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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299

기타페키니즈 입양 가능하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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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다웅(irene3507) 2019-11-18
추천수 : 1 조회수 : 3,402

한국에서 반려동물(페키니즈 강아지와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을 약 10년전 쯤 데리고 왔습니다. 이젠 하던 일도 모두 정리하고 집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려고 반려동물의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던 중 갑자기 알게된 단두종 (흔히 코가 짧은)의 탑승이 불허 하다는 내용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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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를 데리고 비행기에 타려면? 주요 항공사별 반려동물 동반 규정을 알아보자 글쓴이 전지인 - 2018년 9월 24일 주인 어디가? 나도 데려가! 날씨도 좋고 연휴도 다가오니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멀리 가면 비행기 탑승도 생각해볼 수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비행기에 함께 탑승하려면 준비해야하는 절차가 많다. 우선 국가별로 허용 규정이 달라 목적지의 국가 관계기관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운반이 허용 되는 케이지의 크기부터 반려동물의 몸무게, 운송 용기 조건 등등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니 여행 전에 미리 규정을 알아봐야 한다. 나는 어디로 가는건가… 기내 동반 반려동물 허용이 되는 경우에는 동반할 수 있지만 화물칸에 탑승해야 한다면 화물칸 탑승 비용이 따로 추가 된다. 운송이 가능한 반려동물 수도 미리 알아봐야 한다. 국내 4개 항공사와 일부 해외 항공사의 규정을 알아보았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8년 7월 4일부로 기내 동반 반려동물 허용 무게가 케이지 포함 7kg로 늘어났다. 무게가 7kg를 초과할 경우 수화물로 위탁해야한다. 기내 운반 용기의 삼변의 길이 합은 115cm 이하여야 한다. 대한항공에는 반려동물을 스카이패스 가족회원으로 등록해서 항공 마일리지를 주는 SKYPETS 제도가 있다. 개, 고양이,새가 등록 대상이며 최대 5마리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때마다 운송용기 단위 기준으로 적립된다. 국내선은 1개 국제선은 2개의 스탬프를 적립해준다.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국제선 한 구간 무료 운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스탬프는 탑승일로부터 3년 간 유효기간이 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개, 고양이, 새를 운반할 수 있다. 탑승객 1인당 기내 반입 1마리, 위탁 수화물은 2마리까지 운송할 수 있다.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기내 동반 반려동물 허용 무게는 운반 용기 포함 7kg 이다. 기내 탑승 시에는 기내 운반 용기의 삼변의 길이 합이 115cm 이하여야 하고 높이가 최대 21cm 이내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수화물로 위탁 하는 경우 운반 용기 포함 무게가 45kg 이하, 3면의 길이 합이 285cm, 높이 84cm이하여야 한다. 저가항공 (티웨이,제주항공) 저가항공은 7kg 이상의 반려동물은 탑승이 불가능하고 국제선은 탑승이 불가능 할 수 있다. 티웨이 항공은 개, 고양이, 새만 운반할 수 있다. 국내선만 가능하며 탑승객 1인당 한 마리를 운송할 수 있고 비행기 한 편당 운송 가능한 반려동물 수가 총 3마리(기내 3마리)로 제한된다. 다른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운송 용기 무게 포함 7kg 이내의 동물만 운송 가능하다. 제주항공의 경우 17년 9월 8일 부로 기내 반입 반려동물은 케이지 무게 포함 7kg 이하로 늘어났지만 위탁수하물 운송 정책은 폐지 되었다. 해외국적기(ANA, 차이나, 싱가포르항공) 일본 ANA 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경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없으며 전화로만 예약을 받고 있다. 개, 고양이, 작은새, 토끼나 햄스터 등의 소동물까지 위탁이 가능하다. 비행기 1대당 케이지를 최대 3개까지만 접수하여 사전에 조율이 필요하다. 중국 차이나항공은 개, 고양이를 동반할 수 있다. 이때 반려동물은 무료 수하물 허용량에 포함되지 않으며 반려동물 운송비용은 초과 수화물 요금의 3배다. 항공편 예약 전에 차이나항공으로 사전 문의해야 한다. 싱가포르항공은 기내에 함께 운송할 수 있는 반려동물을 케이지를 포함해 32kg 까지로 정하고 있으며, 그 이상인 경우 화물로 보내도록 하고 있다. 원하는 항공편이 출발 하기 최소 2주 전에 싱가포르항공 사무소에 연락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용할 항공사에 문의하기를 바란다. 반려동물과 여행 시에는 광견병 접종 증서, 항체 검사표, 마이크로칩 인식표, 건강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만약 광견병 주사를 맞지 않았고 마이크로칩 인식표가 없다면 여행을 떠나기 2달 전부터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미리 잘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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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하고 싶어요. 전화가 연결이 안되네요. 연락주세요 9430-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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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1290

기타아들이 있는데 PR 신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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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malishi(malshi1028) 2019-07-28
추천수 : 0 조회수 : 7,942

