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꼬(bbokko) 2004-03-24
추천수 : 17 조회수 : 1,504

안녕하세요.  입싱하는데 궁금한것이 아주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 아이가 한국나이로 8살 1학년이예요.  international에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요?    Ang Mo Kio 근처에서 살것같은데 호주학교가 있더라고요.  미국학교가 좋다고 하는데 집…

  • A

    혹시 회사가 반도체회사"S사가 이니신지.. 맞으시다면 제메일로 연락주세요.궁금하신거 제가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알려드릴께요. 입학신청은 여기에서 하시면 될것같구요. 짐은 될수있는데로 많이 가지고 오시는게 집구하시기가 편하실거예요, 다갖춰진집도 있지만 안그런집도 있고 짐없는집이 더넓고 가격도 싸게 얻으실수 있거든요.둘째도 로컬보내기 쉬워요.근데 차를 많이타야하는 점도 있기에.그건와서 결정하셔도 문제없을듯싶네요.아님 첮째랑 같이 호주학교로 보내도 되고요. 전기압력밥솥은 꼭가져오세요 사용하면 되고 여긴잘없습니다.전자렌지는 가져오지마시구요 가전제품은 다 사용할수 있어요 텔레비젼은 방식이달라 이족방송은 못보지만 애들 비디오나 DVD볼려면 가져와도 되두요. 다른 가전은 가져오고 싶은거 다가져오세요 >안녕하세요.  입싱하는데 궁금한것이 아주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 아이가 한국나이로 8살 1학년이예요.  international에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요? >   Ang Mo Kio 근처에서 살것같은데 호주학교가 있더라고요.  미국학교가 좋다고 하는데 집에서 >   먼것같고.  또 한국에서 입학신청을 하고 가야 하나요?  9월학기면 그동안은 집에 있어야 하는지? >2. 둘째가 pre-school에 가야하는데 local도 들어가기 쉬운가요?  아니면 international이 나은지? > >3. 콘도에는 가구며 침대가 다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 서랍장이나 2층침대가져가도 되는지? >   전기압력밥솥이나 전자레인지가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또 한국가전제품 쓰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많죠?  부탁드립니다. >미니맘     

  • A

    맞아요.  혹시 남편분도 거기 다니시나요?  반가워요.  email알려주세요.  international을 보내면 한국아이가 많아서 한국말만 쓴다고 하고 local보내면 중국어도 배울수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엄격하고 시험도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더 자세한것은 email로 여쭤볼께요.  꼭 알려주세요. >혹시 회사가 반도체회사"S사가 이니신지.. >맞으시다면 제메일로 연락주세요.궁금하신거 제가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알려드릴께요. >입학신청은 여기에서 하시면 될것같구요. >짐은 될수있는데로 많이 가지고 오시는게 집구하시기가 편하실거예요, >다갖춰진집도 있지만 안그런집도 있고 짐없는집이 더넓고 가격도 싸게 얻으실수 있거든요.둘째도 로컬보내기 쉬워요.근데 차를 많이타야하는 점도 있기에.그건와서 결정하셔도 문제없을듯싶네요.아님 첮째랑 같이 호주학교로 보내도 되고요. >전기압력밥솥은 꼭가져오세요 >사용하면 되고 여긴잘없습니다.전자렌지는 가져오지마시구요 >가전제품은 다 사용할수 있어요 >텔레비젼은 방식이달라 이족방송은 못보지만 애들 비디오나 DVD볼려면 가져와도 되두요. >다른 가전은 가져오고 싶은거 다가져오세요 > >>안녕하세요.  입싱하는데 궁금한것이 아주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 아이가 한국나이로 8살 1학년이예요.  international에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요? >>   Ang Mo Kio 근처에서 살것같은데 호주학교가 있더라고요.  미국학교가 좋다고 하는데 집에서 >>   먼것같고.  또 한국에서 입학신청을 하고 가야 하나요?  9월학기면 그동안은 집에 있어야 하는지? >>2. 둘째가 pre-school에 가야하는데 local도 들어가기 쉬운가요?  아니면 international이 나은지? >> >>3. 콘도에는 가구며 침대가 다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 서랍장이나 2층침대가져가도 되는지? >>   전기압력밥솥이나 전자레인지가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또 한국가전제품 쓰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많죠?  부탁드립니다. >>미니맘 >     

