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매번 탑업을 해서 사용을 하고있는데 싱가폴은 특이하게 전화를 걸때와 받을때 둘다 돈이 빠져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금방 줄어드는거 같고 통화량이 많으시다면 통화전용 카드를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주롱 근처 lakeside 에 거주중입니다~ 저도 결혼 후 신랑 따라서 입싱 하게 되었구요~ 현재 반년정도 거주중입니다~ 3000은 싱가폴 달러 $3,000 입니다. 보통 3,000이며, 그이하론 구하기 힘들어요~ 새 콘도는 좀더 많이 비싸구요~~ 그리고 싱가폴은 월세 입니다~~~ 좀 저렴한 집으로 보시면 HDB로 보셔야 하구요~콘도는 기본 3,000이상 입니다~~ 한국인 에이전트 있으니, 지역, 가격대, 입주예정일 알려주심 에이전트분께서 알아서 서치해서 집 보여주세요~~ 2년 이상 계약시는 집주인이 중개수수료 부담하구요~ 2년 이하고 계약 하시면 한달 월세의 절반을 중개수수료로 부담 하셔야 합니다~~~ 궁금 하신 점 있으심 또 문의주세요~ 에이전트도 원하심 알려 드릴께요~ 보통 한국 주재원분들 중개 많이 해주시는 분이세요~ 저희도 이분한테 했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듀얼심 쓰시면 될것 같은데, 아이폰 6가 듀얼 심카드 지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통신사에 확인 해보시는게 정확하지 싶네요. 　　　　　

약정 때문에 번호를 남기셔야 하는거면 싱가폴 오셔서 사시는게 나을겁니다,　　　　　

저도 여기서 교정끝나고 유지기 하는데 500-600불정도 썼습니다.   　　　　　

여기서 레진 치료 몇 개 받고 스케일링만 받아도 500불은 쉽게 나가던데요.  교정유지장치는 제가 한국서 교정치료 받았던 치과에 연락해서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했고 ems로 받았어요. 아마 다니셨던 치과에 본인 치아 본 떠놓은 거 있을거에요.  그냥 한국서 받으시는게 시간, 돈 절약 하실듯요   　　　　　

꼭 필요하고 본인 전화 번호를 유지 하고 싶으시면, 최저 요금제로 바꾸시면 될 것 같구요. 입싱 후 심 카드는 빼서 따로 보관하시고, 한국 가실때마다 교체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선불이든 후불이든 심카드를 사서 끼우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시는 폰 요금제와는 상관없으세요. 단지 쓰지 않는 한국 전화 번호에 대한 요금을 내는것 뿐이지요.   제가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저는 아예 한국 폴더폰을 하나 구매해서 거기다가 한국 유심꽂아 놓고, 은행 거래 내역 확인할때 사용 하거든요. 그러다가 한국 갈때에는 심 카드 교체해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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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일정표 통신사에 보내주시면 일시정지해서 월 4천원정도 내시면 됩니다. 저랑 같이 사는동생도 그렇게해서 한국 번호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지 싱텔 가입하는것도 괜찮아요. 집에 와이파이 되시면 유심칩구매 하는것이 좋아요　　　　　

저도 2년전에 한국에서 입싱할때 선불유침 칩 사서 한국에서 쓰던 폰에 넣어서 사용했는데, 너무 불편해서 올 초에 아래싸이트에 연락해서 후불 유심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생각되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문제가 생기면 그쪽에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ing Tel의 망을 이용하는  Re-seller 사업제로 생각됩니다.) 한번 확인 해 보시구요.. 만약 불안하시면 그냥 가까운 싱텔 대리점가서 유심만 받아서 넣으셔도 되고 아니면 신규 계약으로 하시면 핸드폰 새걸 시장가격 (Unlocked)보다 약간 프로모션해서 살 수도 있습니다. 단, 2년 약정 붙습니다. 참고 하세요... http://mobile.new4u.com.sg/ 아니면 이멜  mobile@new4u.com.sg 입니다. 추신: 메일로 가입 조건 및 프로모션 확인 해 보세요.           　　　　　