요즘은 외국인 학생들이 싱가폴 공립학교 다니면서, PSLE나 O레벨, A레벨시험을 보면 PR이 나올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싱가폴에 10년 거주했으며 처음 5-6년간 아들의 군대문제때문에 PR신청을 하지 않다가 이후 PR신청을 아들 포함 전가족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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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쪽 나라에서 병역의무가 있다보니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고 고민하는 문제라 너무 공감되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군대는 어떤 선택을 하든 한국 혹 싱가폴에서 가야하는 상황이니 전적으로 아이의 미래가 한국에 있을지 아니면 한국 외에 있을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한국에서 대학을 진학하고 군대를 마치고 졸업까지 한다면 아무래도 아이는 한국에 정착할 가능성이 높죠.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니까요... 회사의 주재원/relocation 으로 대졸 신입이 올리 없고 한국 대학교 졸업생이 바로 해외 취업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비자+경력적인 측면에서 확률이 매우 매우 낮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 그리고 도전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성공 확률이 높으니까요...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일을 하다보면 그 시기에 결혼을 할 수도...더 나은 기회가 한국에 있을 수도....한국에 거주하면 거주할 수록 많은 변수들이 생겨나고 정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죠.  한국으로 대학/군대를 계획한다면 차라리 PR 신청 안합니다. PR을 소지하고 있다 NS service 를 하지 않고 포기하면 오히려 나중에 싱가폴로 여행/취업/학업시 불이익을 받으니까요. 제 지인 아들은 초등학교때 PR 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살다가 대학생이되어 가족여행으로 싱가폴에 왔다 아이가 입국거부된 사례도 있습니다. 정작 아이는 자기 본인이 PR 이었는지 기억도 못하는데 말이죠...안하는게 나아요. 나중에 싱가폴에서 좋은 오퍼가 오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후자처럼 아이가 한국이 아닌 해외 가고 싶은 곳에서 능력껏 하고 싶은거 하고 살기엔 전 PR 신청합니다. 일단  PR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구요. 보통 싱가폴에서는 PR 로도 충분하죠. 굳이 시민권까지는 가지 않는 1세대 한국분들이 더 많기는 합니다. 1.5~2세대는 우리와 다르자나요...시민권까지도 괜찮아 보여요..하나의 예로는 싱가포리언들은 미국과 U.S.-Singapore Free Trade Agreement Professional (H1B1) Visa 혜택이 있습니다. 심지어 싱가포리언들은 미국 Green card lottery 자격도 있습니다.호주만 보더라도 싱가포리언들에게 최장 6년간 비자를 주기도 합니다. 타 국가도 알아보시면 한국여권보단 싱가폴 여권이 해외 취업/거주시 장점이 있고 타 영어권 국가 영주권 신청시에도 싱가폴 o level/a level/경력 등이 서류간소화 및 장점이 있어요. 그럼에도  F-4 비자로 한국엔 돌아갈 수 있는 옵션도 여전히 존재하구요...싱가폴을 거주지로 생각하지 않더라도 전자의 선택이 없는거에 비해서 후자는 한마디로 옵션들이 있죠.  그 다음 중요한건 아이가 과연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가 아닌가 해요.  제 아이도 3~4살때 와서 싱가폴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이 아이에게 더 편한 곳은 싱가폴이지 한국이 아니더라구요. 한국은 저에게는 홈타운이고 어느 나라에서 소득생활을 하든 은퇴하면 돌아갈 계획이지만 제 아이에게 한국은 새로운 환경이고 한국의 독특한 문화에 다시 적응해야하는 나라라는 점을 느끼면서 선택은 제 아이 스스로에게 맡기려합니다. 저 처럼 한국에서 받을 연금,보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꼭 한국에 살아야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나랑 같이 안살아도 되니 한국여권이든 어느 여권이든 너가 편하고 익숙하고 살고 싶은데 살아라 하는게 지금 제 결정이네요. 절대 정답이 없는 고민이고 각 자의 가치관과 미래의 비중을 어느 나라에 더 두고 결정하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비중이 한국이면 PR 신청안하고 한국이 아니라면 아이가 좀 더 선택이 용이한 PR 쪽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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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참 이 문제로 고민을 해봤을 때 들었던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는 외국국저 소지자, 즉 시민권인 경우는 한국에서 군대에 안가도 되지만, 외국  PR인 경우에는 한국에서 병역의 의무가 있는 것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에서 병역의 의무는 PR부터 시작되고, 싱가폴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전에 군대를 먼저 다녀와야 하고, 또한  PR이 영원한 것이 아니고 싱가폴의 경우 5년마다 갱신입니다. 즉 싱가폴에서 PR을 받고 군대를 다녀왔는데 5년후에 갱신이 안되거나 시민권이 안나오게 되면, 한국에 돌아가야 하고 그럴 경우 한국에서 군대를 또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이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라서 최악이 경우도 고려를 해보셔야 할 듯 하여...제가 들었던 내용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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