  • A

    메일주소를 쓴다는게 그만깜빡했네요 hellena34@hotmail.com입니다. 언제오시는지요.저흰 2월말에와서 지금은 집구해 조금 정착되고 있어요. 궁금한점 메일주세요 >맞아요.  혹시 남편분도 거기 다니시나요?  반가워요.  email알려주세요.  international을 보내면 한국아이가 많아서 한국말만 쓴다고 하고 local보내면 중국어도 배울수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엄격하고 시험도 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더 자세한것은 email로 여쭤볼께요.  꼭 알려주세요. > >>혹시 회사가 반도체회사"S사가 이니신지.. >>맞으시다면 제메일로 연락주세요.궁금하신거 제가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알려드릴께요. >>입학신청은 여기에서 하시면 될것같구요. >>짐은 될수있는데로 많이 가지고 오시는게 집구하시기가 편하실거예요, >>다갖춰진집도 있지만 안그런집도 있고 짐없는집이 더넓고 가격도 싸게 얻으실수 있거든요.둘째도 로컬보내기 쉬워요.근데 차를 많이타야하는 점도 있기에.그건와서 결정하셔도 문제없을듯싶네요.아님 첮째랑 같이 호주학교로 보내도 되고요. >>전기압력밥솥은 꼭가져오세요 >>사용하면 되고 여긴잘없습니다.전자렌지는 가져오지마시구요 >>가전제품은 다 사용할수 있어요 >>텔레비젼은 방식이달라 이족방송은 못보지만 애들 비디오나 DVD볼려면 가져와도 되두요. >>다른 가전은 가져오고 싶은거 다가져오세요 >> >>>안녕하세요.  입싱하는데 궁금한것이 아주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 아이가 한국나이로 8살 1학년이예요.  international에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은지요? >>>   Ang Mo Kio 근처에서 살것같은데 호주학교가 있더라고요.  미국학교가 좋다고 하는데 집에서 >>>   먼것같고.  또 한국에서 입학신청을 하고 가야 하나요?  9월학기면 그동안은 집에 있어야 하는지? >>>2. 둘째가 pre-school에 가야하는데 local도 들어가기 쉬운가요?  아니면 international이 나은지? >>> >>>3. 콘도에는 가구며 침대가 다 있다고 하는데 아이들 서랍장이나 2층침대가져가도 되는지? >>>   전기압력밥솥이나 전자레인지가 안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또 한국가전제품 쓰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많죠?  부탁드립니다. >>>미니맘 >> >     

Q

NO.22

기타백화점세일들은언제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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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hoya4love) 2004-03-20
추천수 : 15 조회수 : 1,284

안녕하세요지난1월말에 입싱한자 입니다. 2월중에 오챠드를 나가보니 다까시마야가 세일중이러라구요. 그리고 좋은품질과 가격에 반했는데 남편말이 싱은 연중계속 세일을 한다기에 몇가지만 사고 후에 사려 가보니 세일은 끝났고 물건값도 많이 올라있더군요. 지금사실 한국에 잠시 나…

  • A

    다까시마야 같은 경우,백화점 전체 규모의 세일은 1년에 두번 6월과 12월 중순쯤(?) 하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매장별로 세일 하는건 대중 없이 자주 하는데.. 쓸만한 물건들은 백화점 정기 쎼일때 많이 하더라구요. 2월에 무슨 쎄일을 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5월 말쯤부터 시작되는 정기 세일이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지난1월말에 입싱한자 입니다. >2월중에 오챠드를 나가보니 다까시마야가 세일중이러라구요. >그리고 좋은품질과 가격에 반했는데 남편말이 싱은 연중계속 세일을 한다기에 >몇가지만 사고 후에 사려 가보니 세일은 끝났고 물건값도 많이 올라있더군요. >지금사실 한국에 잠시 나와 있는데 >그렇게 세일을 한시적으로만 하는줄알았다면 미리미리 한국친지줄물건들을 사놓을걸.. >후회막급입니다. >이번엔 다시 싱에 재입국하면 백화점 세일때 미리미리 쇼핑을 해둬야할까요? >한국에선 대충세일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감을 잡을수 있었는데.. >싱은 아직 초보라...쩝..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모든가정에 행복가득하시구요. >호야모올림     