north east line(보라색 라인)이 제일 좋겠네요. 앱에서 SG MRT 하나 받으시고 구글맵에서 확인해보세요. 중심가에서 멀어질수록 렌트가 쌉니다. HDB나 콘도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겠네요. 스튜디오를 원하신다면 제가 살고 있는 부앙콕역 Esparina Residences에 듀얼키라고 있는데 메인도어는 공유하지만 들어가서 따로 원룸이 있습니다. 도비곳 역까진 20~25분 정도입니다. 아니면 다들 방하나만 렌트해야 합니다 여긴 비싸서. 렌트비는 부동산에서 확인해보세요. 에스페리나로 오시면 저와 함께 수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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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회화 학원 추천 (성인반 초급~고급 과정), 예상 비용 1년 수강시 - 싱가폴에는 여러가지 영어 학원코스가 있습니다. 종일 코스 (보통 5시간) 주 5일로 봤을때 괜찮은 곳은 월 1000싱달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월세 S$ 3000 정도의 투룸 콘도(FUNISHED)는 쉽게 구할 수 있나요? 회사가 FORT CANNING PARK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가깝고 교통 편한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 서쪽에는 3000 정도면 투룸 콘도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에이전트를 통해서 알아보시는게 편하고 안전하고 좋은데.. 4000 이하의 거래에 대해서는 한달치를 커미션으로 에이전트에 결제하시면 됩니다. 3. 아이를 가질 계획인데, 추천하는 산부인과 및 아이 낳을때까지 예상비용은 한국과 비교해 보면 어떤가요? - 병원비는 생각보다 비쌉니다. 한번에 200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산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에서 출산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EP 가진 상태로 아이를 낳게 되면, 아이는 국적이 어떻게 되나요? - 한국 국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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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전 입싱해서 생활하고있는지라.. 비슷한걸 고민하시는거 같아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글 달아드리고 가요..   1. 아주 많은 영어회화 학원이 있지만, 보통 도비곳이나 시티홀 부근에서 많이들 다니더군요. 현지인과 혼인 후 정착한 분이라던가, 주재원 배우자를 둔 분이라던가 ..PR인데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분 등등.. 보통 위의 지역으로 학원 다니시더라구요. 물론 방학기간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몰리긴 합니다. 캐네디언, 지오스, 어센트 보통 이 3개로 추려지는데, 세곳 다 한국인 상담원 있으니 방문해서 학원분위기도 보시고 커리큘럼 보고 직접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가격은 월 1000싱달러 에 프로모션에 따라 +,- 약간씩 있습니다.   2. 이건 Herbcidal 님이 답변해주신 걸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3. 저도 이걸 참 많이 고민했는데.. 한국에서 분만한 친구들 & 싱가폴에서 분만경험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추린 내용 적어볼게요. 절대적인건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한국 : 임신기간 내 병원 방문시마다 보통 10만원 내외. 추가적인 검사비 30~50만원 정도.(기형아검사, 3D초음파 등) 자연분만시 거의 무료 (무통주사등 옵션제외하고.) 제왕절개시  50~ 100만원 정도. + 산후조리원 2주 200~400  만원정도 (2015년 기준)   ... 이건 네이버만 검색해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싱가폴 :  임신기간내 병원방문시마다  200 싱달러선. 자연분만시 7,000~ 10,000 싱달러 (직장에서 제공하는 의료보험, 담당의사에 따라 변동폭이 다소 있다고 하네요.) 제왕절개시 15,000~ ? 싱달러 (이건 경험자에게서 들은건 아닙니다. 한국보다 옵셔널한 것들이 워낙 많다보니 케바케라고 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의료보험이나 담당의사에 따라 변동폭이 큽니다.)   .. 싱가폴에서 출산예정자1명, 2년내 출산경험자 2명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 이렇게 단순비교를 하면 한국에서 낳는게 나을거 같겠지만, 6개월 이후의 임산부가 한국으로 비행기 타고 건너가야 한다는 리스크, 갓난 아기 데리고 싱가폴로 다시 비행기 타고 돌아와야 하는는 리스크 및 비용, 한국서 지내는 기간동안 배우자와 장기간 함께할 수 없다는 심리적인 부담감 등이 있으니 이 것들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막상 비행기삯 과 한국에서 거주하며 드는 비용들 생각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때문에 출산을 어디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본인선택입니다.. 아.. 그리고 아이의 예방접종의 경우 한국에서는 무료인 것들이 싱가폴에서는 몇십~몇백달러 정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예방접종에 꽤 많은 돈이 든다고 하네요. 분유값도 이곳이 더 비싸구요.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가면 기본 300~400불 정도는 한다 들었습니다. (의료보험 적용 후 금액) 쉽게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니..부부간 대화를  많이 해보신후 결정하세요.   4. 미국처럼 속지주의가 아닌 속인주의 이므로 한국국적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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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IM chip 종류 여러개 있으니 굳이 날짜 제한있는 tourist 용으로 사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각 통신사마다 거의 비슷하게 되어있어서 큰 차이는 없으니 와서 집 이나 회사 근처에 있는 통신사 샵으로 가시면 될거 같네요. 2. 전화기 하는데 deposit 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한국처럼 약정 2년 하면 기계값이 좀 싸지는 느낌이라 처음에 내는 기계값에 차이가 생깁니다. 2년 약정 못채우면 기계값 남은거 한번에 내시면 될거에요. 3. 저번에 어떤분이 올리신 질문에 답변으로 누가 M1이 좋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는 싱텔밖에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싱텔이라고 절대로 좋지는 않아요 -.-++   　　　　　