  • A

    소나무님 인사가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아마 발렌타인세일이였나봐요. >다까시마야 같은 경우,백화점 전체 규모의 세일은 >1년에 두번 6월과 12월 중순쯤(?) 하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매장별로 세일 하는건 대중 없이 자주 하는데.. >쓸만한 물건들은 백화점 정기 쎼일때 많이 하더라구요. >2월에 무슨 쎄일을 했었는진 잘 모르겠지만,5월 말쯤부터 시작되는 >정기 세일이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지난1월말에 입싱한자 입니다. >>2월중에 오챠드를 나가보니 다까시마야가 세일중이러라구요. >>그리고 좋은품질과 가격에 반했는데 남편말이 싱은 연중계속 세일을 한다기에 >>몇가지만 사고 후에 사려 가보니 세일은 끝났고 물건값도 많이 올라있더군요. >>지금사실 한국에 잠시 나와 있는데 >>그렇게 세일을 한시적으로만 하는줄알았다면 미리미리 한국친지줄물건들을 사놓을걸.. >>후회막급입니다. >>이번엔 다시 싱에 재입국하면 백화점 세일때 미리미리 쇼핑을 해둬야할까요? >>한국에선 대충세일 시기가 정해져 있어서 감을 잡을수 있었는데.. >>싱은 아직 초보라...쩝..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모든가정에 행복가득하시구요. >>호야모올림 >     

Q

NO.21

기타어느학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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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좋아(khwalee) 2004-03-18
추천수 : 10 조회수 : 1,369

조금만 있으면 입싱하게 됩니다. 2학년짜리 아이가 가장 걱정이군요. 학교에서 적응은 잘 할런지.. 바로 2학년으로 편입이 될런지.. 호주학교가 좋은지? OFS가 나을지? 그냥 한국학교를 보내서 영어 스트레스를 주지말까도 생각중이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계시다…

  • A

    편입은 바로 될 겁니다 나이에 맞게. 국제학교에 보내실지 한국학교에 보내실지는 오시는 목적에 맞게 결정하세요. OFS에 한국분이 많이 계시니 적응하기에 나쁘지 않을 듯. 또 사시는 곳의 가까운 국제학교도 찾아보세요. >조금만 있으면 입싱하게 됩니다. >2학년짜리 아이가 가장 걱정이군요. >학교에서 적응은 잘 할런지.. >바로 2학년으로 편입이 될런지.. >호주학교가 좋은지? OFS가 나을지? >그냥 한국학교를 보내서 영어 스트레스를 주지말까도 생각중이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계시다면 >조언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A

    한가지 생각해 보셔야할점..... International 학교들은 학년이 8월에 시작하고 5월말, 6월초에 끝납니다 지금 한국에 새로 2학년이 되었으면, 입싱 하셔서 2학년으로 넣느냐 아니면 한학년 나추어서 1학년으로 넣느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2 학년으로 넣으시면, 2학년은 4달만다니게 되는거고, 방학, 그리고 3학년이 되는거죠. >조금만 있으면 입싱하게 됩니다. >2학년짜리 아이가 가장 걱정이군요. >학교에서 적응은 잘 할런지.. >바로 2학년으로 편입이 될런지.. >호주학교가 좋은지? OFS가 나을지? >그냥 한국학교를 보내서 영어 스트레스를 주지말까도 생각중이죠..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신분이 계시다면 >조언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Q

NO.20

기타화니님께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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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선자(yesgoforit) 2004-03-11
추천수 : 37 조회수 : 1,577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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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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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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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좋은 조건에 오신다면 당연히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더위와의 싸움, 정말 심각하답니다. 한국에선 멀쩡하던 이 몸이, 어느날부터 시름시름 냉방병 비슷하게 늘어지는데, 잠을 자도자도 끝이 없고, 소화는 안되고, 무슨 죽을 병이라도 든 것 처럼, 아마도 그게 더위를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는 에어콘 온도라도 조절해서 27도 정도에 맞춰놓고 지내고 있으나, 밖에만 나오면 35도 전후의 더위(요즘은 31-32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싸늘한, 우와 정말 이거 고통스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운동이었습니다. 운동, 운동을 통해서 체력 보강하는 것이(사실은 이게 내 몸을 자꾸만 불살라서 나중의 평균 수명을 단축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는데), 유일한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탁구 정도만 치다보면 그럭저럭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곳에선 도적히 도저히... 결국은 탁구에서 시작하여, 테니스,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 등등을 전전하다가, 현재는 마라톤, 스쿼시, 수영, 골프(필드는 절대 삼가고, 드라이빙 레인지 위주로) 정도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조금씩 컨디션이 안좋으면,,, 헉헉 대기는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근데, 이곳 생활에서 한가지 좋은 부분, 미국과는 달리 같은 동양계열 사람들과 더불어 동양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래도 한국인이라고 하면 반가움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할까요?  또 한가지, 추운 지방에서는 좀처럼 갖지 못하는 수영장이 콘도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다는 점도...  물론 식료품 값이 싸다는 것은 신의 선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우리 한국인들의 삶이 한 때는 미국을 지향하다가, 최근 들어 캐나다, 호주, 유럽, 중동, 등으로 퍼져나가고, 요즘에는 동남아 쪽에서도 그 근거가 확보되어가고 있군요. 얼마 남지 않은 미래에 아프리카까지도 활기차게 진출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뭏든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중년 이후의 삶, 기쁨으로 가득찰 수 있는 꿈을 꾸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좋은 오퍼를 받았으면 당연히 여기있지요. >그래도 미국에서 평균적인 오퍼를 받는 것보다 오히려 싱가폴 오퍼가 좋은거 같아서 고려중입니다. 아 물론 연봉의 문제이지요. 세전으로보면 미국의 오퍼가 훨씬 더 좋은데 세금을 제하고 나니 싱가폴 오퍼가 훨씬 좋더라고요.  또한 연구환경도 좋고. 티칭 적게해도 되고.. >거기다가 미국에서 지금까지 9년을 살아서 미련도 없습니다. >화니님은 미국 대도시에서 지내셨던 모양이군요. 저는 9년 미국에 있으면서 단 일년간만 밤거리 걱정을 해야되는 대도시에 살았습니다. 그 외에는 싱가폴만큼 안전한 곳에 살았지요. 미국의 학교도시들은 원래 다 그렇게 작은 곳에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저는 미국에서 많이 추운 곳에서 살았어도 불평 한번 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와  눈을 좋아하는데 싱가폴에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겠군요. >이번에 갔을 땐 머 견딜만 하군 했었는데 그게 나은 축에 드는 거였나보군요. 