증상이 있을때 심전도를 찍지 않으면 정상으로 나옵니다. 심장관련해서는 래플즈같은 큰 병원 심장내과(heart center)에서 진료를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정기적으로 진료시에 심전도 검사를 할것이고 증상있을때 가서 찍으셔도 됩니다. 진료비는 100-200불 내외입니다. 진료비는 비싸지만 한국보다 의사들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것 같습니다. 　　　　　

처음 답변 주신 분 말씀대로 증상이 있을 때가 아니면 정상으로 나오므로 심전도 검사만으로는 찾기 힘듭니다. 심전도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냥 한번 찍는 것도 있고 운동부하 심전도도 있고 24시간 심전도 등등이 있습니다. 계속 가슴이 두근 거리시는 것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흔하게 부정맥도 있을 수 있구요. 님의 나이 성별 다른 위험인자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싱가폴의 의료비는 상당히 비싼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응급실에 갔는데 제가 사립병원 응급실을 가서 응급실 비용이 700 불 나왔습니다. 보험은 100불만 회사에서 해주더군요. 또한 바로 심장전문의에게 갈수도 없습니다.   가능하다면 한국에 가셨을 때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비용 면에서는 유리하겠지만 병을 키울수도 없으니 일단 먼저 일반의에게 상담받으시고 향후 진료 방향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심전도만 찍는 다고 나오지는 않거든요. 　　　　　

지난 주에 집에서 돌잔치 했어요~ 전 지인분한테 상차림 빌려서 해서 끝냈지만 .. 싱가폴에 파티용품 대여해주시는 업체가 있어요 오색향기로 검색하면 샘플 이미지 보실 수 있네요 카톡으로 문의해도 답변 다 주시네요~ 저는 답례품으로 호두나무에서 떡 돌렸어요 ㅎㅎ 포장도 고급지고 제일 맛있는 듯 해요~ 　　　　　

네 분레이쪽에서 파이오니어까지 그 근처로(지하철 라인근처) 저녁에 공장에서 나오는 냄새가 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청국장 띄우는 냄새 같아서 신경이 좀 쓰이더군요. 항상 그런건 아니고 공기를 배출하는 시간이 있는지 밤 8시 경에 가장 많이 났던것으로 기억납니다. NTU에 더 가까운 플로라베일 콘도가 있어요. 객포쇼핑도 가깝고..쇼핑몰이 크고 인프라가 좋은건 주롱포인트지만 특별히 번잡한걸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플로라베일이 렌트비도 저렴하고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는걸로 알아요.. 비행기 소리는 파이오니어 쪽이 좀 덜한데 분레이인 저희집에선 가끔 화장실에서 볼일볼 때 변기가 흔들리는 정도의 비행소음을 경험한 적도 있습니다. 비행기 소리에 묻혀서 안들렸겠지만 제가 하늘에 대고 욕도 많이 했어요... ^.,^ 전쟁걱정도 없는데 뭔놈의 야간비행연습을 그리 죽어라 해대는지..정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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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프로퍼티그루에서 보는거와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구요~ 난양공대가 워낙에 커서 랩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제적으론 분레이 역보단 플로럴베일이라는 콘도에서 난양공대가 가까운걸로 알아요. 실제로 ntu 다니시는 분들 이 콘도에 많이 사시구요. 저희 신랑또한  ntu포닥으로 다니고 있어요 (플로럴베일 살아요) 첨엔 비용때문에 hdb도 알아보고 다른 콘도도 보고했었는데 출퇴근 가까운거리도 중요시 했기때문에 이 콘도로 잡은거구요~ .바로 앞에 겍포 몰도 있고  콘도에서 운행하는 셔틀 타면 주롱포인트몰도 바로 갈 수 있어서 사는데 불편함 못 느끼고 살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난양공대와 가까운 콘도는 센트리스 제외 썸머데일과 플로럴베일로 알고있어요. 프로퍼티그루에 올려진 매물이나 직접 보는것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용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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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준으로 - 60일 미만은 면제 - 61일이상, 182일 미만은 정율 15% - 183일 이상은 소득수준에 따라 0~20% 입니다. 국세청 페이지로 확인 하셔요. https://www.iras.gov.sg/irashome/Individuals/Foreigners/Learning-the-basics/Individuals--Foreigners--Required-to-Pay-Tax/ 　　　　　