저는 날이 더우면 딱 죽고 싶어지는 놈인데...이거 정말 큰일 이군요. > > >>도미는 미국으로 건너간다는 의미지요.  그 옛날 배타고 미국까지 3주, 4주씩 건너서 가던 그 시절의 태평양을 건너는 시절부터 유래한 말이겠죠.  도일은 대한 해협을 건너는 거고, 등등... >> >>싱가폴은 사실 같은 유라시아 대륙에 속해 있으니까 비록 섬이긴 하지만 그냥 다리 하나 건너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 싱가폴 섬에 도착하니까요...  물론 싱가폴 섬보다 밑에 센토사 섬이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이긴 하지만... >> >>입싱이란 말은 아마도 옛날 징기스칸이나, 오스만 황제 같은 이들이 말달리고 활을 쏘면서 새로운 성을 함락시키고, 시가지로 들어가던 입성과의 비슷한 발음이어서 생긴 말이 아닐까 하네요.  걸어서 들어가던...  뭐, 창이 공항에서부터 걸어들어와도 마찬가지인가요? >> >>아뭏든 인터뷰에 성공하셨다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군요. >>근데, 몇년이라... >>우와, 전 걱정이 앞서내요. >>이 더운 나라에서 왜 사서 고생을 하시려는지... >> >>님께서 방문하신 최근의 기후는 사실 굉장히 상쾌한 경우라고 봐야죠. >>좀더 시간이 흐르면 건물 문을 나서면 바로 다가오는 찜통 더위, 주차장에서 차에 시동을 걸고 에어콘이 가동될 때까지의 기간, 정말 숨막히는 더위랍니다. >> >>뭐, 그거 외엔 정말 살기 좋은 곳임은 틀림이 없지요. >> >>근데, 왜 미국 비자를 두고 싱가폴로 방향을 돌리시는지요? >>미국이 훨씬 더 적응이 편안할 수도 있을텐데... >>단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외에는... >> >>저도, 10수년전 미국에 눌러 앉으라는 주위 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한국으로 귀국한 적이 있지요.  다들 저를 바보 취급했었지요. >>지금, 이곳 싱가폴에서 사는 것도 정말 답답하고 짜증나기는 마찬가지지요. >>미국은 그 밤거리의 불안감...  자동차 없이는 한발자국도 집밖을 벗어나지 못하는...  밤이면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빤히 보이는 슈퍼까지도 걸어서 다닐 수 없는 길들을 쳐다보고, >>이곳 싱가폴은 날씨의 감옥 속에서... >>물끄러미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의 목적지까지 더위를 피해서 가볼 수 있을까?  저 뙤약볕을 어떻게 가로질러 다음 곳까지 갈 수 있을까? >> >>정말 가옥한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 >>그러면서도 이곳 생활을 적당히 즐겨가고 있음은 또다른 아름다운 면이 있기 때문이겠죠? >>이젠 관광객으로서가 아닌 싱가폴 거주 교민으로서의 즐거운 모습을 함께 찾아보자구요. >> >>아뭏든 미국에서의 나머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시간들 동안이라도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많이 만드시고, >>나날이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님께서 창이 공항에 도착하는 날, >>이스트코스트 전체를 >>쌍무지개가 온하늘을 가로질러 당신을 반겨주리라 믿어요. >> >> >>>저는 전에 싱가폴에서의 인터뷰를 앞두고 당일치기로 둘러볼 곳을 여쭈어 보았던 사람입니다. 상세한 답변에 감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드릴 시간을 놓치고 바로 싱가폴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싱가폴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미국 비자 갱신문제로 한국에서 한 10일간 체류하다가 한 일주일 전에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야 감사드림을 용서해주십시요. 말씀해주신곳을 다둘러 보지는 못했고요 다운타운과 지하철을 타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가서 제 인터뷰외에 다른일도 좀 알아보고 하다가보니 시간이 많이 안나더라고요. 지하철은 레드라인을 탔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제일 따분한 노선을 고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인터뷰한곳에서 오퍼를 받아서, 다른곳에서 받은 오퍼와 비교를 해보아야 하겠지만, 거의 싱가폴에서 몇년간 살게 될거 같습니다. 입싱이 (핫 저도 이런 표현을 쓰게되는군요. 믹구가게되는것은 도미라고 하는데 싱가폴 가는것은 왜 입싱이라고 하는지요) 가까와지면 여러가지 또 여쭙겠습니다. 컴퓨터나 전자제품 같은 것에도 많이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나중에 여쭐것이 많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 >>> >> >     