야근에 대해서는 회사별 차이가 심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듭니다만, 한국보다는 전반적으로 야근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한국에서 그 흔한 회식자리라는 것이 여긴 없습니다. 저녁은 보통 가족들과 집에서 하거나 밖에서 간단히 사먹고 가지요 (전 안그렇습니다만..ㅋ) 대신, 각자 다들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많이 즐깁니다. 운동/요리/댄스 기타 등등이요.  - 돈 들어가겠죠..? 혹시 그냥 까페에서 조용히 커피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시는 편이라면,, 주말 너무 좋습니다. 제가 그런 편이거든요. 그 자유로움이랄까,,  날씨도 항상 야외에서 아이스커피 정도 마실수 있는 날씨라 더더욱 좋죠..   그런데 위에 글쓰신걸 읽어봤더니,, 6개월은 빠듯해도 어떻게든 참아보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노력을 높이 삽니다.. 다만 좀 우려가 되는 점은, 6개월 후에 이직이 될까..? 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수준이 있을텐데, 그 조건을 맞추는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무경력이면, 6개월 후에, 겨우 6개월 경력이 될텐데, 나은 조건이 이직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제 동생이라면,, 전 이렇게 조언하고 싶습니다.. 6개월이 아닌 2~3년을 버틸 각오로 와서 열심히 하시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관련 경력의 회사를 좀 다니면서, 경력 관리를 좀 하셔서 입싱하시면 조금 더 나은 조건으로 오실수 있지 않겠냐 싶습니다. 곧 입싱을 앞두고 계셨다 하셨으니,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오시게 되면 어떻게든 영어 능력을 더 키우셔서 자기 경쟁력을 갖추도록 열심히 해보셔요. 화이팅 입니다 !! 아마도 형제나 주위에 가까운 분들께 조언을 구하기가 힘드셔서 글쓰신거 같은데, 쪽지로 여러가지 물어보셔도 됩니다. ^^ 곧 사회에 뛰어들게될 한참어린 제 동생 생각이 나서 좀 길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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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이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2500으로 살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학 졸업생이시라고 하니 싱글이실태고, 방을 쉐어한다고 하면 일단 집세를 아낄수 있기때문에 생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절약하시면 조금 세이빙도 가능하실태고. 길게 말할것 없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싱가폴로 오시게된다면 영어에 노출된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영어를 잘 하는 프로그래머는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좋기때문에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하시는것보다는 몇배 나을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실력 좋으신 프로그래머분들이 한국에서 실력만큼 대접 못받으시는거, 그거 다 영어때문이거든요. 영어만 잘하면 한국 프로그래머들만큼 실력 좋은 사람들도 없죠.. 여기와서 몇년 고생하시면서 영어 배우시고 더 커나가시는게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싱가폴 엔지니어들한테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김치는 안가져왔었는데...잘 모르겠고요..(안됄이유는 없을듯..) 장류나 건조식품은 가능했습니다. 당연히 Hand Carry는 안되고 짐 부치셔야합니다. 　　　　　

김치 가능 합니다. 1월에 가지고 왔읍니다. 랩으로 똘똘 말아서 잘 포장하시면 됩니다. 마트에 가셔서 비행기 탈거라고 설명하면 열심히 포장 해줍니다 (참고하셔요) 슈퍼에서 파는 일반 고추장, 된장은 여기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굳이.. (특별한 시골된장이나 청국장 등이 아니라면) 　　　　　

1월에 항공 수화물로 김장김치 가져왔는데 괜찮았습니다. 김장비닐봉투에 담아서 스티로폼 박스안에 아이스팩이랑 같이 넣어서 가지고 왔구요   배로 짐 붙일 때 저희도 같은 말을 이사업체한테 들었습니다만 고추장이랑 된장 매실액 국간장 다 무사히 잘 가져왔어요. 어차피 컨테이너 랜덤 검사라 복불복이라더라구요.  이사짐 업체에서는 당연히 규정대로 이야기 해줍니다. 세관 걸려도 자기네 책임 아니다라고 싸인 받아가고 포장 잘 해줘요. 되도록임 안걸리게 잘 포장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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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한 크기의 장롱인지 모르겠으나 여기선 거의가 붙박이식 아파트라.. 제 생각엔 추천안하고 싶어요 김치 담그시는걸 좋아하신다면 삼성브랜드의 김치냉장고와 전기압력밥솥은 IH아닌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전자제품을 많이 가져오실거면 230V/50Hz 이니 참고하시고 변압기 추천드려요 변압기사용시 제품 수명이 좀 더 길다고 들었어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즐고운 입싱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