Q

NO.18

기타싱가폴에서 아기 키우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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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하늘별(k5177) 2004-02-10
추천수 : 11 조회수 : 2,228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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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은 아래 있음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싱가포르는 유모차를 사용하기가 참 편리한 나라 입니다. 도로 변도 1미터 이상 나무가 심어지고 안 쪽으로 인도가 나 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기를 우모차에 태우고 산책하기도 쇼핑을 하기도 참 좋습니다.지하철도 디럭스형 유모차가를 그냥 밀고 들어 갈 수 있는 입구가 따로 마련되어요. 아직은 아기이니까  디럭스형 유모차가 필요할 것 같네요.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예방 접종 카드는 반드시 가지고 오세요. 지금까지 맞힌 예방 접종을 소아과에 가셔서 영어로 써 달라고 해서 날자와 함께 명료하게 써 오시구요. 그 걸 가지고 소아과에 가시면 알아서 맞혀 줍니다. 폴리클리닉에 가면 외국인도 무료로 맞혀 줬는데..지금은 잘 모르겠구요..ㅎㅎ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보통 에어커을 틀고 자니까 아기가 잘 때 입을 수 있는 긴 팔 면 옷이 필요합니다. 외출시나 비오는 날을 대비해서 엷은 봄 잠바도 때로 필요하구요..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다른 분은 어땠나 모르지만 전 아이 넷을 모두 종이 귀저귀를 썼습니다. 특별히 엉덩이가 무르거나 하는 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기저귀를 갈아 줄 때마다 물티슈로 닦고  "Drapolene Cream"이라고 하는 기저귀 발진 예방 크림을 발라 줬어요. 약국에서 살 수 있어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백화점이나 관공서 대부분 아기 모유를 먹일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요. 나라가 작아서 거리가 가까우니 지하철에서 모유를 먹일 일은 거의 없구요. 저도 넷을 다 1년 이상 모유만 불편없이 먹이고 키웠어요. 그럼 즐거운 싱가포르에서의 생활이 되길 바래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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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지금 여러가지로 마음이 많이 심난하시죠? 일년정도 제가 살아보니까 오히려 아기가 더 적응을 잘하니 걱정마시기 바래요. 지금 한참 한국이 추워서 아기들 독감도 잘 걸리는데 오히려 잘된거 아닌가요? 좋은 생각만 하시기 바라구요... 제가 아기키우는 같은 맘으로써 그냥 약간의 정보를 드릴께요. 1..유모차는 꼬옥 가져오세요.크면 클수록 좋은거 같아요.아기에게 필수니까.. 물론 이나라에서 차가 없으시다면 이동하는데 조금 번거로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외출할동안 아기도 어린데 편해야 하잖아요.우리나라처럼 아기 유모차 빌려주는데도 많지않거든요..이삿짐에 꼬옥 붙히세요. 2..아기수첩 꼬옥 가져오세요.그리구 다니던 소아과 샘에게 영문으로 번역해달라구 부탁드리구요.이제까지 접종한거 앞으로 할거 꼬옥 체크해달라구 하세요. 3..예..가져오세요.mall에 들어가면 춥거든요.에어콘때문에... 근데 긴팔내복은 절대 필요치 않으니까 가져오실필요없어요. 4..우와..천기저귀라..대단히 부지런한 맘이군요... 이 나라에서 천기저귀 사용하시려면 혼자서 많이 벅차실텐데.. 저도 한국에서 올때 혹시 땀띠습진이 생길까봐 몇장 가져왔는데 요긴하게 쓰긴했어요. 가끔 짖무를때도 있거든요. 혹시 이곳에서 메이드를 쓰실 계획이라면 천기저귀 많이 가져오시구요.아님 조금만 가져오시구 이곳에서 종이기저귀 쓰세요.하기스 울트라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거라 다른 제품보다 더 좋은거같네요.(극히 제 개인 소견임) 5..저도 지금껏 모유 잘 먹이고 있어요. 동네 조금한 mall에는 수유장소가 따로 없지만 큰 mall에는 따로 nursing room이 마련 되어있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에구구..도움이 됬을지 모르겠네요.일년전 저도 똑같은 고민으로 많이 걱정을 했답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이 곳에도 좋은 분들 많이 계시니까 좋은 생각으로 싱에 입싱하기 바랄께요. 참 비행기 탈때 아기 장난감 몇개 준비하세요.아기 좋아하는걸로..그리구 기내에서 아기 fast food (거버나 하인즈꺼) 주니까 따로 챙기진 마시구요.정말 요령껏 모유 먹이세요. 6시간이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조금은 힘들꺼예요. 탑승하기전에 꼬옥 아기바구니 필요하다구 screen있는 앞좌석으로 자리를 부탁하세요. 준비 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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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7개월된 남자 아기를 가지고 있고 17일날 입싱하게 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요. >앞으로 2-4년 정도 살러가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이사가는 것 같지도 않고 준비도 안해두고...   >그냥 막상 닥치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맘편히 하고 있습니다. >같이 가는 사람들은 해외이사를 한다고 벌써 짐 부치고 하는데 전 그냥 여행용 가방 딸랑 4개 준비했습니다. 아기랑 남편이랑, 저.. 이렇게 세식구 이삿짐으로는 너무 부족한듯 싶죠?  *^^* >집은 구했고 에어컨이랑 식탁, 침대, 밥솥, 옷장, 냉장고는 기본으로 딸려있다고 하고 그 외 살림살이는 가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는 사람이 살던 집이어서 수저 2개, 밥그릇 2개, 냄비 1개....  등등 있다고 합니다..  *^^* 직접 가서 봐야 알지 뭐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동안 맘편했는데 막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니 불안해집니다. >더구나 애가 있어서 더욱 걱정이네요. 어른들끼리면 어떻게든 헤쳐나가겠는데 아기가 아프면 어쩌나 제일 염려스럽습니다. >싱가폴에서 살고 계신 엄마들께 몇가지 물어볼께요. > >1.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   아님 휴대형 유모차를 싱에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아기 7개월입니다.) > >2. 예방접종이 적혀있는 아기수첩은 가져가야 하나요?  가져간다면 영어로 번역해서 가져가야할까요? >   싱에서도 한국에서 받던 예방접종 계속 연결해서 맞을 수 있나요? > >3. 아가옷을 반팔과 나시티로만 준비했습니다. 얇은 긴팔옷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3-4개쯤 가져가면 될까요? > >4. 여기서는 천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천기저귀 덥지 않을까요? >   특히 우리 아긴 습진이 자주 생겨 종이기저귀 채우기 염려됩니다.. 특히 싱가폴은 습기가 많은 나라라 더욱 그렇구요.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천기저귀를 가져가서 사용할까요? > >5. 모유를 먹이는데 싱가폴도 모유 먹이기에 좋은 환경인가요? 예를 들면 외출했을때 모유 먹일 마땅한 장소가 있는지 문제입니다. 돌까지는 먹이고 싶은데 괜찮겠죠?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싱가폴 가서 뵐께요.     

Q

NO.17

기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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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kibajjang) 2004-02-05
추천수 : 15 조회수 : 1,669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취업 제의를 받았는데 싱가폴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회사 위치는 goldhill plaza구여,(지도상으로 보니 (중부) 남쪽 같더군여, 월 급여는 5,000싱달러 입니다.  저희는 부부에, 34개월, 7개월 아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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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hill Plaza라면 NOVENA 전철역 근처군요. 중심부에서 상당히 가까운 지역이예요. 그 근처에 2룸을 1500불 선에서 얻는 것은 가능할 것 같군요.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어디에 맡기는 것도 그렇고 굳이 어머니가 일을 하셔야 하는 거라면 외국인 가정부를 쓰는 게 가장 현명할 것 같군요. 참고로 외국인 가정부는 정부에 내는 세금까지 700불 정도면 입주 가정부를 쓰실 수 있습니다. 생활비야 쓰시기 나름이겠만 한국보다는 부식비가 싼편이예요. 가정부를 데리고 산다고 칠 때 전기요금 포함 1800~2500선정도가 아닐까요 큰아이는 만 세돌이 지나면 놀이방 같은데 보낼수가 있구요 로칼유아원은 만4살이 되는 해 1월부터 가능하구요. 인터네셔날은 만 3돌이면 가더군요. 7개월 짜리가 가는 놀이방은 없어요. 가끔 아예 아이를 맡아 키우는 탁아소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런 곳은 아주 드물고 또 권할만한 곳도 못 되구요. 임금은 뭐라 말하기가 참 곤란하구요... 참고로 싱가로르인들의 근로자 평균 월급이 2900쯤이라고 신문에 나왔대요. 대답이 됐는 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시면 저에게 멜을 주세요. 솔직히 아는 만큼 알려 드릴게요. 집을 구하고 싶으시면 연락주시구요. woodlands860@yahoo.co.kr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취업 제의를 받았는데 싱가폴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 >회사 위치는 goldhill plaza구여,(지도상으로 보니 (중부) 남쪽 같더군여, 월 급여는 5,000싱달러 입니다.  저희는 부부에, 34개월, 7개월 아이 이렇게 네 식구구여.  조언부탁드립니다. > >1.집은 월 1,500달러 이하로 구하고 싶은데요 goldhill plaza근처에 구할수 있을지요 > (방이 적어도 2개는 되어야 겠지요?) > >2.입싱하면 저도 그곳에서 일하게 될것 같은데, 큰아이는 유치원에 보낼수 있는지,          그리고 둘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나라 놀이방 같은곳이 있나요?)  원비는 어느정도 할지요? > >3.생활비는 어느정도 들지요?(너무 막연합니다만..) 일반적인 물가요. > >4.월 5000불이면 어느정도 임금 수준인지요..   > >질문이  많지요?  너무 불안해서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Q

NO.13

기타싱가폴한인교회교통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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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hoya4love) 2004-01-18
추천수 : 13 조회수 : 1,700

안녕하세요.이제 1월28일(수)에 입싱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는곳이 Tanjong Pargar역 근처입니다. 버스는 집앞 Amara Hotel앞에서 48번.160번인가가 있는걸 봤어요. 그치만 교회 홈피에 가도 사실 탄종파가역에서 어떻게 교회까지 갈수있는지 알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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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입싱하신다니 참 반갑습니다. Tanjong Pargar역 근처에는 700번이 한인교회 근처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0번을 타신 후 Newton 지하철역(싱가폴에서는 지하철을 MRT라고 부릅니다)에 내리신후 5분정도 걸어가셔야 됩니다. 싱가폴 지도책(10불정도)과 버스 노선표(지도가 포함된 것을 구입하세요)를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싱가폴 생활에 매우 큰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인교회 주소: 9A Gilstead Road 한국과 싱가폴의 비디오 방식은 서로 다른데요, 싱가폴에서 VTR을 구입하실 때 미국과 유럽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multi를 구입하시면 되구요,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VTR이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한국비디오 볼 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싱가폴은 직장을 가진 엄마들이 많기 때문에 유아원, 유치원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요, 한인교회에 속한 한국유치원, 로컬유치원이면서 한국어 선생님이 한국어도 가르치는 코어유치원(한국촌 메인페이지의 광고를 참고하세요)이 있습니다. 만약 로컬 유치원을 원하시면 거주지 근처를 둘러 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싱가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안녕하세요.이제 1월28일(수)에 입싱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는곳이 Tanjong Pargar역 근처입니다. >버스는 집앞 Amara Hotel앞에서 48번.160번인가가 있는걸 봤어요. >그치만 교회 홈피에 가도 사실 탄종파가역에서 어떻게 교회까지 갈수있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한국에서 알고가야 마음도 편하고 준비도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만3살반짜리 아이를 데리고 다닐거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보던비디오테잎은 싱가폴 비디오기계면 볼수있는 거겠죠? >이미 짐을 보냈거든요. >근처 유치원도 추천해 주실곳이 있으면 더불어 부탁합니다. >여러분 벌써 더워지기 시작했데는데 건강조심하시고 댁네 두루두루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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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한국촌입니다! > >입싱하신다니 참 반갑습니다. > >Tanjong Pargar역 근처에는 700번이 한인교회 근처로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0번을 타신 후 Newton 지하철역(싱가폴에서는 지하철을 MRT라고 부릅니다)에 내리신후 5분정도 걸어가셔야 됩니다. 싱가폴 지도책(10불정도)과 버스 노선표(지도가 포함된 것을 구입하세요)를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싱가폴 생활에 매우 큰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인교회 주소: 9A Gilstead Road > >한국과 싱가폴의 비디오 방식은 서로 다른데요, 싱가폴에서 VTR을 구입하실 때 미국과 유럽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multi를 구입하시면 되구요, 한국에서 사용하시던 VTR이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한국비디오 볼 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 >싱가폴은 직장을 가진 엄마들이 많기 때문에 유아원, 유치원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요, 한인교회에 속한 한국유치원, 로컬유치원이면서 한국어 선생님이 한국어도 가르치는 코어유치원(한국촌 메인페이지의 광고를 참고하세요)이 있습니다. 만약 로컬 유치원을 원하시면 거주지 근처를 둘러 보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즐겁고 보람된 싱가폴 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 >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 > > > > > >>안녕하세요.이제 1월28일(수)에 입싱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는곳이 Tanjong Pargar역 근처입니다. >>버스는 집앞 Amara Hotel앞에서 48번.160번인가가 있는걸 봤어요. >>그치만 교회 홈피에 가도 사실 탄종파가역에서 어떻게 교회까지 갈수있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한국에서 알고가야 마음도 편하고 준비도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만3살반짜리 아이를 데리고 다닐거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보던비디오테잎은 싱가폴 비디오기계면 볼수있는 거겠죠? >>이미 짐을 보냈거든요. >>근처 유치원도 추천해 주실곳이 있으면 더불어 부탁합니다. >>여러분 벌써 더워지기 시작했데는데 건강조심하시고 댁네 두루두루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 > 더운데 신속한 답변감사합니다. 싱가폴 한인사회는 너무나 친절한것같아 무척 자랑스럽군요. 그리고 어제 KBS에서 레플시티가 쌍용에 의해서 지어졌고(1985년에) 이관유 총리가 너무나 흡족해새서 그이후에도 30여곳의 상당히 중요한 건물이 한국인들이 지었다고 하니 정말 뿌듯합니다. 저의 미국친구(싱에 살고있는)에게 오늘 전화로 얘기를 해주었더니, 몰랐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놀라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는 싱가폴T.V에 미셀 위에 대한 인터뷰 가 나갔데요. 그러면서 한국인들이 대단하다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더욱더 친철하고 인심좋은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울에서 호야엄마올림. 싱가폴한인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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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제 1월28일(수)에 입싱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사는곳이 Tanjong Pargar역 근처입니다. >버스는 집앞 Amara Hotel앞에서 48번.160번인가가 있는걸 봤어요. >그치만 교회 홈피에 가도 사실 탄종파가역에서 어떻게 교회까지 갈수있는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한국에서 알고가야 마음도 편하고 준비도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만3살반짜리 아이를 데리고 다닐거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보던비디오테잎은 싱가폴 비디오기계면 볼수있는 거겠죠? >이미 짐을 보냈거든요. >근처 유치원도 추천해 주실곳이 있으면 더불어 부탁합니다. >여러분 벌써 더워지기 시작했데는데 건강조심하시고 댁네 두루두루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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